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아마조니카(Victoria Amazonica) <쟁반연꽃>
---------------------------- 이건 아마존탐사때 발견한거구요 그사람이 영국사람이라서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 Victoria Regia라고 명명했어요. 그래서 이 수련이 아직까지는 빅토리아 레지아(Victoria Regia)라는 이름으로보다 더 잘 알려져 있지만 공식적인 명칭은 빅토리아 아마조니카(Victoria Amazonica)로 바뀌어서 등록되어 있구요.
빅토리아수련 - 큰가시연꽃 가장자리가 약 15cm 높이로 위를 향해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진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뒷면은 짙은 붉은 색이며 가시 같은 털이 있다. 2일째 저녁 때에는 차츰 변하여 짙은 붉은 색이 된다. 꽃의 지름은 25∼40cm이고 꽃잎이 많으며 향기가 있다. 종자는 크기가 완두콩과 비슷하고 어두운 녹색이다. 꽃과 잎의 관상 가치가 매우 높은 관상 식물이다. ---------------------------------------------------- 빅토리아 가시연이라 한다. 잎의 직경이 약 2M 까지 자라고 꽃의 직경도 약 40cm 정도라니... 우리나라에서는 대략 2~3년전부터 재배를 시작했다는데, 일년생이고, 재배및 싹틔우기 까다로워 대부분 모종을 수입에 의존하는 형편이며 최근들어 전문가집단에서 증식과 배양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곳은 시흥의 관곡지와 제주의 여미지식물원, 태안의 청산수목원...등 대략 10여곳에서만 재배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재배와 증식이 까다롭고, 그 희귀성 때문에 한촉의 거래가격도 20만원 정도라 한다.
식물학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 아르헨티나와 아마존강 유역에서도 발견되었고, 1836년에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가 빅토리아여왕을 기념하여 학명을 Victoria regia로 명명하였다. 여기서 얻은 종자가 유럽·아시아·아메리카의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
N. 'Electra'(그리스어로 '현명한 자'라는 뜻)
그리스 전설에 나오는 인물.
아가멤논과 클리템네스트라의 딸이다.
아버지가 살해될 때 동생 오레스테스를 멀리 보내 그의 생명을 구했다. 동생이 돌아왔을 때 어머니와 정
부를 살해하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동생의 친구 필라데스와 결혼했다.
소포클레스와 에우리피데스가 쓴 〈엘렉트라〉라는 동명 희곡과 아이스킬로스의 〈코이포로이
Choephoroi〉는 주제에 있어 얼마간의 차이를 보인다. 그밖에도 유진 오닐의 희곡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Mourning Becomes Electra〉(1931)를 비롯해 엘렉트라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많이 있다.
결국, 외국사이트를 검색하여 이름을 찾아냈다.
"엘렉트라" 라구 한단다.
열대수련에 속하고 꽃색은 연한보라색이다.
밝은 대낮에만 꽃이피고, 잎은 얼룩이 있다. 번식은 종자번식과 포기나뭄으로 한다.
--------------------------------------------------------------------------------
--------------------------------------------------
-----------------------------------------
--------------------------------------------
품종명: "Lily Pons"
온대수련 "릴리폰즈"라구 한다. 선달네 수련중에 제일 귀헌 연이다.
얘는 꽃잎이 100 여장이 넘는 겹꽃인다.
----------------------------------------
Shirley Bryne (샬리 브라인)잎의 한가운데에 새싹이 돋고 있지요? 수련을 번식 시키는 방법은 품종의 특성에 따라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종자번식, 포기나눔, 잎번식... 오늘 소개하는 셜리부라인은 잎번식을 합니다. 잎 하나 하나마다 새로운 개체를 생산하는것입니다.
꽃색깔은 진한 분홍이구,,, 꽃피는 시간은 환한 대낮이구... 꽃의 가운데는 노란색을 띄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수련은 대략 100여품종이 넘는것으루 추산된다. 그중 열대지방에서 자생하거나 교배종등을 포함한 열대수련만 약 30여종쯤 될것으루 추측하는데, 대부분 중국, 대만, 일본,,,등 동남아와 미국에서 수입된 것들이다. 다른 야생화들과 마찮가지로 수련도 자연교배와 인공교배를 통하여 신품종이 개발되고있는데, 최근들어 수련과 연재배가 늘어나면서 신품종 수입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듯 싶다.
