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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고대사 원문보기 글쓴이: 코리안 21
耳(이)자는 지금 보통 [귀 이]라고 읽는다.
아래는 耳(이)자의 고대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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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이) 갑골문]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 글자들은 귀를 그린 것 같기도 하고...그렇다.
그런데
[耳(이) 금문]
위 금문들을 보면 귀를 그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고대 글자들을 돌려보자.
[ 耳(이) - 갑골문]
[耳(이) - 금문]
형태가 분명해진다.
聖
이 글자는 [성스러울 성]자.
[耳(이)]자가 맨 앞에 들어가 있다.
왜 [성스럽다(신성하다)]는 글자에 [耳(이)]자가 맨 앞에 들어가 있나.
5~6천년전에는 지구기온이 높아서 지형도가 대강 위와 같았다.
당시 [요동반도 -> 산동반도]로 문명이 전파되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6천년 이상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대문구 문명(大汶口 文明)
- 중국이 자랑하는 고대 문명 중 하나.
[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고대한국으로부터 산동반도로 문명이 활발히 전파됐음은
위 지도의 고인돌 분포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하겠다.
중국당국이 이 대문구문명을 발굴하여 문자도 발견하고
그 곳을 통치한 사람을 소호씨(少昊氏)라 불렀다는 것도 알아냈다.
그래서 또한 산동반도 대문구문명인들을 보통 [소호족]이라 부른다.
산동반도 대문구문명에서는 아래와 같은 [아사달 문양]들이 많이 발견된다.
산동반도에서 발굴된 고조선족의 팽이형 토기와 아사달 모양(네모 안).
중국 측은 6천3백년전~4천2백년전의 유물로 추정한다.
사진 제공 신용하 교수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52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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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사달 문양]의 윗부분은
[3개의 중심 피라미드 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곳]을 뜻하는 것으로 본다.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누르시면 열립니다.)
[ 耳(이) - 갑골문]
위 고대의 [耳(이)]자들은 위 [아사달 문양]의 태양 바로 밑에 있는
[고대 한국 3연성 피라미드]를 따라 그린 것으로 본다.
아사달 문양과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耳(이) - 금문]
위 [耳(이) - 금문] 들은 [耳(이)]자가 원래 [귀]를 그린 게 아니라
고대한국 피라미드를 그린 것이라는 것을 더욱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현존하는 중국 최고(古), 최고(高)의 한자사전이라는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동이(東夷)의 이(夷)자를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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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夷(이)]
平也 從大從弓 東方之人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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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夷(이)는 平(평)이다.
大(대)와 弓(궁)이 합쳐져서 된 글자다.
동방(東方)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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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夷(이)는 平(평)이다]고 단정적으로 말했다.
그런데 [平(평)]이란 원래 [피라미드]를 뜻하는 글자.
태왕릉은 압록강변 장군총 부근에 있는데 장군총과 모양은 똑 같고 크기는 훨씬 더 크다.
- 10층 아파트 높이. (장군총은 5층 아파트 높이)
이러한 피라미드들은 고구려때 것인 것처럼 되어 있는데
누각과는 별개로 피라미드 자체가 고구려때 만들었다는 근거는 전혀 없고
오히려 피라미드 자체는 고구려보다 훨씬 더 전에 만들었다는 근거는 많다.
필자는 태왕릉, 장군총 등 압록강변 집안의 피라미드들이
대강 6천~5천년전 것으로 본다. - 그보다 더 전 것들도 있을 것이다.
고구려보다 훨씬 더 이전 고대부터 이미 있던 선조의 피라미드에서
고구려 임금들이 천제도 지내고 즉위식도 하고 했던 것으로 본다.
즉 피라미드는 고대부터 있었던 것이고
그 위 누각은 고구려, 발해 때 등 후대에도 새로 지었던 것.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피라미드 등 문명의 전파]
위 지도의 소전(少典)부족이 있는 곳이 서안(장안)과 함양.
서안과 함양은 서로 붙어있다.
서안(장안)에도 고대한국인들이 많든 피라미드가 있지만 함양에는 더 많다.
백기가 넘어 보인다.
[고대한국인들이 건너가서 만든 피라미드들 - 함양에 있다.]
놀랍게도 위 피라미드들은 밑면적이 이집트 대피라미드와 비슷한 거대한 것들.
