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슈츠를 아시나요?
전 작년부터 보기 시작해서 완전 빠져들었는데 남자들의 우정을 그리는 걸 브로멘스라 하자나요, 브로멘스의 법정드라마입니다.
한번 보면 다 외우는 천재 마이크와 뉴욕 최상위 로펌의 능력자 하비가 만나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두 남자 모두 멋있지만 여기 나오는 조연 캐릭들도 주연만큼 멋있고 개성이 넘칩니다.
여자들도 좋아하는 드라마지만, 남자들도 좋아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왜 이 드라마 얘길을 하느냐,, 요새 저의 롤모델이 하비입니다. 매력적인 외모와 아우라, 항상 당당하고 논리적으로 말도 잘하고 일처리도 깔끔한 캐릭이라 닮고 싶은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지만, 저도 취캠을 통해 하비만큼은 아니더라도 성장하기를 바라고 성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미 취캠 전과 지금과 비교했을때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기에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경식님처럼 저도 업무하랴 활동하랴 밤늦게 자고 힘들다 느낄때도 있지만, 맘은 편하고 즐겁습니다.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좋은 분들과 더 돈독해지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요즘 늦게잘 때가 종종있지만.. 취캠식구들 생각하면 힘이납니다!!^^
아하하하하
정말 보기좋습니다ㅎㅎ!
다들 좋은 긍정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자꾸 외부에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눠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다들 스피치의 달인이 되어보아요
하비 스펙터 ㅋㅋ 남자가 봐도 섹시하더군요 ㅋㅋㅋㅋ (저 게이 아닙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