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를 아시나요?
어릴적 놀다가 상처가 나면
오징어뼈를 갈아서 상처부위에 뿌려 지혈했던 추억~~후후
수중 다이빙해서
변화무쌍하게 순간순간 변색하며
유영하는 갑오징어 한쌍을 보면 정말 멋지다~~^*^
7월28일
새벽에 잔차옷 입고
밖을보니 비가 온다
머리깍고 ~ 코오롱가 잔차옷 사고 내~빈둥거리다
저녁 먹으러 백운호수로 나왔읍니다
오후 5시20분에 도착해
대기자 명단에 기재하고 20여분
기다리고~주문해서 15분정도 기다린듯 합니다
맛은 그닥
두툼한 갑오징어가 연합니다
깻잎에 콩나물 쌈해서 양념맛 입니다만~
따뜻한 난류 어종에
자연산이라는게 어필해 문전성시 인것 같읍니다~~내생각~~후후
오늘도
식사후 호수뚝방을 걸었읍니다
사진
오른쪽 미림 식당, 왼쪽 형제 식당~~
첫댓글 제가 무지 좋아하는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어쩌면
양식 황토장어 보단 나을지도~
몸속에 지방 중독증이 있어
오징어 먹으니 속이 허~~합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