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뿌리와새싹님의 강연 '부모가 당당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후기 -김해아꿈세-

[토정신과학쌤]

 2주가 지났지만 거의 매주 얼굴을 보니 며칠전 기억같네요^^'

모처럼 제강의가 아닌 다른 분의 강의 준비라 부담없이 김해생협 삼계 교육관으로 진영단감님과 두아이랑 갔습니다.

강의하는 대신 아이들을 봐야해서 강의 중간중간 흐름이 끊어졌지만 뿌리와 새싹님의 강의는 저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넉넉하게 주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강의 방법에 대해서도 귀감이 되었구요~^^ 감동을 주는 강의를 위해 진실한 마음의 전달을 어떻게 할것이지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네요.

사전 조율없이? 당연히 강의 해주시는 거라 말씀드리고 날짜랑 시간 정했는데요~ 싫은 내색없이 좋은 강의 해주신 뿌리와새싹님께 감사드리고요~ 다양한 주제로 다른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아꿈세 회원 한분한분이 모두 강사로 우리 앞에 서게되는 날을 꿈꾸며~~~~^-^

지각 안하고 일찍 와주신 수강생들^^(진영단감님과 제 모습은 없네요)

진영단감님은 뒤에서 보현이 본다고 안나왔네요~ 시간타이머로 저도 찍혔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왼쪽 앞줄이 뿌리와새싹님^^

뿌리와 새싹님 첫강의 축하 케익!

... 제가 조금 서운했는... 이유는 아시리라...ㅎ

뿌리와새싹님~^^

강의 뒤풀이에는 감짝 방문해주신 생협 김란희이사장님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운데 얼굴보이시는분^^

김해 생협에서 동아리모임으로 인준을 받아 이날부터 간식과 음료수등이 지원되었습니다.

^0^ 역시 먹거리가 넉넉해야 힘이난다는...ㅎ

오랫만에 뵙는분... 최근 모임부터 나오신분...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6월 11일 전국 등대모임 공동행사에도 함께해주세요^0^

아래 강의 평가서 함께 올립니다.

5월 21일 삼계생협 강의 설문 응답내용 정리 강사 : 정유리님 (뿌리와새싹) 주제‘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당당하자' 12명 참가 8명 설문 응답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카페 가입여부	가입 : 6명 미가입 : 1명 무응답 : 1명
자녀 구성	7세, 6세	6세	초4, 초1	초2, 초4
	초1, 초4	중1, 초4	초2, 초5	초3, 초5
오늘 강의의 핵심은 이것! 집에가서 바로 활용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주세요	독서, 오감 만족하며 즐겁게 놀기
	평상시 읽어야지 그러고 못 읽고 미뤄둔 책 한권 읽기 시작해야겠고, 내 아이와의 더 많은 대화와 스킨쉽.
	나의 행복한 삶은 우리 아들들, 우리 남편 가족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어떨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느지 대화 해 보고 싶다.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건 무얼까?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폭력’은 부모가 아이를 제압하는 제일 쉬운 제일 나쁜 방법이란것을...
	1. 독서 - 나에게 중요하고, 남에게 중요하다(아이, 가족) 2. 좋은 사람과 만나자 - 단체를 통해서, 실천 3. 정치에 관심을 가지자.
내가 지금보다 행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사랑 건강
	물질에 대한 욕심을 조금 더 털어버리고, 스스로에게 부렸던 조급함을 버리는것.
	1. 독서-나에게 중요(인문학 책) - 아이에게 중요(비전과 정보를 알수 있는책) 2. 좋은 사람과의 만남(남을 통해서 내가 자란다) 3. 정치에 관심을 가져라.
	가족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것
	타인을 공감하는것
	내가 원하는 것을 향해 노력하는것
	나에 대해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실천해보기
	꿈꾸고 있는 것들의 실천.
오늘 강의를 통해 무엇을 꿈꾸시나요?	꿈꾸는 나! 바로서는 나!
	난 내 아이의 눈을 통해 행복과 사랑을 느끼고 받는 사랑 보다는 퍼주는 사랑을 내 주위의 사람들과 하고 싶다.
	나와 우리 가족이 행복한 삶(마음의 부유함)
	없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공동체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위로와 행복감을 나눠주는지.
	나의 삶의 기준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기
	나와 아이가 즐겁게 사는것.
	정치에 관심을 더 가져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너무 경쟁하는 사회가 아닌 사회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좋은 책, 좋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생각하는 것들의 실천.
오늘 강의에서 좋았던 점	나에 대해 한번더 생각
	아주 편안한 강의... 평범한 그 진리들을 순간순간 잊었던 나에게 약국의 약을 처방받은 느낌...
	고갈 되었던 삶에 다시 좋은 기운 에너지를 얻어 갈 수 있는 감동이 있는 강의 였습니다.
	나 스스로 아이들에게 다그치기만 했지 아이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았는데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을 위해 내가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나의 존재 가치를 생각해보게 하였다.
	알고 있는 얘기들을 좀 더 정리 할 수 있는 기회 였던거 같아요.(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소리’가 뇌에 자극을 주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당장 애들 보다는 더 멀리보고 아이들을 키워야 겠습니다.
	‘뇌성마비 아들에 대한 동영상!’, ‘할 수 있다’라는 표현.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아쉬웠던 점	너무 짧음.^^
	글쎄요... 없는거 같은데...
	영상 자료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뿌리와새싹]

부족한 강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삶, 가치있는 삶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지현맘]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는 탁구를 시작했죠~ㅎㅎㅎ
뿌리와새싹님과의 인연이 나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 정말 감사한 일이죠..
제 2강의 준비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