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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성동고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동호회/반창회 Sd 16 바이콜릭스 라이딩 후행기(제천, 단양, 영월)~~~~~그곳의 가을은 찬란했다.
조성춘 추천 0 조회 128 09.11.04 23: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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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5 08:36

    첫댓글 엉클조! 진솔한 표현에 마치 다시 그길을 가는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특히 그곳의 가을은 찬란했다~~ 는 경수필로서의 사실적인 표현이 물 흐르듯하여 달필의 극치를 이루는것 같다. 감탄!! 앞으로 좋은글 부탁하네...

  • 09.11.05 09:11

    "그곳의 가을" 뿐 아니라 "조성춘의 글"도 찬란했네. 숨겨 졌던 글 재주가 드디어 빛을 발휘하고 있네 그려. 몸 콘디션도 좋지 않을텐데 정성이 대단하구만. 대원들 인물평도 아주 정확한 것 같고... 검진결과가 잘 나오기 바라네.

  • 09.11.05 09:50

    바이큰 손과 헌드레 정의 댓글에 정말 공감한다. 소싯적 문학도였다던 언클조의 필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후기이고, 헌드레가 지적한 대로 아름다운 대원들에 대한 인물평에도 공감하지만 그 속에 숨은 날카로움에 더 탄복하는 바이네..!

  • 09.11.05 10:17

    후기를 잘도 정리했네!대원들의 평을 일일이 하기가 어려웠을텐데 읽고보니 맞다는 생각이 드네!분위기 메이커인 엉클 조에 대하여는 어디서나 꼭 없어서는 않될 ㅇ ㅇ 라고 생각하는데~~~. 빠지면 무언가 아쉬운 존재(?)랄까.

  • 09.11.05 14:14

    갈수록 점입가경~ 경치 얘기가 아니라 글의 흐름이~~~ 구구절절 어째 하나도 안 빠뜨리고... 국문학과 출신 아내의 감수를 받은 건지??? 마지막부분의 글은 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에 버금가는 명 문장이로세. 감탄!!!

  • 09.11.05 17:02

    다시 봐야겠네!! 조성춘!!! 제2의 양천 서창... 압구정 서창이 나왔네....... 그 동안의 숭은 실력을 이제서야 서서히 드러내는군~~~

  • 09.11.05 20:56

    열심히 메모 하시더니 정말 쓰셨네요.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잘 쓰셨써요. 읽으면서 한번 더 그 곳을 찬찬히 생각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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