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 겪었던 일들 (스압주의, 복장터짐주의)

<div>  <a title="[http://www.jjuckbbang.net]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jjuckbbang.net"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1C344C6D0B2A8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62" hspace="1" width="262" vspace="1" border="0" id="A_206F1C344C6D0B2A82B19B" id="A_206F1C344C6D0B2A82B19B"/></a></div> 김연아 나오기전에 우리나라 피겨선수들 안습이었소. 외국나가서 하위권에 머무르기 일쑤고  연아가 초딩때 따온 메달이 국내 피겨역사상 첫 국제대회메달이었을 정도요. 그런데 빙상연맹은 후원은 커녕 조언도 안주고 아사다마오 잘한다는 말만했소-_-  그 빙상연맹에서 현재.. 연아우승상금의 30% 씩 떼간다고 하오. 게다가 다른 종목에선  연아에게 지원금이 가면 자기들 몫 줄어들까봐 견제 장난아니였소. 무슨 공공의적처럼 되서...... 연아햏 학교도 많이 못나가서 학교친구도 별로없어 사춘기왔을때 반항하기도 했소. 운동만 하느라 그나이때 누릴 것들을 많이 잃었지라 ㅠㅠ 한번은 국내대회에서 우승한거 연아가 자기 점수 낮춰서 다른선수에게 양보하기도 했소. 주니어떄 연아가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따왔는데 나이가 어려서 대회엔 참가 를 못하게 되었소.  티켓은 확보했으니 아무 선수나 내보내긴 해야겠는데 국내선수들이 다 연아한테 발려서 할수없이  연맹에서 김연아 국내대회중 하나만 양보하라 그래서 연아네가 알겠다고 한다음 다른선수에게 출전자격주려고 자기 국내대회 성적도 낮췄소. 또, 어렸을때 외국대회만 나가면 관계자들이 집중해서 연아어머님이 그때마다 연아가  보통이 아니란걸 알았다하오. 하도 국내에서 폄하당해서 대단하단걸 모르고 있었음..... 연아 어머님은 피겨맘들 사이에서 견제로 인해 혼자서 공부했고 주위서 도움이나 조언을  주려는 사람들 매~우 적었소. 김세열코치같은 분(솔비 아이스프린세스 나오신분)은  연아를 가르친다는 이유만으로 피겨맘들이 깟소-_-  거기다 박xx 이년이 코치가 돼가지고 제대로 가르치는것도 없으니까(코치경력 없었음. 연아 경기중에 고데기로 머리말아서 싸이에 사진 올린 무개념코치) 연아 어머님이 해외코치를 알아봐서 브라이언 오서랑 연결됐소. 박xx 가르친것도 없으면서 지가 키워놨는데 연아가 배신때렸다고 언론 플레이 했음;;;; 지켜만 보던 팬들이 안되겠다 싶어서 피겨갤러리 만들어서 응집했소. 이러다 애 망치겠다고 ㅠㅠ 하일라이트는 국내예선전......원래 연아가 따온 국제시합 티켓인데 그때 하필 부상인라 국내대회 패스하고 그냥 나가면 안돼겠냐고 했는데  예선전 나와야 한다고 지랄했소. 연아실력은 최상으로 연아가 빙판에 나와서 앉아만 있어도 될 등급이었소-_- 경쟁자가 없었다오. 그 등급에 연아 하나밖에 없었소;;;;; 그렇게 아픈애 불러다 힘들게 경기하다가 애가 넘어지니까 피겨맘들이 벌써 부상오는애가 어떻게 마오 이기겠냐고 대놓고 비웃었소. 부상에 부츠문제에 아주 힘든시기였지라.  그때 연아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피겨 그만두겠다고 하니까 몇몇 피겨계인사들이 뜻어말렸다고 하오.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징그러운 김x영 모녀...... 연아가 현 소속사 아이비로 가기전에 전 소속사에서 하도 다른 선수들만 신경쓰니까 어머님이 안돼겠다 싶어서 연아 데리고 나왔소. 그떄부터 전소속사에서 연아를 괴롭히기 시작했소. 김연아 죽일꺼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였다오 그리고 연아가 인기얻으면서 아이스쇼를 개최하게되었는데 전 소속사에서 시비걸기 시작했다오.  원래 아이스쇼는 선수들 사정에 따라 못할수도 있어서 구두계약을 하오. 그래서 김xx측에 구두계약하고 아이스쇼를 진행하는데 김xx네가 우리는 계약한적 없는데 연아네가 억지로 진행시켰다고, 우리와 상의없이 연아네가 맘대로 좌지우지한다는 거짓발언을 했소..... 그때 연아네 엄청나게 욕먹었소, 상상도 못할 정도로. 그 뒤로도 전 소속사는 여러차례 연아아이스쇼를 방해하면서 연아아이스쇼에 참가하려던  외국선수들을 자기네 쇼로 빼가고 연아아이스쇼 일정 바로 앞에 자기네 쇼 배치시키고 언론에  김연아 이름 넣어 홍보하고 ....... 그 과정에 김xx모녀를 이용해 또 한번 연아네를 나쁘게 호도했지라. 이러니 피겨팬들한테는 매국쇼라 불리며 반대하니까 김xx네는 올커니하고 달려들어서 연아네 물어뜻었소. 이런일이 있어도 일부에선 김xx네가 잘못이라는걸 알았지만 워낙 김xx 동정론이 심해서 김연아, 일인자인 니가 참아라고 강요했소. 연아어머님은 그래도 팬들이 연아를 지지해준다고 이런일을 다 참고 넘어갔소 ㅠㅠ 또 08 월드때 연아가 롯데월드에서 연습하는데 피겨맘들이 자기 자식들 시켜서 연아 연습방해하라고 했소   그걸 본 브라이언오서코치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했다하오. 이게 무슨 망신이오? 거기다 연아가 광고찍으면서 피겨계에 후원도 시작했는데 후원해줘도 더 해달라면서 투덜대오. 후원받은 이xx 선수 아버지는 연아 월드 끝나고 성적 너무 높으거 아니냐는막말과 함꼐 다른 막말도 하셨소. 또 연아후원금 받는다고 따돌림 당하는 선수도 있소. 