더욱 놀랍게도 이집트 대피라미드보다 밑면적이 더 큰 것도 있다.
고대한국 피라미드가 홍산, 서안(장안), 함양으로 전파되다. <- 관련글
위 피라미드들은 평릉(平陵)이라 불린다.
平
중국당국이 흙덮고 나무 심고 하면서 흙무덤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비가 오면 흙이 씻겨내려가서 구글어스로도 돌 피라미드인 것이 한눈에 보인다.
원래 중국에는 흙무덤 밖에 없다.
한국에는 고대부터 돌무덤이 굉장히 많다. 피라미드를 제외하고라도
고인돌, 석관묘(돌관묘) 등 돌무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몰려있는 곳이 한반도.
세계 고인돌의 절반이상이 한반도에 있다.
이는 마치 한국인의 대부분이 한반도에 존재하는 것과 같다 하겠다.
설문해자에 동이(東夷)의 이(夷)자를
1. 동방의 사람들을 말한다.
2. 이(夷) = 平(평)이다.
고 했는데
서안(장안)과 함양은 중국의 동방이 아니다.
즉 설문해자도 平(평) 즉 피라미드는 동방의 사람
즉 고대한국인들이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大라는 글자는 사람의 형상을 그린 것인데
아무 사람이나 그린 것이 아니고
중국에 문명을 전파하러 간 고대한국인들의 형상을 그린다.
[夷(이)-갑골문]
大자형 사람은 고대한국인을 뜻하고
人자형 사람은 그 고대한국인들에게 감화를 받는 사람들을 뜻한다.
- 실제로 人자의 고대형은 위처럼 허리를 구부리고 예의를 갖추는 사람의 형상.
大자는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글자 (간략정리) <- 관련글
위처럼 예로부터 중국동해안은 인방(人方)이라고 많이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만주가 대방(大方)
[夷(이) - 전서]
[夷(이)자]의 전서는 위에서 처럼 大 + 弓
활(弓)을 잘 쏘는 (활의 원조인) 사람(大) 라는 뜻.
갑골문에서는 大 + 人
전서에서는 大 + 弓
'중국 제1주의' 때문에 다른민족은 모두 무시했던 중국이
왜 유독 동이(東夷)즉 한국인들만 大 (위대한 사람)이라고 하나.
大 자가 원래 고대한국인들을 뜻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쓸 수 밖에 없는 것.
요동반도 끝에 대련(大連)이라는 곳이 있다.
지금도 교통의 요충지로 유명한 곳.
저 대련(大連)은 고대한국문명이 중국으로 많이 넘어간 곳.
그래서 이름이 대련(大連)
大 즉 고대한국인들이 중국땅으로 출발한 곳이라 하여
대련(大連)
대련(大連)은 大 즉 고대한국인들이 중국땅으로 출발한 대표적 곳 중 하나.
[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耳(이) - 금문]
위 글자들을 보면 大 가 보인다.
그리고 山 의 형상도 같이 그리고 있다.
大는 고대한국인들이고 山은 그 고대한국인들의 [3연성 중심 피라미드]를 뜻한다.
간도(間島)의 비밀 - 山 은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위 [耳(이)]의 고대형은 [고대한국인들이 만든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한다.
그런데 왜 [耳(이)]자가 [귀]라는 뜻으로 쓰였을까.
[3연성 피라미드]는 당시 문명의 중심이었다.
당연히 최고지도자 즉 [역대 환인임금, 환웅임금]은 그곳에서 정신문명 물질문명을 폈다.
고대 지도자들은 귀걸이를 했다.
(왼쪽부터) 사해, 흥륭와, 강원도 고성 문암리 출토 [사진 - 경향신문 제공]
위 옥귀걸이들은 모두 8천년전 것.
바다물이 들이차면서 황해평원과 남해평원 사람들이
현 한반도로 대대적으로 올라와서 남겨진 유물로 보인다.
그런데 8천년전 당시 문명의 중심이었던 한반도 중남부의 지도자는
위 것들 보다 더 크고 훌륭했던 것을 사용했던 것으로 본다.
그 유물들의 발견은 시간문제라고 본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珥
위 글자는 [귀걸이 이]자.
왕(王)의 귀(耳)에 걸린 것이 귀걸이라는 얘기.
그런데 珥 자에는 [귀걸이]라는 뜻 외에 [햇무리]라는 뜻도 있다.
