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L.v.Beethoven (1770-1827)
Sonata Op. 22 in B flat Major
C. Debussy (1862-1918)
Lisle Joyeuse
S.Currier (b.1959)
Scarlatti Cadences (1997) & Brainstor (1994)
F. Chopin (1810-1849)
Scherzo No. 2 Op. 31 in B flat minor
W. Albright (1944-1998)
The Nightmare Fantasy Rag
[프로필]
PIANIST Yoonah Oh 오윤아
만 9세에 미국 시카고에서 Young Steinway Concert Series 최연소 연주자로 오디션에 합격하여 독주와 협연 무대를 가지며 두각을나타냈던 피아니스트 오윤아는 St Paul Federal Competition, S.A.M. Piano Competition, Young Keyboard International Competition, Chicago Symphony Orchestra Auditions 등 각종 콩쿠르에 입상하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시카고 North Shore Music School에서 Emilio Del Rosario에게 사사 받으며 음악적 기초를 쌓은 그녀는 귀국하여 선화예중을 졸업한 후, 선화예고 재학 중에 다시 도미하였으며,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마이애미 대학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우등 졸업하였다. 그 후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최우수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Performers Certificate를 취득하였고, 재학 중 Rebecca Penneys교수의 Teaching Assistant와 Class Piano Teaching Assistant로 활동하였다.
국내에서 선화콩쿨, 육영콩쿨, 한국일보콩쿨, 서울시향오디션 등 국내 유수의 콩쿨 및 오디션에 입상하였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종문화회관 및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두 차례의 협연무대를 가지며 호평 받았던 피아니스트 오윤아는 도미 후, 마이애미 대학과 이스트만 음대 재학 중 South Florida Music Association Scholarship Competition, La Grange Symphony Orchestra Concerto Competition에 입상하여 La Grange Symphony Orchestra와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Chautauqu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솔로와 협연 부문에서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독주회(Lenna Hall)와 협연무대(Chautauqua Ampitheater)를 가지며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나갔다. 2012년에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성공리에 마치며 다시 한번 그녀의 풍부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 외 La Grange Music Festival, Friends of Music Concert Series(FL), Celebrate the Arts Festival (GA), Around the Steinway Concert Series (FL), Concert Series of the Summit (NY), Atrium Concert Series (NY), Washington Square Concert Series (NY), Chautauqua Music Festival 등의 페스티발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으며, Joseph Kalichstein, Ilya Zilberstein, Barry Snyder, Thomas Schumacher, Enrico Elisi 등 유명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연주하였다.
Rebecca Penneys, James Robert Floyd, Emilio Del Rosario, 김금봉, 오금자, 김용배에게 사사 받으며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온 그녀는 현재 서경대학교와 안양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첫댓글 넘넘 기대되는 오윤아님의
독주회....
꼭 갈꺼예요....벗들과 함께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시는
멋진분들을 또 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