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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재난영화/책 [아이들 생존책]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코난.카페장(경기) 추천 3 조회 542 17.07.13 10: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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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3 13:03

    첫댓글 맞습니다
    다치는게 무서워서 몸사리다간 나약해 빠진 겁쟁이가 되기 십상이죠

  • 17.07.13 13:12

    저도 아이들 놀이터 갈 때에는 (6살, 4살), 옆에서 지켜주고 손 잡아주고 하는데요.. 그러고보면, 우리 어렸을때에는 우리 부모들이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죠. 그러고도 큰 사고 없이(물론 다치기도 좀 했지만) 잘 컸구요 (자화자찬은 죄송합니다)..
    그런 생각할 때마다, 내가 이렇게 애들을 감싸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아빠 저리가 내가 혼자 할께.. 라고 말할때마다도 그런 생각이 들고요...

  • 17.07.13 13:28

    놀이터 시설물의 적절한 배치 설계, 품질(구조, 가공, 마감처리)와 놀이터 시설관리가
    안전해야 하는 것이지 아이들이 부모의 눈에 맞게 안전하게 놀아야 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도시에서는 자연에서 접해야 하는 흙, 돌, 나무, 식물 등을 놀이에 도입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흙바닥, 모래바닥, 우레탄 등의 각기 다른 소재에서 뛸 때 모두 다른 느낌을 받고
    이 때의 충격은 신체(뼈, 관절, 근육 등)에 다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레탄 바닥이 푹신하니 넘어져도 안전할 것이라는 입장만으로 볼게 아닌거죠.

  • 잘 읽었습니다

  • 17.07.14 11:41

    책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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