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문학회 정기모임에서 논의가 되겠지만
우선 회의내용을 올립니다.
갑자기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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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박영만(고문), 이경영(시흥문인연합회장), 박대식(시흥문학회)
문도진(소래문학회), 박순자(옥구문학회), 김순기(고향생각문학회)
연규자
주요안건 : ① 시흥문인연합회 활성화
② '문단시흥' 발간
③ 가을 '시 낭송회' 개최
<회의내용>
○ 여러 회원들의 한국문인협회 가입에 따라 문협 시흥지부와의 통합문제를
다시 한 번 시도하여 그 결과에 따라 문인연합회의 향방을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 11월 둘째 주 토요일을 예정으로 문인연합회 주최 가을 낭송회를 개최키로 하였습니다.
(시의 보조금신청결과에 따라 추후 세부사항을 올리겠습니다.)
○ '문단시흥'을 비롯한 문학지 발간에 대한 토의내용입니다.
현재 각 문학회마다 내는 문집을 하나로 통일해 발간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예, 부천 복사골문학회)
갑작스런 내용이라 각 문학회별로 의견을 추렴해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옥구문학회는 찬성의 뜻을 보였습니다.
이 의견은 지역문학이라는 커다란 울타리를 보고,
좀 더 발전적인 지향점으로 생각해보자는 물음입니다.
소래문학회원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깊이 생각하시고 좋은 의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금년도 '문단시흥'은 일단 발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