선달이가 오늘 소개하는 열대수련 "셜리브라인"은 지난 6월 서산의 모농장에서 구입했다. 구입할 당시, 농장주는 "외국에서 직수입한 모주이기때문에 팔수없다"는걸 간신히 사정하여 한촉 떼어 왔다. 그 농장주인도 이품종의 이름을 몰라 선달이도 당연히 이름을 알수 없었는데 오늘 비로소 웹페이지를 검색하여 알아냈다. 웹상에 많은 자료가 없는걸로 봐서 우리나라에는 아직 전국적으로도 이 품종을 보유한 농장이 많지않다 는걸 알수 있었다. --------------------------------------------- 품종명:Arc-en-ciel
온대수련 "알-엔-시일"이라고 한다.
란으로 치면 일종의 엽예품인셈이다.
수련중에는 잎에 호피무늬처럼 반점이나 얼룩이 들어간 품종이 흔하지만
이 "알-엔-시일"은 그런것들과는 전혀 다르다.
사진에서 보듯 잎의 절반, 혹은 일부에 하얀무늬가 있다.
수백가지의 수련 품종중에 유독 이 품종만이 갖는 특징인것이다.
수련을 키우다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달팽이다.
달팽이가 수련의 어린잎을 갉아먹는데, 수련이 왕성하게 성장했을땐 별 문제가 되지않지만,
이른봄, 수련이 새싹을 틔울때 달팽이의 공격을 받으면 성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달팽이의 공격에 가장 약한품종이 바로 이 품종이기도 하다.
달팽이는 번식력도 강해 초보자의 속을 무진 썩힌다.
특별한 살충제가 없어 더욱 곤혹스러운데,
어떤 자료에 보면 동물이나 사람먹는 구충제가 특효약이라고 한다.
-----------------------------------------------------------
소무비(小舞妃) 다색-복숭아빛,소형 특징:조이플아이즈와 유사하나 꽃잎이 다소 단정함.빠른개화와 다량개화
이 연은 수련이 아니고 그냥 "연"이다. 선달네 찾아오는 수많은 얼짱덜이 아직두 연과 수련을 구분 뭇하는 경우가 있다. 연은 샤워꼭지처럼 생긴 곳에 벌집형태로 연자(연씨)를 맺지만 수련은 그것이 생기지 않는다. 연씨는 마치 도토리처럼 생겼는데, 씨가 영글수록 씨의 껍질이 각질화되어 딱딱해 진다. 씨가 물에 떨어지면 자연조건에 의해 각질이 썩어야만 발아를 한다. 각질이 썩어 발아하려면 3년 혹은 5년, 10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대략 연씨는 자연조건에서 80년동안 생명을 유지한다고 한다. 각질이 딱딱해지기전에 씨를 까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이 좋은데, 연씨를 1,000개를 먹으면 신선이 된다는 속설이 있어 선달네 연씨는 오가는 손님들한테 수난을 당 해 남아날 틈이 없다.
연이 수련과 구분되는 두드러진 특징중에 하나는 바로 연근이 생긴다는것이다. 가을이 되어 기온이 내려가면 연은 영양분을 뿌리에 저장하여 동면할 준비를 한다. 사람들은 그 연뿌리를 채취하여 식용으로 사용한다. 연뿌리는 대나무처럼 마디가 형성돼 있고, 그 마디에서 이듬해 봄에 새싹을 올리는것이다. 뿌리에는 여섯개로 된 벌집형태의 구멍이 뚫려있고, 그 구멍은 연잎줄기에도 똑같이 뚫여있어서 연잎과 줄기를 통하여 뿌리가 호흡을 하게 된다. 그러나 수련은 그런 연근이 생기지않는다. 수련은 줄기에 영양분을 저장하여 겨울을 난다. 특히 열대수련은 감자처럼 덩이줄기를 형성하여 영양분을 저장하는것이 특징이다.
