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8시 45분쯤에 사무실 출근
출근하자 마자 전화벨이 울리더라구요 기전주임님이 받아서 바꿔주면서 1동 동대표라고,시간텀을 주시더라고요...안녕하세요(평상시 말투로)소장님도 자리에 계시고 다 계신상태였습니다. 전화한 내용인즉 2월에 헬스 해지 신청을 했는데 아직도 부과가 된다는 내용인지라 확인하고 연락드리겠노라 하고 끊었습니다. 참고로 전4월 입사이고요. 1월부터 4월까지 서류 다 뒤져보고 해지신청서는 없고 부과가 된건 맞고해서 전화드렸습니다 .이만저만하다고 .2월 언제쯤 해지하셨느냐..라고 그 다음들리는 악다구니와 저를 모욕하는 언어들 니가 입주민이냐 너는 관리소에서 일하는 사람이다.누가 입주민한테 따지냐등등 귀가 아플정도여서 전화기를 귀에서 좀 떨어트리고 받아야 할정도의 데시벨..듣다가 견디기 힘들어서 저는 아무말도 안했다 왜 그러시냐..더 큰 악다구니에..포기하고 듣고있다가 5월부과에서 정리하겠노라 하면 끊었습니다.그리고 정리해서 소장님께 보고했죠..다 듣고있었지만.. .. 유선상으로 해지신청을 했는데 전임자가 누락시켜던거 같으니 돌려줘야 할것같다고..화를 많이 내시거라 이장이 왜 니들 교육시켜야했는지 알겠다라는 소리등등..그랬더니 저에게 뭐하로 말대꾸를 했냐라고 하시더라구요..여기서 또 한번의 절망...거기서 더이상 소장이 말을 안했으면 좋았을껄 ...그걸 견디기 싫으면 그만둬야한등등..소장은 저 혼자 있을때만 본 얼굴이 나옵니다. 듣고 있다가 욱해서 저도 잘안다 하지만 동대표가 저런건 갑질이다..라고 대꾸했죠 때마침 과장님이 들어오시니 갑자기 아무말 안하시면서 저를 달래는 척을 하시더라구요....
너무 길어...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