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다른 사람의 태몽을 본인이 꾼 적이 있슴꽈?
정총무,무서운사람이네~ 추천 0 조회 852 11.03.21 10: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21 12:12

    첫댓글 나나나나 꿈에서 색이 고운 잉어를 봤는데 내 주위에 임신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걍 개꿈이네 하고 지나갔거든? 그런데 며칠뒤에 사촌오빠 부인(새언니라고 하나?) 암튼 언니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하더라궁. 첫째랑 둘째가 딸이었기때문에 집에선 아들을 원하는 분위기 였고 그 새언니의 동생이 아들태몽을 꿨다고 해서 이번엔 다들 아들이라고 생각했지만 난
    아.. 또 딸이겠구나 하고 생각했뜸.
    결국 셋째도 딸. 아들이었으면 아주 그 언니 기세등등해서 활개치고 다녔을텐데 그거 생각하니까 존나 소름돋는다. 아오!!!

  • 작성자 11.03.21 21:56

    훈훈한 시작에 소름끼치는 결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3.21 12:48

    나ㅋㅋㅋ 3월 경에 꿈을 꿨는데 이모가 서있었는데 웬 구렁이 큰 놈이 이모 치마속으로 들어간거야ㅋㅋ 그때 이모 애기 기다리고 있긴 했는데 애기 소식 없었을 때라 걍 개꿈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3월 말에 이모 임신했다고 연락 왔었어ㅋㅋ

  • 작성자 11.03.21 21:57

    뱀꿈은 아이가 나중에 되게 매끄럽게 인생 산다고 들은것 같아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1 21:57

    ㅋㅋㅋㅋㅋ나도 내가 대신 꿨ㅇ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1 21:57

    강아지ㅋㅋㅋㅋㅋ아 진짜 이뿌겠땅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1 21:57

    악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조심해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2 01:01

    그것도 태몽 맞아ㅋㅋㅋㅋㅋㅋ나도 태몽이 돼지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

  • 11.03.22 15:05

    나 친구들 태몽 백타 내가 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내 친구들중에 기혼자가 아무도 없ㅋ음ㅋ.... 나 꿈꿨다 그러면 애들 그때부터 긴장하드랔ㅋㅋㅋㅋ

  • 작성자 11.03.24 22:04

    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그건 태몽 아니지 않을깡???ㅋㅋㅋㅋ

  • 11.03.25 02:21

    태몽이긴 태몽이지........애가 들어서니까ㅋ.....

  • 작성자 11.03.25 07:46

    아.............................................하.....................아? 오..........................이응이응.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4 22:04

    잉어....와!!!! 맛있..........미안 나 지금 배가 고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