욥기 40장에는 베히못 behemoth 이라는 짐승이 등장합니다.
히브리어로 "짐승"을 뜻하는 단수 "베헤마"라는 단어의 복수형으로서,
하나님의 삼위와 하나 되시는 신비
주님안에서 하나됨을 흉내 내는, 사탄의 삼위를 예표하며 말씀하십니다.
한글 개역성경에는 베히못을 대체할 단어가 없어
하마로 표기 하였습니다.
욥기서 41장에 나오는 리워야단(레비아탄)도
그 짐승의 동류이자 친구이자 협력자 바로 베히못 중 하나입니다
베히못은 꼬리가 있어 그 것으로 땅을 칠 때
레바논 백향목도 진동하니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자 제일이었다 말씀하십니다.(욥 40장 19절)
또한 두로왕으로 예표되는
그 짐승의 지음 받은 얘기와 어떠함은 성경에 잘 묘사되고 있습니다.
인자야, 투로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말하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완전한 규모와 충만한 지혜와 완벽한 아름다움을 이루었도다.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
모든 귀한 돌인 홍보석과 황옥과 금강석과 녹보석과
얼룩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홍옥과 황금으로 덮여 있었고,
네 북들과 관악기들이 만들어짐이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 예비되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더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네가 불의 돌들 가운데를 위아래로 걸었도다.
너는 네가 창조된 날로부터 죄악이 네게서 발견되기까지
너는 네 길에 완벽하였도다.
그 짐승들 베히못을 구성하는 이름들이 많습니다
Satan이라는 원 뜻이 "대적하는 자"로서
루시퍼 Lucifer 그 이름을 위시하여 (사 14장 중)
파라오로 예표된.강들 가운데 누운 큰 용 (에스겔 29:3)
계시록 12장의 커다란 붉은 용,
무저갱의 천사 아폴리온
바알세불 "파리 대왕" 바알세붑
이들 모두가 그 짐승 베히못을 구성하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예수께서
어리신 양이시요
임마누엘이시요
이스라엘 중 유다의 사자(獅子)시요
광명한 새벽별이시요 (계22:16)
사람의 아들이시요
그 존엄하신 표현들이 있으시듯
미혹과 모방의 귀재, 사탄도 그 표현들이 가득합니다
계속...
이제 내가 너와 함께 만든 베히못을 보라.
그가 소처럼 풀을 먹는도다.
이제 보라, 그의 강함은 그의 허리에 있고
그의 힘은 그 배의 중심에 있도다.
그는 그의 꼬리를 백향목같이 움직이고
돌들로 된 그의 힘줄은 함께 얽혀 있도다.
그의 뼈들은 강한 놋 조각들 같고,
그의 뼈들은 철 빗장들 같도다.
그는 하나님의 길에서 으뜸이며,
그를 만든 이가 자신의 칼로 하여금
그에게 다가가게 할 수 있느니라.
모든 들짐승들이 노니는 산지가 정녕 그에게 먹이를 내느니라.
그는 그늘진 나무 아래와 갈대 숲 속과 늪 속에 누워 있도다.
그늘을 만드는 나무들은 그늘로 그를 덮으며
시내의 버드나무들도 그를 두르는도다.
보라, 그가 강을 마시되 서두르지 않으며,
요단을 자기 입 속으로 빨아들일 수 있다고 믿고 있도다.
그가 그의 눈으로 그것을 지키고 있으며
그의 코가 덫들을 꿰뚫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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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성경이 아니라 개역성경이겠죠...진정한 개혁(reformation) 성경은 종교개혁 성경이라고도 불리는 KJV입니다. 개역성경 말고 진짜 개혁성경(reformation Bible: KJV) 믿으시는 게 좋겠네요
비히못이 하마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하마의 꼬리는 백향목 같기는 커녕 망아지 꼬리만도 못합니다(17절)
하마는 "하나님의 길에서 으뜸이며 하나님의 칼로 해치워야 할만큼 무서운 동물이 아닙니다"(19절).
하마는 요단강을 빨아 마실 수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23절).
그러나 계시록의 용(사탄)은 비히못처럼 입에서 물을 쏟아냅니다(계 12:15,16)
김명현교수님 강의중에 베히못이 공룡에 가깝다고 하시던데 모양새가 저도 말씀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창조과학자들이 좀 실수하는 부분이 욥기 해석 같은 경우가 참 문제입니다. 이 사람들은 공룡이 인간과 함께 공존했다고 변론하려고 너무 애를 쓰다가 욥기에서 비슷한걸 발견하고 그냥 갖다 붙여서 공룡이라고 해 버립니다.
왜 공룡입니까? 하마나 악어가 절대 아닌것과 마찬가지로 공룡도 보통 동물일 뿐입니다. 여기서 묘사한 짐승은 초자연적 존재입니다. 공룡이 인간시대에 같이 살았다고 입증하는 것과 욥기를 거기에 끌어들이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비히못은 사탄입니다. 땅에 내려온 사탄(계시록)이 비히못입니다. 그래서 욥기는 대환란을 예표한 책이고 사탄이 묘사되는 것입니다. 욥기가 그런 줄을 모르고 공룡만 찾아다니면 욥기를 모르게 되고 맙니다.
물론 제 말씀드리는 것이 공룡이 없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공룡은 공룡이고 욥기는 관계없는 것이란 말이지요
공룡중의 한가지로 보는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공룡은 사람과 함께 살았었습니다.
지금 존재하는 악어도 어떻게 보면, 공룡의 일종입니다.
저도 김명현교수의 창조과학 13강을 전부 보았습니다. 참 느낀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것들을 잘 창조과학으로 잘 설명하고 있으면 설득력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하마는 아닙니다. 공룡으로 보는것이 근거가 더 과학적인것 같습니다.
초자연이 어디 있겠는지요
모든 창조물들은 주님의 창조물들이니
모두가 자연 당연 주님의 피조물들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넘어
우주도 자연이건만
초자연이란 말을 만들어 낸 것은
아직은 유한한 사람들입니다.
창조과학이라는 말도
헛된 속임수
세상 과학의 변론 일 뿐입니다. ~!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세상의 방법으로
믿음을 반증하지 않습니다. .. ♥
창조과학도
세상의 신 사탄과
그 사람들의 방법 과학
과학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과
하나님을 증명하겠다는 헛된 발상
과학 일 뿐입니다.
과학의 변론들을 피하라 !
사랑나무그늘님 말씀이 90% 동감합니다 김명현 박사님은 주님께서 쓰시고 있는 사람임에 의심없습니다.
김명현 교수님을 저도 좋아는 합니다.
이병구 교수님도 좋아 하구요 ~!
진주들님 창조과학이 헛된 속임수라고라??? 진주들님 정신 나간 것 아닌가? 창조과학으로 진화론에 세뇌된 학생들이 바른 신앙으로 많이 돌아 오는걸 목격하고 있는데 제 주변은 온통 창조과학자들이 많아서 잘 압니다..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분명하구요..님의 정체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저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저를 창조해주신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와 찬송을 드릴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막연한 하나님을 지금은 확실히 알고 전합니다. 배운자들에게 정말 성경이사실임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기 좋았고 예전에 궁금한 의문이 많이 풀렸습니다 .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통해서 계시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