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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 드라마 끝나고 오랜만에 가진 휴식은 어땠나?
추석 바로 전에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이 끝났다. 잠을 너무 못 자 피로했기 때문에 그간 못 잤던 잠까지 많이 잤고 식구들하고 오붓하게 집에서 지냈다. 누가 ‘먹고 자기만 했다’고 하면 안 믿었었는데 후유증이 너무 심했는지, 그게 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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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으로는 god 활동 때 보여줬던 밝은 표정과는 사뭇 다른 것 같다. 더 좋아 보이는 것도 같고.
맞다. 얼굴이 좀 괜찮아졌다. 그때도 좋았지만…. 우선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니까 기분이 좀 홀가분하다. 드라마가 나름 성황리에 끝난 것도 기분 좋고.
모델이나 가수가 연기하는 게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가시 돋힌 말들을 한다. “그럴 줄 알았어.” 여러 인터뷰를 통해 꿈이 뭔지 모른 채 가수로 데뷔했고 정말 하고 싶은 건 연기라고 했는데, 본인 생각에 그것으로 설명은 충분한 것 같은가?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있는지는 분명히 전달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드라마에선 윤계상이 연기를 요만큼 한다는 걸 첫선 보인 정도에 불과하고, 그래서 너그럽게 봐주신 분들이 많았다. 다음부터는 그렇지 않을 거란 걸 나도 알고 있다.
연기를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된 계기는 뭔가?
지금 병역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 (멋쩍은 웃음) 장혁 형이 연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움직였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변영주 감독님을 만나고 난 뒤다. 이분이면 내가 믿고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분이면 되겠다는 믿음은 어디에서 나왔나?
캐스팅 미팅을 하거나 감독님들 만나면 늘 그랬다. “전 준비가 안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한결같이 “넌 가수였고 가수로서 닦아놓은 길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 어느 수준만 되면 너그럽게 봐줄 것이다.” 그런데 변영주 감독님은 안 그랬다. 눈치를 보니까 ‘과연 얘랑 함께 작업할 수 있을까’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오기가 생기더라. ‘잘할 자신 있으니까 지켜봐라’ 그런 자신감도 있었고.
<발레 교습소>가 수능을 치룬 고3 수험생이 겨울 방학 동안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며 한층 더 성장하는 청춘 드라마라고 들었다. 신인 영화 배우가 된 감회는 어떤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무슨 내용인지 파악도 안 되고. 촬영하면서 감을 잡기 시작했는데 주인공 민재라는 캐릭터도 감독님과 얘기하면서 찾아나갔다. 작업 과정에 따라서 영화가 시나리오와 정반대로 나올 수도 있고 더 못나올 수도 있다는 걸 몰랐다.
그럼 촬영하고 난 다음부터는 시나리오가 달라 보였겠다.
물론이다. 이 영화는 색다른 재미나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가 아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우리들 이야기다. ‘나도 저랬었지’ 하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주어진 상황이 다른 거지, 힘든 상황에서 깨쳐나가는 방식은 다들 같은 것 같다. 나 역시 고 3때 가출해봤고 부모님과의 갈등도 겪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로 왜 그랬나 싶다. 영화 찍으면서 과거를 되새겨보는 좋은 경험을 했고, 아마 다른 분들도 영화 보면서 공감할 것이다.
‘잘하면 우리 배우, 못하면 죽일 놈’ 되는 긴장감이 좋다던 말은 지금도 유효한가?
3분 만에 노래 부르고 또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으로 치고 빠지는데 익숙했는데 영화 현장 가니까 스태프들도 있고 하루 종일 같이 지내면서 한식구처럼 돌아가는 분위기더라. 배우 위주로 모든 게 맞춰져 돌아가는 것도 좋고, 슛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긴장감, 내 모습을 스태프 70여 명이 숨죽이고 봐준다는 그 자체가 너무 기분 좋았다. (
연기 못해서 죽일 놈 되는 상황도 겪었을 텐데….) 그런 상황이 별로 없었다.
감독님하고 얘기를 많이 한 데다 주연이라서 많이 배려해주신 것 같다. 조연이나 단역 배우들이 NG 내는 걸 보면서 ‘아! 저렇게 죽일 놈이 되는구나’ 느끼긴 했다. (
그래도 드라마는 만만치 않았을 것 같다) 맞다. 드라마는 배우도 스태프에 들어가는 것 같더라. 나는 ‘형수님…’이라는 드라마의 ‘승재’라는 촬영 스태프 중에 한 명일 뿐이고 그래서 주어진 시간 안에 연기를 못해내면 어휴, 눈총이 장난이 아니다. 한 대사를 가지고 2시간 동안 NG를 낸 적이 있다. 한 번 말리면 계속 말리니까 영화는 좀 쉬었다 가고 그러는데 드라마는 그런 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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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을 하고, 첫 방영을 지켜본 소감은 어땠나?
