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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와 함께 하는 지상군 페스티벌!
<제 11회 지상군 페스티벌 전통무예단의 모습> 지난 10월 4일 열린, 제 11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다녀왔는데요. 우리 청춘예찬의 많은 기자분들도 다녀오셔서 다양한 기사들도 있지만!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걸스데이와 함께 한 UCC 경진대회’ 입니다. (^^)! 걸스데이라는 단어에 많은 분들이 눈이 번쩍! 뜨이실텐데요. 이 날은 UCC 경진대회가 시작되기 전 특공무술 시범, 헌병 모터 싸이카 시범, 공군의장대, 전통무예단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먼저 그 현장을 한 번 보실까요! <모터싸이카, 전통무예단, 육군군악대의 모습>
<전통무예단의 장창과 월도 시범> 최근 진짜 사나이들이 찾아갔던 모터싸이카의 모습과 육군 군악대, 장창과 월도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던 전통무예단의 모습이 생생한데요! 특히 헌병 모터싸이카 시범은 하트모양과 통일을 염원한 태극모양, 혼합대형 등 관객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UCC 경진대회> 의 현장을 소개해드릴텐데요! UCC 경진대회의 시작은 걸스데이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걸스데이 공연 - 여자대통령> 걸스데이의 공연은 굉장한 환호성과 UCC 대회를 더욱 더 뜨겁고, 열정적으로 만들었는데요. 이는 실로 하이라이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차례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걸스데이와 춤을! 이라는 주제로 UCC 본선진출은 일반인, 군인분야의 각 3팀이 진출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심사는 육군 정책차장님과 지상군 페스티벌의 총괄 팀장님이 함께 하셨는데요. 일반인 팀에겐 헬기 탑승(!)의 기회가, 군인 팀에겐 4박 5일(!)의 휴가를, 그리고 공통적으로 상금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의 모습> 고등학교의 댄스동아리, 7포병여단, 백골부대, 1포병여단의 육군 장병들, 최연소 참가자들이었던 뛰어난 댄스 실력과 센스 있는 안무 구성 등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보고 있는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해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좀 더 빨리 지상군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이 기사를 읽으시고 내년에도 개최될 다양한 볼거리와 병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 지상군 페스티벌을 한 번 참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최영옥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재: 청춘예찬 최영옥 곰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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