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고희연(古稀宴 또는 古稀筵) 꽃분언니"

[goodluck]

[너랑나랑]

언니!!!! 회갑날이라고하소. 너무 젊은거아냐? 양심 어디 팔았수?

[윤희]

언니야~~사진으로 뵈어도 반가워요. 건강하게 그리고 웃으면서 지내셔요 그냥 웃어요 이유가 없으면 어때요 웃을 날이 많지도 않으니 감사하며 미소지으며 천상병씨의 시 처럼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아름다웠노라고 말할 수 있도록........

[너랑나랑]

언냐? 언냐도 간강하이소. 보고싶은디... 뜻데로 안되네요

[홍 짱]

헉! 홍여사님께서 고희 시라니 믿기 어렵네요, 참 세월도 ,,, 고희 축하드려요 건강하신 모습 뵈니 좋습니다, 모쪼록 행복한 나날만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윤희]

세월이 후딱 가버리고 나니 왠지 하다만 일들 하도싶었던 일들 보고싶은 옛친구와 선후배님들 언제나 볼까나 ? 몇번이 남았을 을까나 ? 나는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라도 안부듣고 보고싶어 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합네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싶어유

[꽃분이]

촬영 기사님 솜씨가 좋와서 주름이 살짝 숨어버렸군요 여하튼 감사드리고요 홍짱님 너무오랜 만이군요 한국에와서 20여일 보내다가는데 할일이 뭐 그리많은지 쫒기다 가는것 같아요 보고싶은 사람도 다 만나지 못하고 윤희님 너랑나랑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venus]

고희 축하드립니다. 돈도 많이 못벌면서 책임감이 랄지? 참석못해 늘 미안하군요...너무 젊으셔서 환갑잔치같네요...건강하시고 넉넉하게 항상 행복한웃음지으세요,위 사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