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향상 음악 발표회 갖다>
- 2014년 08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정서치료(음악치료)와 관현악 4중주(바이올린, 첼로, 풀롯, 클라리넷)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처음 시작할 때는 아동들이 관현악 연주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했지만,
1년 동안 연습한 결과를 발표회를 통해서 보여주었는데 정말 신기할 만큼 놀라웠습니다.
- 오늘은 제3회 "꿈나무 향상 음악발표회"를 가졌습니다.
-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족들을 초청해서 그동안 강습 받은 기량을 발표하였습니다.
* PROGRAM을 소개하면,
- 그 옛날에
- 에델바이스
- 아름다운 나의 벗
- 비발디 사계 중 '봄'
- Duet - 우모레스크
- 미뉴엣
- Ensemble- 심포니 NO.40
- 렛잇비
- 위풍당당
- 언제나 몇 번이라도
- 캉캉
- 마법의 성
- 카르멘
- 악기별 연주
- 전체 합주
- 합창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참여하여 주신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개구장이 아동들을 지도해 준 송도교향악단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미래의 꿈나무들 모두 모두 건강하게, 건전하게 성장하기를 간절시 소망합니다.
2017년 11월 01일
꿈동산지역아동센터
2017년 교육목표 : "미래의 꿈나무로 자라나는 어린이가 되자"
첫댓글 아동들은 토요일마다 송도교향악단에서 정서치료를 받고 악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근 1년 동안 배운 실력을 이번 제 3회 꿈나무 향상 발표회를 통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아동들이 악기 연주 실력만 늘은 것이 아니라 아동들의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성이 발달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하였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송도교향악단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