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소위, 사이비(Pseudoreligion)라고 부르는 종교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적어도 '도토리 키 재기'식의 요즘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측과 문재인 정부의 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들에서 지속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의 엄청난 사태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의 분노를 조금이라도 희석시키기 위해 새로운 재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사이비 종교 폐쇄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면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표면적으로 드러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상태를 보면 전형적인 기독교(Christianity)에서 출현한 수많은 사이비 교회 중 하나는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뿐일까?
금일 2020년 3월 6일자, 연합뉴스(Yonhap News Agency)에서 보도한 "교회, 병원, 사업장 무더기 확진... '집단감염' 우려 커진 경기도"라는 제목의 기사는 경기도 한 지역의 예만 들었지만 현재 시간적인 차이일 뿐, 대한민국 공화국 특성상 종교 단체의 권력이 강한 국가에서 소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같은 사이비 집단 종교 단체에서 집단 발병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높고 이미, 집단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 또한 전혀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 또한 숨길 수 없는 진실이라고 할 것입니다. 솔직히, SBS(Seoul Broadcasting System)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했던 많은 기독교 관련 교회들의 여러 가지 기괴하면서도 엽기적인 광적 행각들을 보면, 과연 어떤 기독교 교회가 정상이고 비정상인지 구분한다는 것이 사실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 이미, 기독교 자체(The Source of Evil)가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에게 수많은 고통과 아픔, 사기로 많은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음(reproduction)은,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측과 유착되어 벌써 70년 이상 썩은 역사를 창조해 왔다는 점에서도 전혀 그것을 변명하거나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믿습니다.
솔직히, 소위 공화국의 문화체육관광부(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소속 공무원들이 평소에 종교단체 관리를 정확히 잘 했다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나 기타 이상한 기독교 계열 사이비 교회들이 지금처럼 활개치며, 각종 전염병과 사기 행각, 성폭력 등의 기이한 행동과 출현 자체는 공화국내에서 사실상 어려웠을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내 종교 단체의 숫자나 소속된 신도 수 등의 통계가 정확하다고 보는 일반 국민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신도 수만 해도 지방 자치 단체에서 파악하는 숫자와 교회 측에서 제시한 신도 수는 몇 천 명씩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황당한 공화국의 정신 세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네 교회가 사이비다 아니다'라며 각 기독교의 교회들이 각자 사이비 운운하며 싸우는 모습을 보면 한마디로 제2의 '봉숭아 학당'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가관입니다. 이것도 나라입니까? 비일비재하게 교회내 성폭행 문제가 나올 정도로 피해는 열심히 돈 갖다 바치며 몸주고 욕먹는 대다수 선량한 공화국의 국민이라고 할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피해 규모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나중에 집계를 해야 알겠지만, 일반적인 상상 규모를 크게 초월할 것입니다. 국제적인 위신과 나라의 국격은 말할 것도 없고, 향후 코로나바이러스(corona virus)가 국내에 일반적인 외래 생태계 교란 종(Ecological disturbance)의 정착처럼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의 체내에 감기 바이러스(the common cold virus)처럼 고착화 되고 풍토화 된다면 그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본 카페(cafe) 글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의 위험과 개선 요구들을 많이 공화국 정부측에 제기했습니다만, 여전히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의 공무원들은 요지부동입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에 환경부(Ministry of Environment)가 있는지 모르겠고, 산림청(Korea Forest Service)도 운영은 하고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의지도 없고 아예 생각도 없이 그냥 세금으로 받는 월급만 받으면 그만이다는 식의 안이한 생각,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영화처럼 대한민국 공화국에 정부가 있는지 없는지 구분하기 조차 힘든 상황으로 올해 힘든, 2020년 한 해를 보내는 상황을 생각한다면 한없이 우리 공화국 국민이 정말 안되었고 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참고로, 서울신문의 2020년 3월 5일자 '[서울광장] "국민을 뭘로 보고..."' 제목의 황수정 편집국 부국장님의 기고문을 보면 현재 공화국 정부측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이하 장관과 공무원들이 이른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바라보는 대처 시각이나 사고, 견해가 과연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싶을 만큼, 매우 명품 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충격적인 기사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2020년 3월 4일 KBS(Korea Broadcasting System)가 특별히, '[취재후] "개신교 안 믿어? 안 뽑아!"... 교육청 요구도 무시한 사학'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한 내용을 보면 매우 충격적입니다.
즉, 선생님을 뽑는 기준이 종교에 따라 결정된다면 그러한 학교는 진정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상적인 학교일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사립 초등학교인 우촌 초등학교에서 실제로 발생한 본 사건은, 교사를 4명 채용한다는 공고를 낸 학교측에 지원서를 내고 서류와 필기 평가를 거쳐, 수업 시연에 면접까지 완벽하게 봤지만, 면접 과정에서 소위 이사장이라는 사람이 종교가 왜 없냐라는 반이성적인 질문과 함께,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었느냐? 오늘 집에 가서 자신을 반성하고 기도해봐라. 하나님(God in Christianity)을 안 믿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등의 교직과는 전혀 상관없는 질문을 했고 결국, 교사를 불합격시켰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사학 재단에 채용 심사를 다시 하라고 요구했지만, 이것을 간단하게 묵살하였고 교사는 3명으로 줄여서 채용한 이후, 지금까지 부동의 대한민국 공화국내 공무원들처럼 요지부동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의 요구도 무시하는 학교가 존재하는 것이 대한민국 공화국의 현실입니다.
이런, 썩은 정신 상태에서 학생들을 교육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골병드는 것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전체 국민이며, 학생들이라는 점을 부디 이상한 정신의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깊이 성찰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참고로,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 의원이 작년 2019년 6월 18일에 공개한 2624억 원 규모의 사학 비리 내역을 공개했을 때, 발표한 전체 293개 대학 중 재단 횡령과 회계 부정 등이 총 1367건이 적발되었으며 그 중, 12개 기독교 사학들은 회계상 비리와 관리를 적정하게 하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형사 고발 된 사건이 5건,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3건이나 나왔습니다. 매우 높은 비율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명색이 하나님과 예수(Jesus)를 찾는 기독교 사학이 12곳 중 5건이 형사 고발이라면 매우 심각한 수준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상당수 기독교 사학 46곳 중 18곳이 감사 건수와 비위 금액이 0으로 표기되어 있을 정도로 사실상 개판이고 엉망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 의원도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교육부 감사를 받았던 서울 소재 주요 사립 대학이 건수와 액수를 0으로 표기해 사실상 은폐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여 임용 고사에 합격해도 이러한 더럽게 완전히 썩은 사학이 있는 상태에서는 애꿎은 교사들의 억울한 희생만 문재인 정부하의 재앙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창궐처럼 늘어갈 것입니다.
부디, 교양있고 학식이 있으며, 미래를 볼 줄 아는 신선하고 창의적인 우리 공화국 국민이라면 꼭 반드시, 대한제국 재건회와 함께 새로운 제국 건설에 동참하여서, 비리와 특권층만을 위한 빈익빈부익부 대한민국 공화국을 해체하고 새로운 국가 건설에 서로 같이 협력해 나가길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영국이나 일본처럼 입헌 군주제로의 개헌은 새로운 천 년의 미래를 열어갈 신 기원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