죽고 싶었다. 너무 못해서. (V.G. 집에서 혼자 시청했나?) 그랬다. 그런데, 어휴~. 그냥 모든 사람들에게 다 미안하더라. 빨리 적응했어야 하는데 그걸 잘 못했다. 현장 분위기가 빠르게 돌아가더라도 연기는 대본대로 차분하게 해야 되는데 모두들 ‘빨리빨리’ 하니까 나도 연기를 ‘빨리빨리, 빨리빨리’ 그래서 더 어설펐다. (
선배나 주위 연기자들에게 조언을 구하지는 않았나?) 글쎄. 별로 없었다. 혼자 했다. 그분들도 정신 없이 바쁘니까. (
그럼 영화에서 익힌 걸 고스란히 드라마에 쏟아부은 셈인가?) 그렇다. 써먹은 셈이다. 어쩔 수 없이. 영화는 하루에 많이 찍어봤자 3~4신인데 드라마는 평균 10신이 넘더라. 그러니까 생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드라마 첫 신을 찍는데 내 생각에 연기가 좀 이상한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찍자고 얘기하려는데 바로 조명 옮기고 세팅을 바꾸더라. 처음에는 ‘이게 뭐지?’ 어리둥절했는데 5~6회 나가면서부터 익숙해졌다.
인터넷에 오르는 연기 평들은 챙겨 보는 편인가?
안 본다. 아는 형이 그러더라. 자기 확신이 서지 않은 상태에서 연기를 하면 반드시 빈틈을 보인다고. 못하면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먼저 안다. 그러니까 굳이 사람들이 ‘어떻게 연기를 했네’ 하는 얘기들은 들을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내가 아니까. 괜히 들으면 마음만 아프다. 잘 못했는데 잘했다고 칭찬받는 것도 기쁘지 않으니까 안 본다.
촬영 없는 요즘에는 뭘 하며 지내나?
하루에 DVD를 2~3개씩 빌려 보고 있다. 대사 연기 보려고 주로 한국 영화를 빌린다. 잘 보면 시나리오에 없는 대사나 연기를 한 게 보이는데 그런 걸 좀 많이 배우고 싶다. 베테랑 연기자들한테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연기. 요새는 그걸 연구하고 있다. 요즘 본 것 중에 <아는 여자>의 정재영 씨. 설정을 정말 잘하시는 분 같다. 매 신마다 더하고 덜하는 것 없이 캐릭터의 맛을 살려내는 걸 보면서 영화 속에 빨려들어갔다. <범죄의 재구성>에서 박신양 씨도 그랬고. 아주 평범한 신인데도 시나리오의 행간을 읽어서 연기한 걸 보면 정말 감탄스럽다.V.G. 누구나 못난 행동을 한다.
자신의 캐릭터를 해부했을 때 다른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그게 뭔가?
(웃음) 나는 좀 이중적인 면을 갖고 있다. 낯을 가리고 굉장히 소심한가 하면, 반면에 쾌활하고 대범하다. 예를 들어, 자신 없는 어떤 일을 하게 됐다 그러면 더 오버한다. 감추려고. 마음은 그게 아니면서 싸가지 없게 행동하기도 하고. 변영주 감독님은 자기가 싫은 사람이 있으면 술을 먹고 분위기 험하게 아주 판을 깨버린단다. 자기를 싫어하게 만들어서 다시는 찾지 않게. 그게 나랑 좀 비슷한 것 같다. 난 사람이 싫은 것보다 주어진 어떤 상황이 너무 싫다 그러면 거기서 빠져나오기 위해 온갖 수를 쓴다. 그러다 보면 의외의 면이 돌출되는데 실은 그게 자신 없는 내 마음에서 나오는 거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원래 성격이 저런가?’ 한다. 그래서 그냥 적당히 교류하며 지내는 사람들 중에는 날 아주 여리고 착한 사람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자답다고 여기는 사람, 두 부류가 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동시에 만나면 절대 안 된다. (V.G. 다시 말해, 정말 친한 사람들은 계상 군의 못된 진면목을 알고 있다는 얘기인가?) 그렇다. 매니저, 코디네이터들은 다 안다. 많이 안다. 하하.
본인은 자신의 속마음을 언론에 어느 만큼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나는 상관없다. 언제나 무슨 얘기든지 할 수 있다. 내가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뭐가 두렵겠나. 죄 짓는 것도 아닌데. 한 말에 책임질 수 있다. 하지만 언제나 공인으로서 제일 힘든 점이 나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다치는 거다. 난 공인이고 부각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니까 괜찮다. 그들이 다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내가 공개할 수 있는 것은 다 공개한다.
god 새 앨범이 나온다는 얘기가 슬슬 들리는데, 아직은 자신의 입장을 밝힐 때가 아닌가?
