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25일 일요일에 38 친구들과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며 아주 즐겁게 보냈습니다.
천호동에서 귀임친구와 옥자친구를 만나서 둔촌동 염소탕 전문 어매집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하남시 미사동 리버 카페집에 가서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한강 뚝방으로 가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기념 사진을 찍어서 가을 낭만의 흔적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천호역에 대려다 주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고교동창만 만나고 처음으로 초등친구을 만나니 아주 반갑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많이 즐거웠습니다.
갑자기 번개 모임을 만들어서 초등 친구들과 어울리니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나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니 올 가을도 쓸쓸하지 않고,
기분좋은 가을을 보내게 되어 가을이 지나감에 서운치 않아 기분좋은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우리 38 초등 친구들은 금년에 만나 볼 수 있을지 궁금한데 가급적 연말에도 만나면 좋을듯 싶은데 이 또한 나의 바램으로 끝나는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우리 초등 친구님들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들 잘 되길 바라면서 한번쯤 만나 볼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보면서 줄이고자 합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38 초등 여친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민규
추천 0
조회 174
20.10.26 09:31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와~~
재밌었겠네~ 번개팅!!
살곰 살곰 너희들만 만나는거니?
요즘시국에 만나는거보니 간큰아이들이구먼~
그래.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잘만지키면 걱정없지~~
사실은 점길 친구도 생각했는데 모임에 호응을 않을까봐 연락을 안했는데 연락해서 같이 즐겼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