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팬으로서 올시즌을 보며 너무 아쉽고
올해 FA 선수중 아무나 좀 영입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게 김주찬일줄은 게다가 저런 엄청난 금액일줄은 몰랐네요 ㄷㄷ
뭐 우리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말처럼 내돈아니니 상관없겠죠.
약간의 바램이라면
부상안당하고 4년간 평균 120경기 이상 출전해주고 (제발)
3할 2푼에 도루 35개정도만 해주면 연봉값 했다고 할수 있겠네요.
그동안 기아가 FA로 재미본적이 없어서
우려반 기대반인데 잘해주길 바랄뿐이네요
그럼 김선빈(9번) - 이용규 - 김주찬이라는 사기급 테이블 세터가 만들어 지겠군요
어쨋든 기대됩니다ㅎㅎ
첫댓글 경기수가 128 경기로 줄어듭니다. 평균 130경기는 플옵포함경기겠죠 ^^?
주처가 0.320친적이 없을겁니다..0.290~0.310사이..잔부상이 좀있는편이지만100~ 110경기정도 출장에 30~40도루는 해주겠죠.. 롯데팬인데 옵션4억에...아쉽네요
.290에 30도루 4년만 해도 얼마를 받았느냐랑 상관없이 자기 할 몫은 했다고 봐야겠죠 .320은 무리인듯 싶구요.
4년 평균 3할에 30+도루만해도 먹튀소린 안들을겁니다. 아맞다 120경기는 출전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