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등대, 온고이지신과 유비무환, 인류영존의 길이다.
개요.
1).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방국가들이 만든 정치문화다.
2).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태양계를 파괴 하는 도구(道具)다.
3). 인류가 영존(永存)할수 있는 유일한 대안(對案)은 "자연민주주의" 다.
한국의 등대, 태양계(太陽界)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탄생시킨 모태(母胎)며 기원(起原)이다. 인류도 그 중의 한 종류다. 하지만, 하등동물과는 다른 점이 있다. 지능(知能)과 지혜를 가졌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인류는 각종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다. 대다수의 인류는 자본주의(資本主義) 경제를 최고의 가치로 한다. 인간이 만족 할 수있는 모든 요건들이 경제 속에 농축되어 있다고 믿기때문인것 같다. 하지만, 자본주의 경제는 이미 그 수명(壽命)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한국의 등대, 자본주의 경제 현황??
한국의 등대, 경제란? 투자, 고용, 생산, 유통, 소비(수요) 등의 조화와 균형이다. 그렇다면, 경제의 관건(關鍵)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경제는 소비(수요)다" 소비(수요) 없는 경제는 있을 수 없다. 소비(수요)때문에, 유통, 생산, 고용, 투자가 이루어 지며 이와같은 요건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일때 건강한 경제가 성립되는 것이다. 지금 자본주의 경제는 그런 기능과 역할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소비가 계속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등대, 자본주의 경제 한계(限界)와 원인??
한국의 등대, 자본주의 경제 한계와 원인을 크게 둘로 나누어서 본다. 첫째, 소비를 자극할 공학기술(工學技術)의 한계다. 둘째, 현실경제가 감당할 수 없는 잉여자금(剩餘資金)이다. 다시 말하면, 잉여자금이란?? 경제 수요를 초과해서 존재하는 자금(資金)이다. 잉여자금의 생성(生成) 원인??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공학기술(工學技術)에 의해 파괴된 지구(地球)의 자원(資源)이 돈, 돈으로 환생(還生)한 실체다. 이와 같은 잉여자금의 액수(額數)를 알아낸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그냥, 이해하기 쉽도록 1백달러(dollar) 지폐로 지구를 1백번쯤 덮고도 남을 량이라고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자본주의 사회는 이런 절세의 교훈(敎訓)과 명언이 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태어난 돈, 돈은 절대 죽지 않는다. 오직 변해 갈뿐이다" 아무튼, 오늘의 자본주의 경제는 잉여자금으로 인해 극심한 스테이그 플레션(Stagflation)에 빠저들고 있는 것 같다. 그때문에 생산환경은 나쁘지 않고, 소비는 줄어들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물가(物價)는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물자(物資)가 돈, 돈을 먹는 것이 정상인데 비해, 오히려 돈, 돈이 물자를 먹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소가 풀을 먹는 것이 정상인데, 풀이 소를 먹는 꼴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실물경제(實物經濟)와 증권금융의 큰 괴리도 문제다. 위와 같은 경제의 기현상은 자본주의 경제의 종말(終末)을 예고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위적(人爲的)인 것들은 반드시 한계(限界)가 있다는 교훈을 주기도 한다.
한국의 등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태양계를 파괴하는 도구(道具)다.
한국의 등대, 자본주의 시작은 르네상스의 발상지 이태리로 알려저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뿌리가 내리고 열매를 맺은 지역은 서 유럽이다. 대표적인 국가는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이다. 이들 국가에서 자본주의가 시작 되면서 유럽의 봉건제도는 점차 해체되기 시작했다. 영국은 15세기말(1490)부터 엔클로저(Enclosure)운동을 시작 하면서 자본축적이 이루어 졌으며 값싼 노동력이 확보되었다. 따라서, 도시와 농촌간의 자본주의 경제도 원만 하게 발전 할 수있었다. 이와 같은 자본주의 움직임은 영국의 봉건제도 해체에도 탄력을 갖게 했다. 아울러, 공학기술과 산업기술(産業技術)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철강(鐵鋼)산업을 확장하게 했으며, 양털과 목화로 실을 뽑고 옷감을 만드는 방직(紡織)산업을 발전하게 했다. 당시 영국은 수공업(手工業)을 줄이고 동력(動力)의 의존도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안다.
한국의 등대, 영국은 엔클로저 운동에 힘입어 모든 산업이 속도를 낸것으로 안다. 수공업으로 시작된 방직산업은, 처음에는 물레방아를 이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이것은, 초기 영국산업에 큰자극제가 되었으며, 모든 산업의 동력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건비를 줄이고 다량생산을 이루는 것은, 다량의 돈, 돈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 산업적인 분위기에서 힘을 얻은 제임스 왓트는 1765년에 증기기관을 완성하였다. 이후 영국은 모든산업에 동력을 이용 할수 있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영국의 산업은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단 꼴이 되었다. 하지만, 영국은 그것으로 만족 할 나라는 아니었다. 그이전부터 세계 정복에 대한 원대한 꿈이 있었다. 1588년 꿈에서도 그리든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괴멸 시켰다. 이후 영국은 5대양 6대주를 마치 자신들의 마당 처럼 사용 할 수 있었다. 빅토리아 여왕(1819~1901)때 영국은 해질 날이 없는 국가로 통했었다. 그런 영국이 세계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였다. 하지만, 영국이 지배하는 식민지 인민들은 갖인 수탈과 착취로 뼈를 깍는 고통을 감래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때이미 사악한 자본주의 폐단이 인류사회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미래 인류의 존망(存亡)이 예시 되기도 했었다.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었던 것은, 지구의 자원 남용이다. 이것은 지금 대재앙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의 등대, 공산주의는 자본주의가 데리고온 자식이다.
