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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된장가르기 했어요ㆍ
안다김(광주광역시) 추천 0 조회 1,706 21.02.19 15:5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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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9 16:06

    첫댓글 된장색깔이 맛나보이 네요
    참잘했어유 ㅎㅎ

  • 작성자 21.02.19 18:02

    이제 끝냈지요ㆍ 언니꺼 담아두고 남은거는 양이 조금이라 묵은된장과 합쳤어요ㆍ

  • 21.02.19 16:07

    된장 색도 예쁘네요...

  • 작성자 21.02.19 18:03

    막 담그믄 색도이쁜데 오래 해가 묵으믄 까매 지드라구요ㆍ 아파트에서 담음거의 다 그렇다네요ㆍ

  • 21.02.19 16:18

    된장이 노랗게 잘되었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ᆢ

  • 작성자 21.02.19 18:04

    간도 딱 맞고 지금은 이뻐요ㆍ 냉장고에넣어 묵히라는데 삭을때까지 두느니 걍 베란다에서 삭힙니다ㆍ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19 18:04

    늘 해오던 버릇이 있어서 요건 일도 아닙니다ㆍㅎ

  • 21.02.19 16:45

    된장 거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친정엄니 말씀 간장은 발효식품
    절대로 끊이지 말라고 하시며
    맛 간장은 끊여서 만들고 진간장 사먹지
    말라 하셔서 간장은 햇빛에 졸여 먹어요.

  • 작성자 21.02.19 18:07

    어릴때부터 친정엄니는 간장에 옻나무껍질을넣어 달여서 식재료로 쓰셨는데 덕분에 울 형제자매들 옻찐을그냥 퍼먹어도 옻이 안타드라구요ㆍ근데 저는 곰팡이 필까봐 꼭 달여버릇해서리ᆢ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19 18:07

    전통발효된장은 보약과 같다잖아요ㆍ

  • 21.02.19 17:07

    벌써 뜨셨네요 저는이제담으려 메주씻어 놨어요.

  • 작성자 21.02.19 18:09

    보통 음력 정월 손없는날택해서 많이 담그지요ㆍ 저는 동짓달부터 잘 담궈버릇해서 ᆢ

  • 21.02.19 17:48

    된장이 엄청 맛나것어요
    한보시기만 파세요

  • 작성자 21.02.19 18:09

    ㅋ 언니꺼 담아두고 조금남은거 묵은 된장에 섞었어요ㆍ

  • 된장 황금빛으로 엄청 맛나 보이네요
    평생 엄마표로 먹다가 엄마찬스가 점점 없어져 서글프네요
    엄마가 기력이 점점 쇠약해 가네요

  • 작성자 21.02.19 18:40

    연세 드시면 어르신들 다 그렇지요ㆍ 옆에 계실때 최대한 잘 들여다보시고 살피셔요ㆍ그래도 남는건 후회 뿐 이랍니다ㆍ

  • 21.02.19 18:38

    된장색이 참예쁘네요
    먹음직 스러워요~~
    금손이신가봐요~~~

  • 작성자 21.02.19 18:41

    금손은요~ 메주가 잘 떳던거지요ㆍㅎ

  • 21.02.19 18:44

    장만 맛있어도 모든 음식이
    맛나더라고요 ~~

  • 작성자 21.02.19 20:36

    그쵸ㆍ 거의 모든 요리시에 꼭 소금들어가야 하는거외엔 집간장으로 간 맞추기하면 훨씬 깊은맛이 나드라구요ㆍ

  • 21.02.19 20:11

    우와 된장 맛나긋어요~^^

  • 작성자 21.02.19 20:37

    레시피대로 소금을넣었더니 간이 적당하니 괸찮네요ㆍ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19 23:15

    네ㆍ 감사합니다^^

  • 21.02.20 06:57

    색깔이 노릇노릇하니 잘 익어보이네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직사광선 쪼이며 더욱 맛나게 숙성될걸 믿습니다~♡

  • 작성자 21.02.20 07:03

    역시 장인의 솜씨로 빚고띄운 메주라 색도 곱고 맛도 괸찮은거 같아요ㆍ

  • 21.02.20 07:19

    메주띄우것도 과학이니까
    메주가 잘 띄워져야
    된장맛도 좋지요.

  • 작성자 21.02.20 10:03

    네 맞아요ㆍ 젊은시절 시골서 제대로 잘 띄워서 담그면 역시 된장이 맛나드라구요ㆍ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20 10:05

    요새는 집안 띄울곳 마땅찮고 냄새등등 이유로 메주를 쓰지않고 저처럼 띄운메주 사서 담거나 사먹는 된장을 많이 선호하더군요ㆍ

  • 21.02.20 11:31

    와~누렇게 잘 익어서 맛있겠어요.
    나는 27일 말날에 담으려구요~^^

  • 작성자 21.02.20 11:43

    대부분 정월에 담그는데 저는 일찍 담가요ㆍ

  • 큰살림꾼이십니다
    색깔만 봐도 맛나보여요.
    시어머님계실땐 통만 갖고가도 좋아라 하셨는데ㅡ(다른이들은 통도 안갖고와서 된장 달라한다고)ㅡ
    요즘은 좋은 형님이라도 조심스럽더라구요..^^
    언젠가는 저도 도전해야하겠지요?

  • 작성자 21.02.20 18:03

    막상 미리 겁을 내서 그렇지 도전해서 성공하면 그담부터는 자신이 생겨 아주 쉽다는걸 알게 될거에요ㆍ

  • 21.02.20 19:38

    장을 일찍 담그셨군요.
    맛내는데 집간장이 최고지요.
    저도 27일 말날 담그려고 일정에 알람 설정하고 기둘립니다.
    된장 맛나게 숙성되길요~~

  • 작성자 21.02.20 19:43

    전 항상 봄보다는 겨울에 담가 시일을 좀더 두어서 간장과 된장의 맛을 조율하는 방식이에요ㆍ
    요즘담그면 시일을 좀더 짧게 잡아야 되지요ㆍ

  • 21.02.20 19:55

    기온에 따라서 며칠은 가감하고 지금 담그면 약45일 정도 잡으면 됩니다.

  • 작성자 21.02.20 20:03

    마자요ㆍ 저는 추울때 담금이라 장발효 봐서 56 일만에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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