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반쪽말고도 낯선사람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정식 앨범1집이 나오기 전에 타 가수들의 게스트로 나오는 모습만이라도 보려고 쫒아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10년도 넘었네요. 하긴 10년전 낯선사람들 2집이 나온게 10년도 더 전이니.
최근까지도 가끔씩 반쪽이랑 고찬용(존칭생략. 대화시..)은 뭐할까.. 젤 궁금한데 말야.허은영은 뭐할까..신진도. 백명석은??
왜 낯선사람들은 더 앨범안내나? 이런 대화를 하곤 했었는데...
얼마전 고찬용씨가 첫앨범을 ... 완전 감동이었다는.게다가 허은영씨가 그의 반쪽이 되어있구.. 암튼 충격!!!
지금 한국에서 공수해온 ( 사는곳이 독일이라 ) 고찬용 앨범을 듣고 있어요. 역시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았더니 이렇게 팬카페가... 진작에 찾아볼것을.
첨이라서 횡설수설 ,반가운 마음을 주체 못하고 두서없이 말이죠.
암튼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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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사!
이제서야 이곳을 알았다죠.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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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5 02: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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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후~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으로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