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1 24(수)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따갈록 한마디 : May kakulangan sa trabaho 마리 카꾸랑안 사 트라바호 ( 일자리가 부족 합니다) 🎈
■ 필리핀화산지진국 (PHIVOLCS)은 Bulusan 화산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1회의 화산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화산지진은 깊이 2-4Km에서 발생하고 잇습니다. 화산의 남동부쪽에서 융기가 관측됩니다. 분화구 정상부근에서 가스 분출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약한 가스 분출로 보입니다. 내부에서 마그마활동과 화산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했습니다. 현재 화산은 Alert Level 1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LTO는 e-bike 등록제 시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사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11월까지 메트로마닐라에서 이바이크 간련 사고는 556건이라고 MMDA가 밝혔습니다. 현재 이바이크 운전을 위한 면허증은 필수가 아닙니다. 25Km 이하의 속도는 등록에서 제외되는 규정이 있는데 이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 San Fernando, La Union에서 1월 11일 발생한 재래시장 화재로인해서 19일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엇습니다. 시의회는 특별회기를 열어 이를 통과시켰습니다. 아직까지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피해액을 2억3백만 페소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다바오에 기반한 종교단체 지도자 Apollo Quiboloy는 상원이 조사중인 Kingdom of Jesus Christ (KOJC)의 대규모 인권유린, 성폭력, 폭행, 아동학대 등에 대한 상원조사에 불출석했습니다. 대신 그의 변호사 Melanio Balayan가 출석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국제사법재판소 ICC가 필리핀 주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ICC가 필리핀에 들어와 활동하고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100번이나 이를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필리핀 정부가 ICC의 활동을 지지할 의사가 있지만 정부의 관할 하에서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직 ICC가 정부기관에 공식적인 협조요청을 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밝혓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협력하거나 지원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월요일 Ronald "Bato" dela Rosa 상원의원은 대통령궁이 ICC의 조사 활동을 허가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는 ICC 조사관들이 이미 지난 12월에 입국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필리핀군은 Ayungin Shoal에 대한 물자 공급 작전에 항공기를 사용했습니다. 중국이 필리핀 해상길을 막자 BRP Sierra Madre에 대한 물자 공급에 항공기를 이용한 투하작전을 벌인 것입니다.
■ 대다수의 필리피노는 필리핀이 West Philippine Sea에서의 해상활동 및 순찰을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OCTA Research 조사결과입니다. 72%는 활동 및 순찰 강화를 지지했습니다. 70%는 이 문제가 평화적이고 외교적 방법으로 해결되어야한다고 했습니다.
■ Comelec 선관위는 2025년 사용할 선거 투개표 시스템 입찰을 위한 사전조사에 들어갓습니다. 한국 입찰기업 Miru Systems Company Limited의 프로토타입 장비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이 조사는 약 30일 걸립니다. 여러 가지 테스트를 통과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입찰자격이 박탈됩니다. 2차례 기회를 주고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다른 입찰자를 찾게되는데, 이는 시간부족으로 가능성이 적습니다.
■ 오만의 걸프만에 잡혀있는 오일탱크의 필리핀선원 18명이 다른 사람으로 대체되면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필리핀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선박회사가 인력대체를 원하고 잇습니다.
■ 대법원은 2016년 마약단속 작전에서 아들과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경찰 21명을 상대로 살인죄로 기소한 것이 대법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4명의 경찰이 2건의 살해 사건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결했습니다. 또 다른 4명은 심각한 남용이 유죄가 되어 1년간 봉급없는 정직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5명의 경찰은 단순한 의무 불이행으로 1개월 정직, 11명은 업무배제가 되었습니다. 살인죄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입니다. 미망인은 경찰이 무저항인 남편과 아들을 총격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경찰은 부자가 먼저 총격을 가했다고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체포작전중에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일반 살인은 아니란 판결을 내렸습니다. 미망인도 총격 자체를 목격하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 최근 개헌국민청원 서명과 관련하여 대통령은 1987년 헌법이 세계화 시대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 서명논란과 관련해서는 그것과 무관하게 1987년의 헌법 문제만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은 외국인의 토지 소유를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혼란을 야기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외국 부자들이 부동산을 매입하기 시작하면 부동산가격이 오르면서 혼란이 온다는 것입니다. 기존 거주자들이 높아진 가격을 감당못하는 문제입니다.
💢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9)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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