한국의 등대, 공산주의는 영국의 산업혁명 후에 탄생한 정치문화다. 공산주의는 독점자본의 힁포를 견디다 못한 무산자(無産者)들이 생존권 확보를 위해 만들었다. 공산주의 창시자(創始者)는 칼 마르크스와 엥겔스다. 그리고 공산당 선언은 1848년에 했다. 이와같은 사실은 3척동자들도 다 잘안다. 하지만, 공산주의에 대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런 사실도 있다. 다시말하지만, 공산주의는 유산자(有産者)들의 가혹하고 패덕한 힁포 때문에 탄생했다. 그 이면에는 기이하게도 공산주의가 독존(獨存)할 수없는 이런 사실이 있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본질(本質)과는 크게 괴리가 있는 정치문화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인간은 태양계의 분신(分身)이며 자손(子孫)이다. 인간은 태양계와 같이 다양한 소질(素質)과 취향을 가지고 생활한다. 이와는 반대로, 공산주의는 매우 단조롭고 강압성을 가진 정치문화다. 그리고 공산주의는 사유재산권이 없으며, 공동생산 공동분배라는 틀에 박힌 생활문화가 있다. 이와 같은 사유(事由)들로 인해 공산주의는 인간의 본질과는 융합 할 수 없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와는 불가분(不可分)의 관계에 있다. 우선, 공산주의는 자본주의가 데리고온 자식(子息)이다. 뿐만아니라,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들 간의 골육상쟁(骨肉相爭)을 지속적으로 막아온 견제(牽制)세력이다. 만약, 공산주의가 없었다면,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자본주의는 먹이감을 놓고 다투다가 머리가 터저서 죽었거나 아니면, 포식(飽食)으로 배가터저 전멸했을 것이다. 하지만, 공산주의가 견제를 잘 했기 때문에 자본주의는 오늘도 건재하다.
한국의 등대, 태양계의 안전과 인류의 영존과 평화를 위해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반드시 척결(剔抉)되어야한다. 그 까닭은, 위대하고 거룩한 "자연민주주의" 가 대기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등대, 자본주의 사상적(思想的)계통(系統)과 문제??
한국의 등대, 유럽에서 시작된 자본주의는 모험주의(冒險主義)소산이다. 서구의 모험주의는 기독교문화를 모태(母胎)로한다. 이를테면, 모험주의는, 전지전능한 "하느님"의 백그라운드(background)속에서 형성된 서구인들의 자아적(自我的) 요소로서 일종의 만용(蠻勇)이다. 이와 같은 모험주의를 기조(基調)로하는 자본주의는 방임주의(放任主義)를 넘어 방종(放縱)으로 이어저 오기도 했다. 그 이면에는 제국주의(帝國主義)와 같은 무소불위(無所不爲)가 있었으며, 이것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준 명분(名分)없는 자유(自由)가 있었다. 명분없는 자유는 다름아닌, 방종이다. 이와 같은 불의(不義)가 타인(他人)들과 태양계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것이다. 오늘의 자본주의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첨단문명을 넘어, 초월문명(超越文明)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문명은 인류의 영존(永存)과는 전혀 무관하다. 오직 자본주의 의 만용일 뿐이다. 그 속에는 살인적인 부메랑(boomerang)효과도 내재(內在)될 수있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북한(조선)당국에 보내는 충언??
한국의 등대, 북한당국은, 자기방어(自己防禦) 외에는 절대 무력(武力)을 사용하지 말라고 보내는 충언이다. 이제, 인류사회 문제 해결의 원칙은 반드시 평화를 기조(基調)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앞으로 러시아와 공조(共助)와 연대를 한다고 해도 결과는 동일 해야 할 것이다. 뿐만아니라, 가령, 중국, 조선, 러시아 3자의 공조와 연대를 한다고 해도 결과는 동일 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등대, 인류사회는 앞으로 자연민주주의(自然民主主義)시대를 반드시 열어 가야한다. 그 정지(整地)작업의 일환으로 동북아세아와 유라시아(Eurasia)에 평화 지역을 조성해야 한다. 하지만, 이와같은 중차대한 사업을 한꺼번에 해낼 수는 없다. 동북아세아를 시범(示範)지역으로 해서 유라시아로 확대하는 방안을 체택 해야 할 것이다. 유라시아 평화가 성립되면, 인류평화는 물론, "자연민주주의"도 능히 실현 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과 유비무환(有備無患)이 인류의 생존과 영존(永存)의 길을 활짝 열어줄 것을 확신한다.
조선인민들과 당국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충심으로 기원하는 바이다.
-이상-
2023년10월10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茂)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