그 선수는 연아가 입던 의상도 물려줬는데 쟤만 편애한다고 난리쳤소. 어휴 그밖에 피겨맘이나 빙상계인사들을 주축으로  악의적인 소문 정말 심하게 돌았소. 말도안되는.. 연아가 사생아라 아버지가 공개적인 자리에 나오지 않는다느니, 연아어머니가 연아를 매일 두들겨 팬다느니, 코치한테 욕을 한다느니 연아가 살던 지역이나 피겨계주변인을 통해서 중,장년층엔 주위사람이 하는 말이니까 정말 믿는 사람 많소. 나 솔직히 연아햏 인격 훌륭하고 안할걸 떠나서 저런꼴을 당하고도  인격적으로 흔들리지 않았다는거 하나는 인정해주고 싶소. 근데 연아가 국민의 관심도 받고 팬도 생기고 캐나다로 가서 훈련받으니까 얘가 밝아지고 더더더 성장하더이다.  연아의 성장을 쭉 지켜본 팬으로서 참으로 가슴이 벅차오르고 말도 못하게...... 아 촌스럽게 이 밤중에 눈물흘리고 자빠졌소 ㅠㅠ 유독 피겨쪽 엄마들이 질투심이 심한거 같소.  출처 - 쌍코카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A04454F76EFA732" class="txc-image" actualwidth="772"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772"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55A04454F76EFA73283BE"/> 예전에 한창 김연아 선수가 세계권대회에서 1위하고 언론이 주목했을때부터관심가지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들어왔고모든 언론이 그런건 아니지만 은근슬쩍 김연아를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한 듯한 몇 몇 언론을 보면 참 안타까움(전 소속사 사장이 트윗으로 김연아 비방하고 또 그런 떡밥물어다가 기사 올리고;....ㅋㅋㅋㅋ)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김연아를 인정하고 극찬해주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 밖에 김연아 선수가 프로그램 연습을하다가 고관절을 부상당해서트리플 룹이라는 고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점프 기술을 꺼리게됨ㅋㅋ그런데 어떤 심판이 김연아보고 자기가 잘하지 못한다고 포기하면 그게 선수냐고 계속 연습하면 는다고 김연아 정신차리라고 쓴소리ㅋㅋ게다가 언론은 그거 하나 잡았다고 김연아가 트리플 룹 못한다, 약점이라고 포기했다라는 제목으로 악의적인 기사 작성↓↓↓↓김연아 선수는 2007~2008 시즌 프로그램을 연습하다 고관절 부상을 당했습니다.그것으로 인해 트리플 룹(고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점프)를 꺼리게 되었습니다.사실 트리플 룹은 기본점수가 5점으로 연아선수가 잘 뛰는 럿츠(6.0) 플립(5.5)보다 낮으며, 럿츠나 플립은 단독으로 뛰어도 최고 2~2.2점까지 가산점이 붙기 때문에 7.5~8.2점까지 매우 높은 점수를 얻습니다. 또, 연아선수가 좋아하는 더블 악셀(3.5점)에 레이백 이너바우어,스프레드 이글 등 어려운 기술을 붙임으로써 높은 가산점을 얻어 트리플 룹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요. 그래서 김연아 선수는 "트리플 룹 대신 더블 악셀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키스앤크라이 예능에 출연하면서도 안좋은 시선을 받아야했던 김연아 선수..↓↓↓↓↓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MC겸 멘토로 나서는 김연아는 예능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이유가 궁극적으로는 '김연아 아이스링크'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전했다.제작진은 "이제 막 불붙기 시작한 피겨스케이팅 인기가 세계 선수권 대회가 끝나면서 사그러질까 걱정이다. 김연아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종국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아이스링크를 건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피나는 연습을 했던 자신의 과거를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겐 되풀이시키고 싶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특히 단순한 연습장이 아니라 대회를 치룰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아이스링크 건립의 꿈을 키우고 있는 김연아는 프로젝트 1탄으로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출연을 결심했다는 귀띔이다. 건립 비용 마련에 앞서 더욱 중요한 것은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우선되어야하기 때문.관계자는 "아이스링크 한 동을 건립하는 데 드는 비용은 보통 30억원 안팎으로 알려져있다. 김연아는 장기적으로 다채로운 수익사업을 통해 자금을 마련한 뒤 자신의 이름을 딴 아이스링크를 건립, 후배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연예인 도전자 10명과 사연을 갖고 있는 피겨스케이터 10명이 커플을 이뤄 경연, 최종적으로 남는 한 커플이 오는 8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선다.