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드디어 100곡을 다 채웠네요.. 이런 멋진 곡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p>
<p>그동안 지켜봐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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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1. Through these eyes - Lynch Mob<br>Lynch Mob의 데뷔 앨범 보컬인 Oni Logan의 음색을 좋아합니다.<br>1집 멤버로 이어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들리는 얘기로는 Oni Logan의 라이브 실력이 형편 없어서 짤렸다더군요... </p>
<p>그 후 Dio 출신 Rowan Robertson과 함께 팽당한 젊은이들이 모여서 앨범을 녹음했는데 발매는 못 했었습니다. </p>
<p>나중에 부틀렉도 돌고 자가발매도 했다는데 아직 들어보지 못했네요. 결과물이 무척 궁금한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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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2. For the love of God - Steve vai<br>추억의 발라드 중 유일한 연주곡입니다.. 그만큼 임펙트가 컸다고 볼 수 있겠네요.<br>고딩 때 Passion & Warfare 앨범을 듣고서 그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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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3. Angel - Gotthard<br>Gottard가 Heart & Soul인 고 Steve Lee의 공백을 어떻게 극복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br>R.I.P. Steve 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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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4. Love walked in - Thunder<br>예전에 올린 50번 곡이 현재형이라면 이곡은 과거형이네요. <br>현재형인 Love walks in이 인기가 훨씬 많았지만, 이 곡도 만만치 않은 곡이죠.<br>영국 출신 Hard Rock 밴드의 데뷔 앨범은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있었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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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5. Can't change me - Vince Neil<br>머틀리 크루에서 해고당한 빈스 닐이 절치부심해서 내놓은 솔로 데뷔앨범에 있는 곡입니다.<br>빌리 아이돌 출신 테크니션 스티브 스티븐스를 오른팔로 영입한 것은 최고의 결정이었고, 스티브는 주인장인 빈스 닐에<br>버금가는 주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br>스티브 스티븐스는 이 곡에서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을 오가며 마음껏 매력을 뽐냅니다.<br>반면 스티브가 나간 후에 나온 빈스 닐 솔로 2번째 앨범은 캐안습...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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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6. Back on the streets - John Norum<br>유럽을 그만 둔 존 노럼이 1987년에 Total Control이라는 멋진 앨범을 들고 나왔죠.<br>이 앨범 정말 질리도록 들었는데요. 그 당시는 이 곡이 커버곡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br>나중에 알고보니 1년 전에 발매된 Vinnie Vincent Invasion의 데뷔 앨범에 실린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었더군요.</p>
<p>존 노럼이 비니 빈센트와 꽤 친한가 봅니다.<br>오리지날보다 리메이크가 훨씬 좋은데, 보컬 & 기타 모두 고란 에드먼 & 존 노럼의 완승!!!<br>고란 에드먼이 존 노럼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밴드로 이어졌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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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7. Runaway train - Soul Asylum<br>솔직히 Soul Asylum이란 밴드는 이 곡 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br>처음에는 이 곡을 90년대초 음악감상실에서 제 의지와는 상관 없이 자주 들었었죠.<br>듣다보니 곡과 가사도 좋았고 무엇보다 슬픈 뮤직비디오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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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8. Toy soldier - Riverdogs<br>비비안 캠블이 화이트스네이크를 그만 두고 나와서 가입한 Riverdogs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 수록된 상쾌한 곡이죠. <br>무명 수준이었던 Riverdogs의 데모를 비비안 캠블이 프로듀스하다가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입했다고 합니다. </p>
<p>Rob Lamothe의 보컬과 Vivian Campbell의 기타 멜로디가 참 멋진 곡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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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9. Sleeping in the fire - W.A.S.P<br>광폭한 이미지의 W.A.S.P.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처연한 발라드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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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 Take me for a little while - Coverdale/Page<br>커버데일/페이지 앨범에 실려있는 잔잔한 곡들을 참 좋아합니다.<br>이제는 커버데일 형님의 이런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이 슬프네요...흑흑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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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끝난 와중에도 대미를 장식하는 이 놀라움~~~^^ 역쉬 마지막엔 내가 아는곡이 한개도 없네,,ㅋㅋ 그나저나 유럽 존 노럼...역쉬 고음의 미성은 변함이 없네..지금도 이런 성대를 유지하진 못하겠지...궁금?? 전반적으로 요기에 소개된 곡들은 발라드풍이라 그런지 기현의 취향이 좀 느껴지는듯...매끈한 목소리에 미성스런 목소리 등등등....이런류가 기현이의 락발라드 취향(?) 인듯....좋은곡들 너무 잘 들어서, 어떻게 감사한 맘을 표현해야 할지...ㅎ
첫댓글 어느덧 메탈발라드 100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네..좋은 음악올리느라..그동안 수고많았어.^^
재홍이형 감사드려요~^^
백곡....수고했어..ㅋ
메탈발라드는 딴데서 찾을거없게 되없네 ...ㅋ
감사합니다..^^
수고수고~대단해요~^^
희원이형 고마워요~^^
수고했어 ^^ 두고두고 들을께~
형님 감사합니다~^^
공연끝난 와중에도 대미를 장식하는 이 놀라움~~~^^
역쉬 마지막엔 내가 아는곡이 한개도 없네,,ㅋㅋ
그나저나 유럽 존 노럼...역쉬 고음의 미성은 변함이 없네..지금도 이런 성대를 유지하진 못하겠지...궁금??
전반적으로 요기에 소개된 곡들은 발라드풍이라 그런지 기현의 취향이 좀 느껴지는듯...매끈한 목소리에 미성스런 목소리 등등등....이런류가 기현이의 락발라드 취향(?) 인듯....좋은곡들 너무 잘 들어서, 어떻게 감사한 맘을 표현해야 할지...ㅎ
좋은 곡들은 훨씬 많는데요 밴드 당 한곡만 고르려니 쉽지 않더라고요. 다음 정모 때 시간 맞으면 놀러오세요~^^
아참 일우형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근데 이많은 곡들 다 하드에 저장해 놓은겨?????????
부러워~~~~ㅎ
@커버데일(박일우/Turn Around/V) 하드 용량의 절반 정도는 메탈이 차지하고 있을거예요 아마.. 하드 용량은 비밀..ㅎㅎㅎ
@Nikki Sixx(강기현/딥키스B) 외장하드를 몇개는 가지고 있겠구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