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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생활 스크랩 블로거 강진규 예측 "대한민국 월드컵 4강 간다"
박명춘 추천 0 조회 43 06.06.18 01: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나라 2006년 월드컵 4강 간다

              

증산도인 강진규(051-988-3790. 010-8477-1691. jgkang@dau.ac.kr)

(증산도 홈페이지 : www.jsd.or.kr)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는 4강의 위업을 달성했다, 전 세계 그 누구도 한국이 4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이유는 월드컵 본선에서 단 한번도 승리한 적이 없는 축구 약소국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가 놀랄만한 성적과 전 국민의 단합된 응원은 세계 축구 역사상 찾아 볼 수 없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 이유를 증산도의 경전인 도전(道典)에서 찾아보고 이번 독일 월드컵 성적을 감히 예측해 본다.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스케줄)에 따라 2002년 월드컵 4강은 이미 되었지만, 그 기운은 오래도록 지속 될 것이다. 불과 4년전이니까 이번 월드컵에서도 그 기운이 미칠 것이라 생각 되어 다시한번 4강이 될것으로 예측해본다.


예측의 근거로서는 증산도 도전 기록에 보면 1903년(계묘년)에 보리농사가 아주 잘 되었지만 수확기에 큰비가 와서 흉년이 들었다, 그리고 60년후 1963년(계묘년)에도 보리농사가 아주 잘 되었지만, 보리를 베고 말리는 기간에 잦은 비로 인하여 보리가 싹이나고 다 썩어버렸다. 그 당시는 보리고개 라는게 있어 농사가 풍년이 들어도 배를 곪는 사람이 많았는데 흉년이 들었으니 참으로 힘든 시절이었을 것이다. 아마 50세 이상으로 농촌에 살았던 사람은 기억하리라 생각한다. 1903년이후 60년이 지난 1963년에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같은 계묘년). 동양학에서는 至氣今至 四月來(지기금지 사월래)라는 말이 있다(금년의 지극한 기운은 명년 4월까지 간다 -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2002년 기운이 2006년 월드컵까지 전달되어 4강까지 가지 않를까 하는 다소 희망적인 예측을 해 본다. 어쩌면 임오년(200년)이 지났으므로 16강이나 8강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이것은 본인의 개인적 예측임을 밝혀둔다


1. 2002년도 월드컵은 4강 관련 증산도의 도전(道典) 관련 내용


우꾼하게 웃을 일을 꾸며 보리라(도전 5편 106장)

1. 을사년(1905) 8월에 상제님께서 함열과 임피(臨陂) 사이를 왕래하시며

   대공사를 행하시니라. 

2. 하루는 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심심하니 세상이 한번 우꾼하게

   웃을 일을 꾸며 보리라.

3. 너희들은 앉아서 웃어 보아라. 많이 미칠 것이라.”하시니라.

해설 : 월드컵 붉은악마 응원으로 만백성이 웃었다, 미칠 만큼 환호했다,

       전 세계가 경악했다


마이산 연 공사(도전 5편 153장)

1. 하루는 성도들을 거느리고 진안 마이산에 가시어 종이로 큰 연(鳶)을

   만드신 뒤에

2. 김병선에게 명하시어“연 위에 올라 앉으라.”하시거늘 

3. 병선이 연 위에 올라앉으니 잠시 후에 말씀하시기를“그만하면 되었느

   니라.”하시고 연을 들어 불사르시니라.

해설 : 마이(말귀)는 임오년(2002년)과 통한다. 상암구장은 방패연 모양

며 그안에서 우리가 4강게임을 했다(100년전에 상암구장은 증산상제님

께서 이미 설계하셨다). 그리고 김병선에게 연 위에 앉게한뒤,“그만하면

되었다”하신대로 우리가 기대했던 결승진출은 무산 되었지만 4강은 되 

었다(강진규 희망 : 그때 "일등이다" 하셨다면 우승했을 텐데.....)

 


우리의 득의지추 아닐런가(도전 5편 155장)

7. 밤이 깊어가매 더욱 흥을 내어 북을 치시며 시 한 수를 읊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8.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이라

   시절화명삼월우 풍류주세백년진

   철 꽃은 내 도덕의 삼월 비에 밝게 피고

   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주로 씻어 내니

9. 우리의 득의지추(得意之秋) 아닐런가.

10. 이어 말씀하시기를“좋구나, 좋구나 ! 이 북소리가 멀리 서양까지

    울려 들리리라. 

11. 이 북소리에 천하가 한번 우꾼하리라.”하시되 보경은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

해설 :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 이라. 2002년 음력 삼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1억 송이의 꽃전시가 있었다, 이것은 천지공사 100년 축하와 증산도 인사 대권자 安씨 상징의 태안군 안면도(安眠島)에서 개최되었다. 1902 임인년 천지공사를 본격적으로 집행한지 만백년 월드컵 축제때 한민족 풍류도의 한마당 해원굿판을 펼침, 백년의 먼지(응어리, 한)를 풍류주로 앃어 냄.

“좋구나, 좋구나 ! 이 북소리가 멀리 서양까지 울려 들리리라 :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의 응원을 보고 놀랬다, 지금 우리의 응원을 외국에서 흉내 내지만 제 맛이 나오지 않는다, 풍류는 한민족 고유의 문화다 우리민족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우리의 북소리와 함성이 퍼져나갔다.


2. 계묘년(1903, 1963)년 보리 흉년 관련 증산도의 도전(道典) 내용

              이 일은 신명공사에서 결정된 일(9편 9장)

1. 임인년(1902) 9월에 농가에서 보리갈이로 분주하매 상제님께서 한숨지

   으시며 말씀하시기를“이렇게 힘을 들여도 수확을 얻지 못하리니 어찌

   애석하지 아니하리오.”하시거늘

2. 형렬이 이 말씀을 듣고 보리농사를 폐하였더니, 계묘년 봄에 이르러

   기후가 순조로워 보리가 크게 풍등(`登)할 조짐이 보이더라. 

3. 이에 김보경(金甫京)과 장흥해(張興海)를 비롯한 여러 성도들과 이웃

   사람들이 모두 형렬을 비웃거늘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이 일은 신명공사(神明公事)에서 결정된

   일인데 아직 결실기에도 이르지 못하여 어찌 풍작이라고 장담하느냐"

   하시더니 

5. 과연 5월 5일에 내린 큰비로 보리 이삭이 다 말라서 수확이 아주 없게

   되고 이로 인해 쌀값이 한 말에 일곱 냥으로 오르는지라

6. 이로부터 모든 사람이 더욱더 상제님을 믿고 따르니라.

 

* 천지공사를 네 줄로 간단히 말하면 : 증산 상제님께서 우리나라에 1871년에 오셔서(탄강) 1901~1909년 동안 앞으로 개벽 될 때까지 지구상에 일어날 크고 작은 일들을 프로그램, 이정표, 계획표, 시간표를 짜신 일이다. 따라서 천지공사를 제대로 알고 나면 지나온 근백년의 지구상 사건, 사고, 역사와 천지개벽 될 때까지의 일들을 알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여 잘 살 수 있다(증산도 도전 5편) - 모범 해답지 들고 시험 보러 가는 것과 같다

* 천지공사 전체를 알고 싶으면 : 증산도 도전 5편을 보거나, 관련 동영상을 보면됩니다..... 동영상을 신청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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