(한자사전 - 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3-08-62-06)
햇무리 - 태양 주위로 둥근 모양이 생기는 것.
고대 한국 임금이 귀에 둥근 귀걸이를 한 것은 태양을 본딴 것이고
또한 원은 예로부터 진리를 뜻한다.
조선의 대학자로 꼽히는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이름이 이(珥)인 것도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발굴된 그림]
고대한국인들의 문명전파를 위한 이동인 아리안의 모습이
왼쪽에 앉은 사람인데 나중에 인도로도 내려간다.
인도에서는 이들을 브라만이라 부른다.
즉 당시 그곳으로 가서 최고계급이 되었는데
위 그림을 자세히 보면 귀에 귀걸이를 하고 있다. - 그림 설명도 그렇다.
즉 고대한국의 지도자들은 귀걸이를 하고 있었고
3연성 피라미드의 지도자 즉 최고 지도자도 당연히 귀걸이를 했을 것이다.
최고지도자가 가장 큰 귀걸이를 했을 것이다.
그 모습이 멀리 소문으로 전해지면서 나중에는
' 그 분(최고 지도자)은 귀가 굉장히 크다'고 전해졌던 것 같고
그래서 나중에는 석가불의 귀도 길게 그려지고
삼국지의 유비도 '귀가 어깨에 닿았다'고 과장되어 기록되는 등
'귀가 긴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다'는 식의 말이 전해온 것이라 본다.
물론 고대 지도자들은 비교적 무거운 귀걸이를 해서 귀가 좀 늘어지기도 했을 것이다.
지도자들은 남자도 귀걸이를 하는 풍습은 후에 고구려 백제 신라에도 계승된다.
고대 지도자의 귀에 대한 이야기는 산해경의 해석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 고전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귀절이 나온다.
- 산해경(山海經) 원문 - http://khaan.net/history/chinadata/sanhaek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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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之外 大荒之中 有大人之國 有大人之市 名曰大人之堂 有一大人踆其上 張其兩耳]
동해(황해) 밖 대황(大荒)의 중심에 대인(大人)의 나라가 있다.
대인(大人)의 시(市)가 있는데 대인(大人)의 당(堂)이라 부른다.
준(踆)이라는 대인(大人)이 기(其)위에 있는데
3개의 피라미드가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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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하는 [대황(大荒)의 중심]은 압록강변 집안
고대한국 제3수도지로 본다.
( 지구기온 상승에 따라 고대한국 수도지는 한강 -> 대동강 -> 압록강으로 북상한다.)
산해경 해석에서 흔히 위 [유일대인준기상 장기양이(有一大人踆其上 張其兩耳)]를
[ 준(踆)이라는 대인(大人)이 그 (其)위에 있는 최고지도자인데
그 양 귀가 늘어져 있다.]로 해석하는데
원래의 해석은
준(踆)이라는 대인(大人)이 기(其 - 제1 피라미드)위에 있고
3개의 피라미드(제1,2,3 피라미드)가 펼쳐져 있다.
제1피라미드 - [기(其)]
제1,2 피라미드를 통칭하여 [양兩]
제1,2,3 피라미드 를 통칭하여 [이(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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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와 아사달 문양 <- 관련글
[其(기) - 전서]
위 글자는 피라미드를 위에서 본 것과 옆에서 본것을 동시에 그리고 있다.
[其(기)]라는 글자는 원래 고대한국 제1피라미드를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도 [그 것] 이라는 대명사로 쓰인다. - 존재의 대명사.
[兩(양) - 금문]
위에서 보이듯이 [兩(양)]은 원래는 [ 2개의 중심 피라미드]
지금도 [兩(양)]자는 2개라는 뜻으로 쓰인다.
[ 耳(이) - 갑골문]
[耳(이) - 금문]
위와 같이 [ 耳(이)]는 원래는 [3개의 중심 피라미드]를 뜻한다.
聖 [신성할 성]
신성하다는 뜻의 위 글자에 왜 耳들어갔는지 알 수 있다 하겠다.
고대한국의 중심 3연성 피라미드는 [신성의 대명사] 였던 것.
고대한자의 口 형태도 보통 피라미드의 단순화.
고대한국의 최고지도자(성인(聖人))은 피라미드(성전)에서 하늘의 뜻을 마음으로 받아서
말로 한다. 입으로 말한다.
그래서 후대에 口가 입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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