수련꽃 꽃말 : 담백, 결백, 신비, 꿈 (백색) 당신의 사랑은 순결합니다. (황색) 당신은 애교가 없어요 (적색)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없어요 수련꽃의 전설 어느 여신에게 딸 세명이 있었는데 그녀는 딸을 한명씩 불러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둘째딸은 "물을 떠나지 않고 엄마 분부대로 하겠다."고 대답했고, 막내딸은 "어머니께서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대답 했습니다. 맏딸은 밖의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만들고 둘째딸은 안쪽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그리고 막내딸은 파도가 일지 않는 호수의 꽃으로 피어나게 하였다고합니다. 그꽃이 바로 ‘수련’입니다
수련과 연꽃의 구분 방법을 알려드리면, 단편적으로 꽃을 비교하면 수련과 연꽃이 같은 것으로 보여짐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다릅니다.수련의 꽃은 꽃잎 끝이 뾰족한 모양을 하는데. 연꽃의 꽃은 두툼한 타원형을 형성합니다. 또한 수련꽃은 느낌이 빠빳한 느낌인 반면 연꽃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수련과 연꽃의 쉬운 구별법은 각각의 잎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첫째, 수련의 잎은 물 위에 드는 잎으로 자랍니다. 반면 연꽃은 물위에 뜬잎과 물 위로 높이 올라와 있는 서있는입(입엽)으로 이루워저 있습니다.
둘쩨, 수련의 잎은 잎 표면이 메끄러운 광택이 나는 막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물방울이 잎에 묻지 안고 방울방울 맺혀서 굴러 서 떨어집니다. 연꽃의 잎은 수련의 잎과 달라 잎 표면이 반질반질한 코팅처리가 되어있지 않고 미세한 부드러운 융모로 이루워저 있습니다. 그러한그러한 연유로 이 미세융모에 의한 반발현상과 물의 응집력대문에 연꽃 잎에서도 수련과 같이 물방울이 맺치지 않은것입니다.
꽃에서 비교해 보면 수련의 꽃은 개화하기전에 꽃잎이 꽃잎 덥게(화탁 이라 함)로 꽃잎 전체가 덮어저 있는데.. 연꽃의 꽃 봉우리는 꽃잎과 화탁이 구별이 잘 안되며 개화전에 보시면 꽃잎의 크기가 재각기 다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꽃대와 잎 줄기에서 비교해도 차이점을 찾을수 있습니다. 수련의 잎의 줄기나 꽃의 줄기는 앞 표면과 같이 매끄럽게 이루워져 있습니다. 연꽃의 입줄기와 꽃 줄기는 가시같은 오돌토돌한 돌기가 나 있습니다.
인도수련(N. rubra)은 잎이 붉은갈색이고 털이 있으며, 꽃은 붉은색이고 저녁8시∼다음날 11시까지 4일간 계속 핀다. 이집트수련(N. lotus)은 잎에 톱니가있으며 꽃은 흰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저녁 7시∼다음날 11시까지 4일간 계속 핀다. 또한 꽃이 낮에 피어 저녁에 오므려 들었다가 다음날 다시 핀다 하여 잠자는 연(蓮)이라는 뜻으로 수련이라 하였다. ---------------------------------------------------------------------------- 수련과에 속하는 다년생 수생식물인데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밑 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 달리는 두꺼운 잎은 난형으로 물 위에 뜨고 화살촉과 같이 중앙을 향해 갈라져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 또는 붉은빛을 띠는데, 밤에 꽃잎이 접히므로 수련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하며 열매는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물 속에서 썩어 씨를 방출하는데, 씨는 육질의 씨껍질(種衣)에 싸여 있다. 시든 꽃은 물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 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연못의 관상식물로 적합하다. 민간에서는 지혈제로 이용하는데 뿌리를 나눠 심거나 씨를 파종한다. 수련의 속명(屬名) 님파이아(Nymphaea)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물의 여신 님프(Nymph)에서 유래되었다. 수련속 식물은 열대지방과 온대지방에 40여 종(種)이 있는데, 한국에는 수련과 애기수련(N. minima)이 서식한다. (李相泰 글) --------------------------------------------------------------------------
'Mangala-Ubol 망카라유불