그것도 똑같은 문제다. 한 그룹에 소속된 가수였고, 같은 멤버였으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여러 인터뷰하면서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했다. god 앨범이 나온다, 안 나온다는 내가 얘기할 수 없다. 왜냐 하면 그 사람들도 god였기 때문에. 나 혼자 한 god였으면 벌써 다 얘기했을 것이다. 언제 앨범이 나오고, 언제부터 활동한다고. 하지만 4명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
‘형수님은 열아홉’ 기자 간담회에서도 그 얘기를 했고,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갔을 거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대중들은 바보가 아니니까.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활동하는지는 내 행동을 보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눈치 채고 있을 것이다. 분명히. 그리고 굳이 내가 내 입으로 말하는 건 결정을 내리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
내친김에 쉬지 않고 차기작 선택에 골몰할 것 같은데, 어떤가?
마음에 드는 게 몇 있는데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영화 한 편에 드라마 한 편 하고서 연기했다고 얘기하는 게 쑥스러운 신인이다. 드라마 하면서 영화에서 얻은 것을 그대로 써먹었다고 했지만 배운 것도 많다. 멜로 연기를 한 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고, 다음 번에는 좀더 잘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
영화 개봉하면 극장에 몰래 가서 볼 생각도 있나?
몇 주 전에 기술 시사에 갔다왔다. 새벽 3시에 하더라(웃음). 그런데 정말, 못 보겠더라. 진짜. 드라마는 조그만 TV니까 몰래 볼 수 있는데 영화는 많은 사람들하고 이~만한 스크린에서 봐야 되니까 어휴, 미치겠더라. 사람들이 다 나만 보는 것 같고. 아마 개봉날에도 무대 인사만 하고 도망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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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걍 가수 하면서 하지: 4명만나오다니...
웃으면 귀여운데 무표정이면 좀 사나와 보이는......... 그게 매력인듯.
이동건 삘처럼 나온......... 정말 무표정일때는 인상이....;;;;;;;;;;;;;
연기자 윤계상이 상당히 어색한 ........................ 예전에 god팬이여서 그런가 ㅡㅡ
god를 너무 남일처럼 말하네 - 팬은 아니었지만, 그사람들이라고 하는건 전 멤버로서 너무 성의없는 말들 아닌가~ 그것때문에 떴다는걸 아직 모르고 있는듯, 어찌됐든 잘 되길-
다시 아저씨가 되가는듯한 느낌... 인터뷰 중간중간이 그저 씁쓸...
대단히 큰 실수를 저지른............. (게다가 영화는 별로 뜰것같지 않은 성격의 것이건만...)
으...웬일로 계상이 이름이 있길래 클릭했더니, 댓글이 아프군요. ㅠ.ㅜ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올곧이 한사람만의 문제로 호도되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 아~ 답답. 암튼 여긴 스타일을 논하는 곳인데 기사가 한가득인것도 좀...(뭐래는거니? -_-;; 따끔) 계상이 나쁜놈 아녀요...총총총...
저렇게말하다니.. 진짜 남의일처럼.....
god때문에 지금 위치에 있는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저렇게 말할수 있는거죠.. 그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반대로 걸림돌이 될수도 있으니.. 빨래교습소님 말처럼 이런 상황이 된것은 모두의 잘못인데 혼자의 잘못으로만 몰아지니 그게 답답하네요. -_- 쨋든 멋지오. 수염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좋다는..흐흐
이제 훌쩍 커버린 아이돌들이 다들 전략적으로 활동하는 거죠. 그룹 해체해서 각자 활동하고 있는 hot, 젝키가 있는가 하면 그룹 이름만 걸어론 핑클이 있고 그룹활동과 개인활동 병행하는 신화가 있고 한사람은 탈퇴하고 다른 한 멤버는 개인활동과 그룹활동을 병행하고 나머지는 그룹활동만 한다는 god가 있고.
다들 누가 잘했네 성공했네의 판단은 이르고 향후 5년쯤 지나면 살아남는 자와 살아남지 못한 자가 가려지겠죠. (근데 베스트 드레서 게시판에는 맞지 않는 게시물과 댓글들이네요. 조 아래 정우성 인터뷰도 그대로인거 봐서 이제 이런것도 게시물에 허용되나 봐요???)
한번에 두가지 일 못 하는 놈. 죽어도 거짓말 못하는 놈. 미워도 싫어할 수 없는 놈.
요새 요런 게시물 부쩍 올라오는듯...이런거 올라올수록 불란만 조장하는 듯해요.^^ 근데 모두의 잘못두 있겠지만 너무 한분이 쓸데없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 듯도하고...아직 정해진게 없다면서 여기저기 말씀 참 많이 하시는듯...
