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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정모/번개 후기 곰배령 가을빛..
코코 추천 0 조회 1,504 10.10.07 19:19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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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8 09:55

    이번 봄에 초입만 들렸던 곰배령이 가을옷을 입기시작하니 더~이쁘네요.또한 배경음악이 한몫 하네요..
    저도 가을이 좀 더 깊어지면 가봐야겠네요.. 사진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0.10.08 11:05

    네 좋은음악이지요.. 사랑하고 아끼는 곡이랍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가고싶은곳이 너무 많아져요...
    고맙습니다.. ^^

  • 배웅하면서 따라나서지 못함이 어찌나 원망스럽던지요......그래도 덕분에 다녀온 듯 싶습니다. 사진 좋은데요^^

  • 작성자 10.10.08 11:06

    잉카님 가시는줄 알았었잖아요~ ㅎ
    담에 좋은곳에서 뵈요..
    고맙습니다~~~ ^^;

  • 10.10.08 11:11

    ^^ 참 좋네요... 곰배령도, 코코님 사진과 글도...(삼실이라 음악은 못들었어요..)
    덕분에 다녀온듯 합니다.
    좋은 곳에서 또 뵙게 되길... 겸이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

  • 작성자 10.10.08 11:14

    젠틀맨 파란달님 칭찬이라서 참~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굴업도에 가시죠? 거기서 뵈요..^^;

  • 10.10.08 13:19

    이쁜 겸이님 안부는 저한테 물어주시와요~~~ 코코님보다 제가 더 친한걸여...ㅎㅎㅎㅎ

  • 작성자 10.10.08 13:50

    아참.. 겸이한테 안부 전해드릴께요..
    그아이가 요즘 무지막지 바빠요.. 같이 못가서 많이 서운했답니다..

  • 작성자 10.10.08 13:51

    마늘님~ㅎ
    이런.. 이제 그리된거야..ㅎㅎ
    ㅠㅠㅠㅠ

  • 10.10.08 14:11

    ^^

  • 10.10.08 11:20

    따뜻한 가을햇살. 좋은공기.. 마음껏 즐기셨겠어요..^^ 예쁜사진& 달콤한 음악 잘 보고,듣고 갑니당..*^^*
    곰배령 꼭 가고싶습니다.!!!~^^;;

  • 작성자 10.10.08 13:38

    네.. 그 가을빛 햇살이 적당히 차가운 바람과 잘 어울리는 날이었습니다..
    꼭 다녀오셔요..ㅎ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10.10.08 11:30

    으흑~이리도 멋진곳이었단 말입니까~~~ 정말 사진이 멋집니다 저 황토집..가을앓이 할것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

  • 작성자 10.10.08 13:40

    어머 이쁜목소리 이쁜감성 후우린노오또님~ ^^
    한번 다녀가시기엔 좀 먼거리죠?
    둘레길 다녀오신 사진보구 저도 가을앓이가 시작된걸요~ ^^

  • 10.10.08 11:51

    곰배령이 참좋다~~~~했는데....코코님의사진속모습들이 더멋진것같아요..^0^좋은분들과좋은산행이었답니다...

  • 10.10.08 12:26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 그느낌 감동이 다르듯이 ~~함께한 여러분들이 있어서 , 좋은음악과 목가적인 산방의 모습으로 표현해주신 코코님의 감각에 ~~비어피쉬 ~~일명 맥주먹인 대하구이 콜님의 요리도 한몫했기에 ㅎㅎ ~~! 플러스 +222

  • 10.10.08 13:26

    캠핑콜님 만나서 넘 반가웠구 마지막 배고플때 먹은 등심 정말 맛나게 잘먹었습니당..담에 또 만나믄 등심??ㅋㅋㅋ

  • 작성자 10.10.08 13:41

    잘 봐주셔 그런거죠.. 화질도 별로인걸요..ㅎㅎ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것저것 싸오신것들 너무 잘 먹었구요.. 그 새우구이 정말 향이 넘넘 좋았었는데..ㅎ
    자주자주 뵙게되길.. ^^

  • 작성자 10.10.08 13:43

    지엔님이 함께해서 더 분위기가 좋았었지 싶어요...
    아주~ 귀여우셨다구요..ㅎㅎㅎ

  • 10.10.08 13:24

    코코님 후기 보니 곰배령 또한번 가고싶어 지네여...자세히는 풍경을 감상 못했는데 코코님 사진 보니 정말 알~~흠 다와용..음악도 가을 분위기랑 딱이고 자~~꾸 집 뛰쳐나가고 싶어...ㅎㅎㅎㅎ 이놈에 가을 아줌마들 여럿 죽습니다용..ㅋㅋ간만에 코코님 만나 수다떨어 즐거웠구 담에 또 함께해여...^^

  • 작성자 10.10.08 13:49

    솜씨쟁이 우리 마늘님..ㅎ
    갈비살 송이버섯 두부김치 그 샐러드.. 아.. 침고인당~ㅎ
    늘 얻어먹기만 하구.. 솜씨없는 코코는 이제 후식이랑 술로 사갈께요..
    술을 몇잔 먹어선지 그 후로 위가 이상하게 안아프다는..이상해.. 이상해...ㅎㅎㅎ
    성격좋은 마늘님 덕분에 늘 함께할때마다 기분좋은거 아시죠? ^^

  • 10.10.08 16:30

    아웅 저는 어제 그맛 아니 간이라도 ㅎㅎ 볼수있을런지요 ^^

  • 10.10.08 19:05

    마늘님의 명성은 역시나 ~~삼달인물은 파~뤼를 위하여 일찌감치 멕여주시고, 코스정찬 중간에 수삼쥬스 또한번 ~~그덕분에 가쁜한 아침은 굿~~모닝으로 ~~마늘님의 느낌은 상쾌 유쾌 발랄 , 이쁜것이 이쁜짓만한다고 ㅋㅋ

  • 10.10.08 13:28

    오랫만에 코코님의 감성이 묻어나는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사진들이 넘~ 멋져요. 음악은 몇번이고 듣고 또 듣고---, 굴업도 함께할 수 있어 반갑습니다.