<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그리고 김연아 선수의 거짓말..</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div><div><div>[  김연아는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난 대한민국의 동계스포츠 선수육성 프로그램인 '드라이브 더 드림'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성장했다. 평창2018은 아시아 전역 청소년들의 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의 염원을 실현시킬 것"이라며 표심을 자극했다.  ]</div><div> </div><div>김연아가 경쟁자들이 받는 엄청난 지원과는 대조적으로 여전히 전용링크조차 없는 한국에서 나와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선수라는건 외국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그래서 입지전적인 선수로서 더욱 존경받죠.</div><div> </div><div>정치란게 원래 이런 성격이 강하지만 당사자한테 저런 거짓말을 직접 시키다니 과연 한국의 한계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참 착잡하고 안타깝습니다.</div><div> </div><div> </div><div>하지만 김연아에게 더욱 억울해 보이는 사실은 해외에서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저평가되어 그냥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하나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일 겁니다. </div><div> </div><div>중요한 것만 간추려도 타임지의 영향력있는 100인 영웅부문에 클린턴 다음으로 2위,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의 스포츠우먼, 세계적 인기 스포츠인 축구 스타 메시와 베컴, 테니스의 황제 페더러와 나란히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선정된 것들의 의미는 뭘까요?</div><div> </div><div>바로 그녀가 현재 세계 최고의 여자 스포츠 스타라는 겁니다.</div><div> </div><div>그 이유는 그녀가 단순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피겨스케이터가 아닌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쓴 살아있는 전설이기 때문입니다. 올포디움 즉 수상대에서 한번도 밀려난 적이 없고(편파판정이 없었다면 금메달을 놓친적이 없을 수도), 세계 신기록 11회경신이나 올림픽에서의 점수는 거의 깨기 힘든 기록이라는 등은 이미 익숙한 내용일 겁니다.</div><div> </div><div>하지만 그녀의 업적은 점수와 기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피겨라는 종목은 예술과 강하게 접목된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랭킹이나 성적 못지않게 예술성이 중시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피겨에선 전설의 반열에 올라있는 프로그램들이 있고 그 가운데 1984년 사라예보 올림픽의 토빌과 딘의 '볼레로'를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꼽습니다. 구채점제 하에서 처음으로 심판 전원이 예술점수 6점 만점을 준 위대한 퍼포먼스입니다.</div><div> </div><div>그런데 이번 벤쿠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거쉬인의 프리‘가 이 볼레로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가는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레전드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는 김연아가 단순히 경쟁에서 이긴 것이 아닌 최고 레전드의 반열에 오른 퍼포먼스를 시현했음을 증명하는 것이죠.</div><div> </div><div>그래서 여왕이라 부르는 것도 아까워하는 한국과 달리 해외 팬들이나 전문가들은 그녀를 여신으로  표현합니다.</div><div> </div><div>기자 : 김연아와 다른 스케이터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좀 더 이야기 한다면요?</div><div> </div><div>필립 펠리씨에(프랑스 해설자, 코치이자 안무가이며 작가) : 김연아는 신의 경지에 다다랐고 나머지는 그냥 인간인 거에요. 빙판 위의 그녀는 하늘에서 강림한 여신처럼 보이죠.