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5~6)
살아보니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올바른 생각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그릇된 생각은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바른 생각에 대한 도덕 시험은 쉽다.
그러나 어떤 일에 대한 상황판단은 쉽지가 않다.
참아야 하는지, 문제 제기를 해야 하는지,
이 길로 갈 것인지, 저 길로 갈 것인지...
이 때 필요한 것이 기도에 의한
'성령의 인도하심'이다.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인 성령만이
내가 나아가야 할 생명과 평안의 길을
훤히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뒤늦게 깨달은 생각들이다.
1. 내가 청춘이었을 때
정말 하찮은 잔소리로 들린
부모형제들의 조언은 옳았다.
2.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면 꼭 문제가 생긴다.
3. 판단은 되도록이면 늦게 내리는 게 좋다.
기도하고 주위분들의 충고도 적극 참조하면서.
첫댓글 생각은 끈임 없이 뇌리를 강타 하지만
덕이 되는 것이 별로여서 공상에 머물고 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경 찬송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