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아스라이 피어오른 안개꽃같은 당신
아름다운 외모를 온몸에 간직하신 당신
그 아름다움을 밖으로 쉬 들어내 보이질 않은 당신
곱게 단장한 님을 만나기 위해 일년을 꼬박 기다려 왔는데
오늘도 끝내 님의 깊고깊은 내면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질 않았습니다..
또 일년을 기다려 합니까?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청초한 님의 모습을...
2016년4월2일 백숙만 맛나게 먹고온 내 마음...
봄맞이꽃..
꽃이 넘 작아서 도감용으로 .....자세히 보이 이쁨니다..
흰진달래
광대나물..
자세히 보니 영판 발레하는 모습 같습니다..
여기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것 클릭하면 화원의 깽깽이도 만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오늘 닭 괴기는 맛 못 보았지만
백숙은 일품 이였습니다...
용균이 형님 또 언제 맹글어 줍니껴?ㅎㅎ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 드림니다..
아련한 꿈결같은 샷입니다. 점박이가 아닌 순홍의 광대나물도 멋지게 잡았습니다.
사실은 제가 꿈을 꾸듯 비몽사몽간에 찍어서 어떤 사진은 가물가물합니다...
글구요
광대나물 요렇게 이쁜줄 몰랐네요...
라니님이 발레 하는 모양이라 해서 정신 바짝 차리고 찍어 봤더니
색감도 좋구 그 모양이 참 재미 있습니다...
환상적인 작품 역시 좋군요 광대나물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하신데요 모던 곷들이 신기하게도 생겼습니다
운전하시너라 수고하셨고 봄날 하루 즐거웠습니다. 흰진달래 못 볼쁜 했는데 덕분에 잘보았습니당.
깽깽이 만나러 갔는데 까딱 잘못하면 광대나물이 주인공 되것습니다..어찌나 귀엽던지?
그넘의 흰진달래가 어찌나 내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지?
겨우시 빠져나와서 백숙 먹었심더...ㅎㅎ
ㅎ 멋진구경...^^
흰진달래는 비슬산에서 본적이...
거긴 식재한넘들도 있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