최근들어 실내에서 연꽃을 피울수 있도록 고안한 "인공조명" 이 개발됐다구 한다. 아직 실용화 될려면 몇년이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선달이는 그 때를 대비하여 소형수련과 소형연을 번식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왜냐하면 아파트의 베란다나 거실에서는 공간을 적게 차지한는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시는 얼짱님들은 아래의 펌글을 자세히 숙지하시구, 앞으로 희망을 갖기 바라오며, 지금이라도 선달네 오실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흰어리연과 앵무새깃, 물옥잠, 개구리밥등을 공짜루 얻어가시기를 앙망하나이다~
작성자 제목 이 글은 '전원속의 내집' 월간잡지사의 부탁으로 수생식물 가꾸기에 대해 글을 쓴다.(2006.8월호에 게재되었음) ----------------------------------------------------------------------- 물배추, 혹은 물상추라 불리는 이 식물 꽃은 핀다 재미있는것은, 대개의 경우 꽃이 아름다운것은 향이 덜하고, 별로 아름답지 못한 꽃이 향이 짙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이라는 전제일뿐, 꼭 그런것은 아니다. 수생식물중에 빅토리아 수련은 그 어느 꽃보다도 크고 아름다우며 향이 짙다고 한다. 사진을 올린 물배추의 꽃은 겨우 5mm 정도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꽃이다. 언듯 지나치면 꽃이 사람의 눈에 잡히지 않는다. 색상도 흰색이기 때문에 더욱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며 향도 없다. 물배추의 꽃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다. 벌이나 나비는 전혀 관심을 두지않는다. 꽃이 꽃으로서의 역할을 못하는 식물의 번식은 다른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물배추는 포기나눔으로 번식한다. 포기나눔을 하는 식물은 대부분 사람이 인위적으로 포기를 갈라 심어주면 번식이 잘된다. 하지만 물배추는 그럴 필요조차 없다. 마치 개구리밥처럼 제 스스로 포기를 나눠 무수히 번식을 하기 때문이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원산의 물양귀비... ==================================================================== 집안에서 睡蓮 기르기 스테비아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가꾸는 테라스 정원 심을 준비가 된 수련 잎에서 생기는 새싹 티나의 새싹 다우벤의 새싹 심기에 적당한 새순 화분 흙에 화초용 비료(마가모)를 뿌린 장면 흙과 비료를 고루 섞은 장면 흙위에 비닐을 깔고 물을 받으면 흙탕물이 일지 않는다 ----------------------------------------------------- 연의 형상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三種의 눈(芽)을 가지고 있다. 種根에 가까울수록 곁가지가 6∼7마디로 길고 끝으로 갈수록 마디수가 적고 짧아진다. 화상(花床)에는 40개의 화주(花柱)와 자방이 있고 화상 주변에 300∼500개의 수술이 밀생 한다. 연밥 연자 연자가 달린모습 연자의 껍질을 벗기면 연자육 연지심 ------------------------------------------------------------------
---------------------------------------------------------------------------- 수련(睡蓮)가꾸기 --옮긴글 ----------------------------------------------------------- ㅡ<연꽃이 불교의뜻을 가지고 있는 특성을 열가지로 살펴 보자면>ㅡ
연꽃의 특성중 가장 중요한 상징인 모든 식물의 꽃들은 꽃이 피고서 꽃이 피여 있는 동안에 씨앗(열매)이 영글어 지고 꽃이 지고서야 씨앗이 들어나것 만은 연꽃만은 유일하게 꽃이 피는 동시에 씨앗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가시연 백련 홍련 백련-연꽃은 꽃잎과씨가 같이 나온다 연밥 |
||||||||||||||||||
출처: ~♡ 행 복 한 세 상 ♡~ 원문보기 글쓴이: 물레방아























첫댓글 연에 관한 모든 것이네요. 백로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
와, 연 백과사전입니다. 밸로님, 이 연꽃들을 인드라망에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께 선물로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싫다는 말씀이 없으시면 등업신청시에 꽃다발 선물로 감사히 쓰겠습니다.
흐믓함을 나누는 일인데 좋은 일이지요. 저도 스크립해온 자료이니 쓰셔도 무방할듯합니다만..........^^*
백로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