</div><div> </div><div><<< 원문(김연아에 대한 해외 전문가들의 평가) : http://www.ddanzi.com/news/63989.html</div><div> </div><div>또한 많은 해외 전문가들이 그녀를 100년안에 나오기 힘든 천재라고 말하며 심지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일본선수 수구리의 전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같은 사람은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고 격찬합니다. 헌데 여자 피겨의 역사가 100년 정도죠. 그리고 김연아의 대단함은 직접 볼 때 더 놀랍다고 한결같이 말합니다.</div><div> </div><div> </div><div>비록 이번 세계대회에서 안타깝게 은메달에 그쳤지만 그것은 김연아보다는 한국의 패배입니다. 안도 미키는 실수를 하지 않았고 김연아는 실수했으니 당연하지 않냐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div><div> </div><div>그러나 김연아는 원래 실수가 없는 선수가 아닙니다. 열악한 환경에 기인한 잦고 누적된 부상들 덕에 항상 몸이 성치 않았고 타고난 재능 덕에 경쟁자들이 흉내낼 수 없는 스피드와 높은 점프로 이루어진 고난도 기술들을 구사해서 착지나 중심잡기 시에는 훨씬 더 큰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div><div> </div><div>실수로 인한 감점을 커버하고도 경쟁자들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을 정도로 고난이도의 기술들을 뛰어난 예술성으로 표현하는거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NBC 해설자 스캇 해밀턴은 (판정이 공정하다면) 그녀가 끝에 2분 정도는 빙판위에 서 있기만 해도 우승할 거라고 평가할 정도로 김연아는 압도적입니다.</div><div> </div><div>안도 미키는 단지 편파판정이 덜 노골적일 수 있도록 눈에 띄는 실수를 피하려고 스피드와 점프 모두가 낮고 기술도 쉬운 질 낮고 안전한 프로그램을 수행했을 뿐입니다. 게다가 그런 중에도 회전수 부족 등 심각하지만 비전문가들이 눈치채기 어려운 실수들까지 저질렀는데도 클린한 것처럼 대중을 속이고 부당한 가산점을 두둑히 받아 우승한거죠.</div><div> </div><div>반면 김연아는 당연히 받아야 할 가산점도 거의 받지 못하고 실수 이상의 평가절하까지 받았지만 그럼에도 안도 미키와의 차이는 10점도 5점도 아닌 1점 차였습니다. 일본의 영향력 아래 놓인 심판들조차 그 이상의 점수차를 주기에 노골적으로 보일만큼 훌륭한 퍼포먼스였던 겁니다. </div><div> </div><div>이런 사실이 의외인 한국인에게는 더욱 예상 밖의 일이겠지만 금메달을 빼앗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들 지금도 대단하지만 국적이 달랐다면 훨씬 화려한 기록을 달성했을 거라고 말할 정도로 편파판정은 그녀를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습니다. </div><div> </div><div>게다가 김연아에 대한 후원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후에도 CF까지 다 합쳐도 아사다 마오와는 여전히 비교가 안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무슨 회의의 경제적 효과가 얼마라는 말 자주 쓰는데 김연아의 경제적 효과는 얼마일까요? 일본이 피겨에 쏟아부은 돈이 20조라는데 그 판을 김연아가 휩쓸고 경이적인 그녀가 한국인임에 세계가 놀라도록 만든 사실에 비추어보면 그녀에 대한 지원은 더욱 초라해 보입니다. (보통 경이적phenomenal 이란 말 잘 안쓰는데 김연아에 대해서는해외 해설자들 서로가 질릴정도로 쓰는 단어가 되버립니다)</div><div> </div><div> </div><div> </div><div>헌데 기막힌 일은 대회 직후 한국 언론들이 편파판정을 따지기는 커녕 앞장서서 김연아를 비난했다는 겁니다.</div><div> </div><div>다음 기사는 한 예에 불과합니다 -></div><div>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505084204699&p=poctan</div><div> </div><div>한국 언론들 스스로가 편파판정과 안도미키의 우승을 정당화해준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일본의 입김이 닿은게 뻔한 세계랭킹을 들먹이면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격에 어울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일본의 영향력 아래 있는 심판들이 편파파정으로 그녀를 모욕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그랑프리같이 별볼일 없는 대회 참가를 집요하게 주장하며 선수생명을 단축시킬지도 모르는 무리한 행군을 강요했습니다.</div><div> </div><div>전 코치 오서와의 결별때도 가관이었습니다. 한국 언론들은 유교적 발상인 사제관계를 내세워 김연아를 몰아세우는데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코치를 밥먹듯이 갈아치우는 아사다 마오의 이번 세계대회 의상을 김연아의 전 디자이너가 담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서와의 결별이 김연아의 팀을 통체로 뺏어가려던 일본의 공작때문임이 증명됐습니다. </div><div> </div><div>원래 예전부터 김연아를 괴롭히고 있는 아사다 마오의 소속사이자 일본 자본이 배경인 IMG(한국 지사도 있음)가 중간에 개입돼 있었다는걸 기자들은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즉 배신자는 오서였고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만 충성을 지킨건데 한국언론들이 나서서 일본의 공작을 감추고 김연아에게 책임을 떠넘겼던 겁니다.