ㅜ그사람들...ㅠㅠ 4명뿐인god는 넘 슬픈데...ㅠㅠ윤계상 화이팅!!!**
음... god에 대해서 별말 하지도 않는것 같은데 다들 되게 민감하시네. 멤버들 욕을 한것 도 아니고-_-뭐 형수님 보니 연기에 소질도 있어 보이고 다른 젊은 출연자들 중 연기도 제일 잘하더만.
솔직한 인터뷰 좋네요...
연기 제일 잘해보이지는 않던데..그거야 노력하면 될수도 있겠고, 이제는 그 사람들이라고 부르는구나,,좀 슬프네
나도 넘 조아라 하는데...ㅇ
계상씨 너무 좋아 ~~
솔직한 인터뷰도 윤계상도 참 좋다하...
옛날에 god 좋아했는데.. 4집땐가 5집땐가 윤계상 팬이었고..ㅋㅋ 근데 인터뷰 군데군데가 가슴이 시린게 ㅠㅠ 씁슬하구.. 에효.. 글애도 멋이쏘!!
그사람들?...........................................ㅎ웃기지도않아 계상아
그럼 그 사람들이라고 그럼 모라고 부릅니까? 계상아 라니..; 친군가?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참;
'god 멤버들도 god였기 때문에' <- 말 이상하죠? 그 사람들이나 god멤버들이나 그게 그거지 웃길것도 없네요. 꼬투리 한번 잡고 싶은데 저게 못마땅해 보이신건 아니고요? 그래도 빈말인건 아시니 다행이네 -_-
전 별로 안 이상한데요. -_-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이상한대로 넘어 가시면 되죠. 님 말씀대로 여기 god팬페이지 아니니까 그런 걸로 꼬투리 잡을 필요 없구요.
죄송해요. 말만 많아서 ^^ 전 person2님 댓글하고 동화님 댓글 보고 쓴 댓글인데 못마땅 하시다면 지워야죠 뭐~
한순간에 저렇게 전업할 수 있는게 이해가 안감;;. 아무리 자기 꿈이 확실하다 그래도..대중들이 과연 윤계상을 언제부터 연기자 윤계상으로써만 봐줄까? 이제 군대도 간다는데..시간이 짧네요. .쩝.그리고 이런 화보 참 많이 찍는듯..
옷발 죽이는 계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rson2 님한테 한말인데- _-;; 네.. 정말 웃길것도 없다구요; 슬슬슬~ 님 무슨뜻으로 받아들이셨는지 .
팬들이 웃긴 건, 지오디 때 윤계상은 자기 집 아빠처럼 떠받들더니, 잠깐 나가니까 멸시하듯 대한다는거지. 한때는 '죽을 때 까지 오빠만' 이라 말했던 사람들이 말야. 영영 가는 것도 아니고 자기 하고싶은 일 한다는데 참- 연기자 윤계상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우리 컴퓨터선생이 대표적 케이스)
미워 죽겠다.........................흑흑....
예전에 그리 좋아했었는데 짜증난다...근데 계상이가 불쌍한건 왤까
오울~ 멋있는데~ ㅋㅋㅋ
흠....씁쓸하다.. 이따 섹션티비 우리오빠들 이나 챙겨봐야겠다. 그래도 그동안의 정을 등한시하지는 말아줘요 ^^ 보그걸 사러가야겠네 ㅋㅋ 윤계상 화이링~ 지오디 화이링~ -_-;;;;;;;;;; [후다다다닥]
계상은..좀..아닌것같다-_-;;(팬들죄송;;)
근데 지오디 하면서 연기하면 안되는거예요? 멤버들이 반대했나? 잘타협해서 가수활동도 하고 연기도 하고 좋게좋게 잘풀어가지 양쪽에서 자기주장만 내세운듯...(정말 베스트드레서에 적합하진 않군요..^^;
살 너무 빠진거 아니니?? 연기하는게 더 잘 어울리는 듯.
지금 이게 게시판에 맞는건가? 리플도 윤계상팬 VS god팬 -ㅁ-
↑옳소! 순간 연이말에 들어온줄로 착각한;;;; god로 활동하든 연기자로 활동하든 뒤에서 열심히 밀어주겠소 !!ㅋㅋㅋ
그럼 인터뷰에서 지금 느끼는 감정 시시콜콜 다 드러내겠어요..윤계상도 사람인데. 나같아도 인터뷰에선 저렇게 대충 얼머부리고 말겠네. 그사람들이라는 건 일단 기사 나가는거니까 포말하게 불러준거지..너무 단순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네..
새얀님아..태클은 아닌데 지오디멤버로 활동했기때문에 자신이 떳다는 걸 모를 리가 없지않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