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달만에 다시 글을 남깁니다. 올 한해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여...ㅜ.ㅜ; 시간이 빨리 가네여..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여... ㅋㅋ
글 제목에서 보듯이 롱핌플 타법에 대해 방황을 하고 있네여...
저희 구장에 8월달부터 새로운 롱 코치님(펜홀더 그래스 디텍스 OX)이 오셔서
10월 하고 12월 2달간 레슨을 받았네여... 10월에는 c7으로 레슨을 받고 12월부터는 제가 그래스 디텍스 OX로
러버를 바꾸고 나서 그래스 디텍스로 레슨을 받았네여... 코치님이 사용하는 타법은 푸시입니다.
즉 상대가 공을 보내면 라켓면을 아주 약간만 눕히고 미는 타법입니다. 코치님과 레슨 하고 연습할 때는 이 타법이
좋은데 아직 제가 힘 조절을 잘 못해서 그런지 게임을 하면 난타를 많이 당하네여.. 그래서 그런지 계속 이 타법이
옳은지 자꾸 생각이 많네여.. 특히 관장님 롱핌플 강의를 보다보면 맨공을 단순히 미는 타법은 롱을 조금만 잘 다루는
상대를 만나면 바로 역공을 당하기 쉽다고 하시니.. 코치님한테 레슨을 계속받아야 하는 지도 의문 스러움..
여기 용인클럽 회원분들은 여러가지 타법을 사용하다보니 그렇게 난타를 잘 안 당하는데.. 그래서 관장님 롱 강의도
계속 보고 어떤 식으로 해야 할 지 고민이 많네여..펜홀더 랑 세이크는 많이 다르니까..
오늘 구장에 가서 다른 회원분하고 연습할 때 내려막기를 하니까 들어도 가고 조그만 연습하면 될 듯 하고
여기에다가 푸시도 섞어서 사용하면 될 듯 한데.. 글 적다보니 하소연 글이 됬네여..
마지막으로.. 관장님에서 강의하신 내려막기 파워푸시 짧게 끊어치는 푸시 등은 공식적인 롱 기술인가
아니면 관장님께서 직접 개발 또는 향상 시킨 방법인가여..
첫댓글 010-3759-2641로 문자 주세요...
내용이 길고 복작하여 전화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담 감사합니다..
고민하지 말고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그래스 디텍스 ox 를 펜홀더로 치시는것부터가 문제가 있는듯 ...
쉐이크로 전환해보심이 어떠실런지...
안녕하세요 Jin209님.. 요즘 날씨가 참 좋네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마음도 따뜻해지시길 빌어요..^^
댓글은 처음 남겨드리는데 앞으로도 카페에서 자주자주 뵐께요..^^
좋은 정보들 자료들 있으면 서로 공유하고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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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자격증 자료들을 받아볼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자격증 공부들 한번 해보려구 해요..^^
Jin209님 그럼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