</div><div> </div><div>한국언론이 만든 또다른 환상은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 것입니다. 그녀의 필살기로 널리 알려진 트리플 악셀은 심판들의 관용과 치팅으로 빚어진 편파판정의 결정체로 올림픽때도 지적됐지만 일본이 지배하는 국제빙상연맹 덕에 또다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밖의 점프들은 롱엣지와 치팅으로 버무려져 더 형편없죠.</div><div> </div><div>반면 전문가들이 날아다닌다고 표현하는 김연아의 특기 3-3 컴피네이션 점프의 엄청난 활공거리와 두번째 점프까지 이어지는 높이야말로 여자는 커녕 남자도 흉내내기 힘든 독보적인 경지입니다. 아사다 마오의 초창기 코치인 야마다마저 어린 김연아의 3회전 컴비네이션 점프를 보고 '이건 못이겨'라고 생각했다고 회고할 정도로 원래부터 수준이 달랐습니다. </div><div> </div><div>점프 빼고는 내세울게 없는 아사다에게 토털패키지라고 불리는 김연아는 나머지 면에서는 더욱 경쟁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비교될 급이 아니었는데 일본언론이 부풀려서 허상을 만들어낸거죠. 라이벌 이미지는 쉽게 말해 편파판정의 반증일 뿐입니다. 이번 세계대회에서처럼 아사다의 컨디션이 안좋으면 안도 미키같은 대타가 대신 김연아가 받아야 할 점수를 왕창 뺏어가는거죠. </div><div> </div><div>헌데도 한국언론들은 이를 국민들에게 세뇌시켜서 자국선수를 깎아내리고 일본선수를 치켜세워 왔던겁니다.  </div></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김연아가 cf만 찍으면 된장녀라고 깍아내리던 네티즌들ㅋㅋ</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JES 하남직]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의 제조가는 58만원. 하지만 김연아(20·고려대)의 여자 피겨 개인 금메달이 일으킨 경제 효과는 무려 5조 2350억원에 이른다.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가 한양대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다. 한국 선수단이 올림픽서 창출한 경제적 가치 6조 495억원 중 86.5%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밴쿠버겨울올림픽서 한국이 획득한 14개의 메달(금 6·은 6·동 2)을 스포츠 브랜드 파워지수로 계량화해 산출한‘2010 밴쿠버 올림픽 국가 스포츠 브랜드 자산 가치’는 21조 4976억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05B174D0221E45E"> </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9px; "> </div><div>김연아 기부내역  <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7년 1월, 피겨 꿈나무들에게 1천 2백만원의 장학금 기부</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7년 5월, 피겨 꿈나무 김현정 선수에게 LG생활건강 광고모델 수익금의 일부인 장학금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7년 9월, 아이비클럽 CF출연료 중 1억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부</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7년 12월, 기름유출 사고로 시름에 잠긴 태안 지역 학생들에게 2천만원 상당의 교복 100여벌 기부   2008년 5월 14일 `The Daishin Investment Forum, 2008` 행사에서</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피겨 꿈나무 선수를 후원하기 위한 5천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8년 5월, 매일우유와 협의, 4천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1년간 지원   2008년 5월, 1억원 상당의 교복 기부</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8년 12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팬들에게 받은 인형 1000여개를 김연아선수가 직접 선정한 곳에 기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국립암센터, 적십자병원, 동천의 집, 송죽원, 서울특별시 동부아동상담소, 이화여자대학교 해외건축봉사단, 거제도 애강원, 고려대 봉사단   2008년 12월, 피겨 꿈나무 일일클리닉 행사를 마친 후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적립된 행복기부금을 유망주 1인당 5백만원씩 총 5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8년 12월 24일,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중 2009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1억원 상당의 동절기 교복 기부</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8년 12월 25일, 아이스쇼 Angels on ice 를 개최. 