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영업이익 40억원(QoQ +86.4%, YoY +1.5%)으로 3분기까지의 부진한 상황 탈피한 듯
4분기 영업이익이 QoQ +86%, YoY +2%인 40억원으로 공시되었다. 이로써 최대 판매처인 농심의 판매부진과 주요 원료인 PP 가격 상승으로 수익하락을 지속했던 3분기까지의 이익감소를 4분기 탈피한 것으로 보인다. 매출의 약 87%가 발생되는 농심관련 매출은 농심의 제품가격 인상으로 08년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며, PP 내수 가격은 YoY 8% 상승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므로, 08년부터 기존사업부문(연포장, 필름, 골판지)의 수익이 보다 안정화될 전망이다.
■ 신규사업 추진에 따라 증가된 감가상각비감소 및 수율 정상화로 08년 이익개선 기대
동사는 이형지, CPP필름, 전분용기, 점착소재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율 및 감가상각비 증가로 수익감소를 경험하였다. 그러나 추진중인 신규 제품수율이 안정화되고 있어 08년부터 감가상각비 하락과 수율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사업부문에서 PP레진의 구매 증가를 통한 상품매출을 계획중이며 영업적자부문인 필름의 일부 설비를 해외 분사함으로써 08년이후 안정적인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 주당 500원으로 배당수준 복귀, 주주가치 제고 정책 재확인
28일 동사는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공시했다. 07년의 경우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따라 기존의 배당성향 증가세를 이어가 주주가치 제고 의지가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07년말 기준 순현금, 무차입 구조로 전환되며 재무구조의 건전성이 강화된 것으로 예상된다. 탄탄한 재무구조, 고배당 정책, PBR 0.7배 등 매력적인 투자요건은 1분기 이후 Turnaround가 예상되는 이익개선으로 주가 상승에 탄력성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