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픔다운 장미처럼 향기로운 삶을 살아여.

[따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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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About Rose
고대그리스에서는 많은 시인들이 장미를 꽃의 여왕, 사랑의 꽃 등으로 찬미하였으며,

아프로디테(비너스)의 장미꽃은 사랑·기쁨·아름다움·순결의 상징으로 여겼다.
붉은 장미는 사랑의 여신 Venus의 꽃이자, 골고다 언덕에서 흘린

예수의 피에서 태어난 꽃이기 때문에

생명의 신비, 생명의 심장부를 나타내는 동시에 정념, 관능, 유혹을 상징한다.

또한 장미의 가시는 고통, 피, 순교를 의미하여 장미는 침묵, 비밀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서양의 회의장소에는 장미가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비밀을 상징한다.


우리에게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야생 장미의 색깔은 보통 옅은 분홍이거나

연노랑 또는 흰색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중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장미 색깔은 빨간색이다. 

식물의 중매쟁이 역할을 하는 벌은 파장이 긴 빨간 색을 잘 보지 못한다고 한다.

대신 파장이 짧은 가시광선이나 자외선에는 민감하다고 한다.

아마도 잘은 모르겠지만 나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흔히 우리가 보는 장미는 왜 빨간색이 되었을까?

장미가 빨간색이 된 것은 오로지 우리 인간이 빨간색을 좋아하여

오랜 세월동안 식물 육종학자가 심혈을 기울여서 육종한 결과라고 보면!
  된다.

스스로 주변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하지 않고 오로지 인간의 
욕구에 의하여 육종된

정열적인 빨간색의 장미는 우리 인간의 관심을 끌 수는 있지만

벌과 나비의 관심을 끌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빨간 장미를 야생에 내 놓으면 벌과 나비가 날아들지 않아

더 이상 혼자 살아갈 수 없는 불쌍한 장미로서

오로지 인간만을 위한 장미라고 보면 틀림없다.











지금까지 지구상에는 파란 장미가 없었다. 그래서 파란장미의 꽃말도 불가능이다.

시중에 지금까지 나도는 파란 장미는 흰장미를 '판타지아' 라는 약제를 물에 타서

꽂아 놓아 만든 장미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 파란 장미가 탄생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물론 유전공학적 방법에 의하여 색소를 만드는 불루진(Blue Gene) 이라는 유전자를

기존의 장미에 인위적으로 집어 넣어 만들었다.

앞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믿어져 기적적인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연인은

파란 장미를 애인에게 선!
 물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파란 장미도 벌과 나비가 날아들지 않은 장미로서

죽은 장미나 마찬 가지 이겠지만 말이다.











모든 장미는 공통적으로 사랑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그 색깔이나 형태,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 꽃말이 있습니다. 

빨간 장미 -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하얀 장미 - 존경, "빛의 꽃", 순결, 순진, 매력

핑크 장미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노란 장미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파란 장미 -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

장미 다발 - 비밀스런 사랑을 하고싶어요 

들장미 -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미니 장미 - 끝없는 사랑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장미 왕관(crown) - 선행에 대한 보상

4 잎 장미 - 우주의 네 부분

5 잎 장미 - 소우주

6 잎 장미 - 대우주


장미 선물의 의미

빨!
 간 장미 한송이 -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분홍 장미 한송?
?-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군요 

하얀 장미 한송이 -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노란 장미 한송이 -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빨간 장미 44송이 -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하얀 장미 100송이 - 그만 싸우자. 백기 들고 항복이야 

노란 장미 24송이 -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 가줘 

빨간 장미 119송이 -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 

노란 장미 4송이 -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 

빨간 장미와 안개꽃 - 오늘만큼은 그냥 보낼 수 없어요.

[프레이즈]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넘좋아지는데요 샬롬 늘 귀한 님 장미처럼 향기를 발하며 모두가 님을 찾을수있는 예쁜님되세요 사랑하고싶은여인이요 놓고갑니다

[김동희]

샬롬~~장미꽃의색갈 과 꽃말 많이배우고갑니다 장미꽃처럼 이쁜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