공연 수익금 약 1억 4천만원을 소아암 등 희귀병에 걸린 어린이들에게 전액 기부</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씨가 책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 인세 불우이웃돕기 지원 김연아 아이비클럽 출연료 1억 + 아이비클럽 측 1억, 총 2억 상당의 금액 기부 김현정선수 해외 전지훈련 비용 3천만원 지원  어려운 주변환경에도 피겨의 꿈을 키워나가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매년 1인당 수천만원을 지원.  '꿈을 키우라'는 의미로 김연아의 의상 등을 무상 제공.</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9년 4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1억기부  16일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소년소녀 가장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유제품을 기부.</div><div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2009년 5월, 6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강정원 행장과 함께 만든 '아우인형'과 후원금을 유니세프에 전달. </div><div>2010년 아이티에 1억 기부  </div><div> </div><div>+</div><div>2010년 8월 7일, 미주 동포 후원재단 '자랑스런 한국인상' 상금 1만달러를 유니세프에 기부.2010년 7월 26일, KB 국민은행의 '피겨Queen연아사랑적금'판매로 조성된기부금 1억원을 김연아와 고객대표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2010년 4월 20일, 제30회 장애인의 날 라디오 방송되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공익 광고)에 출연하여 받은 출연료 4천만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 2010년 4월 20일, 천안함 침몰 사건의 피해 유가족들을 위하여아이스쇼의 수익금 중 5천만원을 위로성금으로 기부. 2010년 1월 19일, 아이티 지진피해 구호금으로 1억원을 기부 -009년 5월 6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강정원 행장과 함께 만든 '아우인형'과 후원금을 유니세프에 전달.  ↓↓↓↓↓↓↓대회 출전 비용은 본인이 부담, 상금의 30%는 한국빙상협회에서 세금으로 가져감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의 시간당 페이를 김연아측에서 100% 부담비행기 값과 호텔 비용(브라이언 오서 포함) 역시 김연아측에서 100% 부담안무가에게서 안무를 받는 것 역시 비용을 지불의상과 부츠구매 김연아측에서 100% 비용 지불이전까지는 김연아 부모님이 빚을 내어서 모든 금액을 지불했음.빙상연맹에서 30%를 떼가는 이유는 아이스링크를 빌려주기 때문.... 하지만 연아선수는 주로 해외에서 연습.스케이트화가 150만원인데 3개월마다 한번씩 갈아줘야하는데다 경기장도 빌려야하고 이것만해도 1년에 천만원코치비,출전비,비행기값,호텔비 등 합하면 1년에 약 3천만원.... BUT아사다 마오는 엄청난 CF와 후원사가 쏟아지고 수십억대의 금액을 지원받았고심지어 일본은 아사다마오를 위한 링크를 2개나 지어줌ㅋ... +)생각나서 또 덧붙힘 김연아는 후배 피겨 선수들을 금전적으로 후원중이기도함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33B384F76F94821" class="txc-image" actualwidth="787"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787"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9033B384F76F948217AD0"/> 그런데도 CF찍어서 돈맛보려한다며 비난크리..  그 밖에, 일본언론은 우리가 알고있는것 이상으로 김연아를 대놓고 비방일본선수들이 대놓고 김연아 연습을 방해하는것은 물론이고 악의적이고 조작된 사진과 동영상 유투브에 무한배포ㅋㅋ그런데 그런 자국의 선수를 감싸주지는못하고 우리가 더 나서서 비방하는 불편한진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3FA034CA8689083"> 또한 해외에서 아사다마오와 김연아를 라이벌구도로 여기는 언론 없음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와 일본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