  • 작성자 10.10.08 13:54

    어머 베르디님 반갑습니다~ ㅎ
    잘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음악도 좋아해 주셔서 넘 감사한걸요~ ^^
    굴업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겸이랑 같이 못가게 되어서 아쉽지만.. ^^;

  • 10.10.08 17:49

    코코님이 담아주신 곰배령을 보니 너무 가고 싶어집니다.
    올 겨울 눈덮힌 곰배령을 꼭 가야겠네요~

  • 작성자 10.10.12 12:40

    계영배님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ㅎ ^^;
    곰배령은 겨울이 좋은가봐요.. 모두 겨울얘기네요..
    따뜻한 황토방에 벽난로도 있으니 좋을것같아요..
    꼭 다녀오셔요.. ^^;

  • 10.10.10 11:34

    곰배령의 꿈을 꾸고 있어요...그곳에서 살아야 겠다는 꿈도 함께...

  • 작성자 10.10.12 12:41

    그러시구나.. 정말 오고싶지 않았어요..
    며칠만이라도 남고 싶었다는..
    오는길에 해찬이네님이랑 개미손님이 땅값도 알아봤는데 꽤 비싸던걸요~ 평당 65만원..ㅎㅎ

  • 10.10.10 19:46

    사진과 어울리는 음악... 환상입니다.
    멋진 후기를 감상하면서 이렇게 기분좋을 줄이야...
    코코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12 12:42

    어머나.. 저만큼이나 감성이 넘치시나요? ㅎ
    참 기분좋게 만드는 댓글이시네요.
    니케님 감사합니다.. ^^;

  • 10.10.10 20:54

    사진 노래 너무 조아요 특히 노래 중간의 가야금? 소리가 멋지네요...

  • 작성자 10.10.12 12:43

    고맙습니다.. 가야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
    감사해요..

  • 10.10.12 23:43

    즐거웠겠습니다 올봄,여름 2번이나 갔다왔는데 그땐 곰배령 데크는 없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니,벌써추억이 되었네요
    풍경소리에서 잠을 자고 편하게 다녀왔죠...

  • 작성자 10.10.14 19:25

    두번이나 다녀오셨군요~ 그 계곡풍경.. 수량... 여름에 왔어도 좋았겠다.. 했었어요..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14 19:26

    어머 명찰님~ 어디 다녀오시느라 이제서..ㅎㅎㅎㅎ
    저두 반가웠구요. 자주 나오셔서 좋은인연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

  • 10.10.14 09:57

    마늘님! 무신 생각을 그리...... 수피님이 없어 허전해서 그라죠? ㅎㅎ 분위기 정말 좋네요!

  • 작성자 10.10.14 19:27

    아마도 음악을~ ㅎ
    저도 영 익숙치가 않아서..ㅎㅎ 그래도 뭐 늘 씩씩하구 션션한 성격은 한결같더군요..
    고맙습니다..

  • 10.10.15 10:01

    꽃을 보호하기 위해 깐 데크... 그 데크를 깔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꽃들이 뽑혀나가 죽었을까요....ㅜㅜ
    그리고 이젠... 곰배령이라 하지 않아야 될듯...^^ 왜냐면,
    드러누운 곰의 배엔 저런 데크가 없으니까요... ^^

    자연보호..... 한번 더 고민해 보게 됩니다.

  • 작성자 10.10.15 19:03

    저는 처음 간지라.. 나름 좋았는데 데크에 불만이 많으시군요..^^
    여럿이 모여서 점심을 먹고 많이 밟는곳은 아무래도 손상이 되니까요
    장승있는곳은 꽃이 하낫도 없더군요. 아마 좋은뜻으로 설치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

  • 10.10.15 19:52

    그곳은 원래 사람의 영토 라기 보다는, 산돼지의 영토 라고 해야할듯...^^
    그많큼 돼지가 많은 곳 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밟아서 꽃들이 없어진 탓도 있겠지만, 사람과 무관하게, 산돼지의 소행으로 풀과, 꽃들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매우 많은 양이 말입니다. ^^

    언 발에 오줌누는 겪이 되지는 말아야 할텐데요...^^
    데크에 불만?? 글쎄요...^^

  • 10.10.15 17:21

    2주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이제서야 댓글 남깁니다...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만나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웃음소리...조은 말씀들...
    그날 밤하늘의 별들처럼 가슴속에...
    아련히 남아있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0.10.15 19:06

    어머나 무박님~ 반가워라..
    이제서 집에 돌아오신건가요? 간월재를 끝으로~ㅎ
    실물이 훨씬~ 더 멋지신걸요 몸매도 훌륭하시구..ㅎㅎ

    방태산에서 이것저것 다 꺼내놓으셔서 저희야 잘 먹었습니다만..
    집에 간게 아니시면 또 장을 보셨겠군요.. ㅎ
    반가웠습니다.. 무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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