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달래

[물구나무서기]

올해는 전반적으로 진달래가 예쁘지가 않는것 같다.
비슬산은 아직이고 그나마 진달래가 예쁘다고 내 귀에까지 들어온 곳이 종남산과 천주산이었다.
어제 밀양을 다녀 왔으니 오늘은 창원 천주산이 당첨!!!!
비슬산과 또다른 느낌이고
천주산만의 다른 매력이 확실하게 있는 그런 산.

더군다나 오늘은 산행중 영주에 사시는 "봄사랑" 님도 만났으니 오늘 산행은 100점 만점에 200점을 주고 싶다.

봄사랑님 다음에 같이 여행한번 해요.

너무 더워서 아무곳에나 털석.

이놈의 뱃살은 언제 없어 지려나.....

산행후 발을 담그니
그 시원함이.....

[미첼1]

이뿌네요.
진달래~~~ㅋ
달천쪽에서 올랐겠네요?
작년엔 두번이나 세번
갔었는데 아직~
오늘은 화왕산 갈려다
포기하고~~
신랑이랑 개비리길 다녀 왔어요.
내일은 어디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달천계곡쪽은 주차
할때가 있을지~~~

[늘 지금만큼]

더이상 예쁠수가 없을듯 한대요..^^
덕분에 진달래꽃 속에 빠져봅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뜨는별]

우와~
온 산이 진달래네요
멋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