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비극 중에 비극이다.
구원 받은 교회이고
구원 받은 교회의 목적 중에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이고
교회는 예배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하심과 의로우심을 나타내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이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고 교회의 생명이다.
그런 한국교회가
지난 코로나 시절에 다른 집합 그룹들과 달리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 하지 못하는 비극을
유독 교회만 경험했어야만 했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돌아보아야 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차별금지법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자고 한다.
맞다.
차별금지법이 제정이 되면
한국교회는 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차별 금지법 제정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킬 것인가?
그 대안으로 손현보 목사는
10월27일날 한국교회 200만이 광화문에 모여
한국교회의 위세를
사법부와 입법부에 보여 주자고 제안 했었고
한국교회 대부분은 이에 동의한 상태이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한
인본주의 사상에서 비롯된
최대의 악수다.
우선 지난 코로나 시절에
다른 집합 그룹, 예를 들어서
백화점 같은 경우와 달리
유독 한국교회만이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지 못하는
비극을 맛 봐다.
그 원인이 무엇인가?
2009년1월18일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는
올림픽 홀에서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렸다.
여기에 가담한 수는 한국교회 전체 절반 규모다.
이는 한국교회에 대한 배교, 배도, 반역 행위이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의 몸 된 교회를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이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린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을 범했었다.
일제 강점기에 때에 신사 참배의 죄악의 크기가 10이라면
통합교단과 NCCK의 행위는 100의 크기로
큰 죄악을 범했다.
그 까닭은 한국교회의 역사를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하게
종말을 고해 버린 역사이고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게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이는 신사 참배와는 차원이 다른 성격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한 대적 행위이다.
이 같은 통합교단과 NCCK의 행위에 대하여
문제 삼는
그 어떤 교단이 없다.
어둠에 사로 잡혀도
보통 사로잡힌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통합교단과 NCCK는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며
WCC한국지부격이다.
이들은 2013년 WCC제10차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하여 개최한 주최이다.
그리고서 그들이 행한 일들이 무엇인가?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 종교인들을 불러 들여서 함께 하였고
세계동성애 자들을 불러 들어서
동성애 광고 선전 하도록 부스를 설치하여 주었고
집안의 악귀를 쫓아내고 밖의 복을 불러들이는
마당 굿판을 연출하였고
성황당 나무에 기도문을 적어 붙이는
미신적인 행위를 연출하였고
재를 뒤집어쓰는 한 풀이를 연출하였고
6.25때 죽은 사람들의 혼령들을 달래는
위령제를 연출하였고
이방 종교 서적을 전시하고
이방 종교 교리를 적은 현수막을 내 걸었다.
이 같은 행위는
한국교회를 무참하게 짓밟아 버리고
무너뜨려 버린 만행 그 차제 이었다.
그런 짓을 하게 한 주최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이고
한국교회 대부분도 여기에 가세하였다.
묻는다.
이것이 작은 죄악인가?
일제 강점기 시절 신사참배가 10이라면
100의 크기로 큰 죄악을 범한 한국교회이다.
그런데도 한국교회 어느 교단 하나 이를 문제 삼지 않고 있다.
도리어 ‘각 교회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 하고
연합단체를 창립하여 한 통속이 되고 말았다.
이런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자고 야단이다.
한국교회를 무너뜨린 대적들과
배교, 배도, 반역을 저지른 이들과
떨어져야 하는데
한 카테고리 안에 함께 뒤섞여
무슨 한국교회를 지키겠다는 것인가?
옷에 불이 따라 붙는다는 사실을 알자.
성도들에게는 하루살이 작은 죄라도
회개할 것을 촉구 하면서
지금 한국교회 대부분의 목사들은
하루살이 죄 보다 백배 천배 큰 죄악을 품고 삼키고 있다.
온전할 것 같은가?
복음주의로 둔갑 하고 행세하는
신복음주의 WEA 세계지도자 대회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2016년에 개최한 바 있고
최근에는 로마 카톨릭의 피리 부는 사나이
빌리그래함이 주도한 제4차 로잔대회를
개최하였다.
로잔대회는 완벽하게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사회주의 성격을 지닌 정체이다.
예수님을 전하여 죄악에서 구원하여
생명을 얻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는
구원의 복음, 생명의 복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남의 복음,
천국 복음을 완전히 없애 버린,
정통 기독교회의 생명을 완전히 없애 버린
제4차 로잔대회이었다.
복음주의 대회라는 언어의 유희로서 그런 짓을 했다.
그래도 이 같은 사실을 모르다.
눈이 멀고 귀가 먹었다.
이번 10월27일 집회 집행부는
로잔 대회를 두둔하고
금번 10월27일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의 성격을
로잔대회로 이어가지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10월27일날의 집회를 이어서
내년 10월에 WEA 총회를
한국교회 안에 유치하여 개최 하려는
의도가 엿 보이고 있다.
한국교회의 앞날이 바람 앞에 등불 같기만 하다.
어느 교단 하나 나서서
한국교회의 타락상을 회개 하거나
경계하거나 멀리 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WCC혼합주의 사상과 WEA포용주의 사상과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로잔대회의 사회주의 사상에
젖어 버린 상태이기에 그렇다.
차별금지법 반대의 명분에 걸려 있지 말고
한국교회가 그 동안 저지른 만행을
회개해야 한다.
묵인하고 침묵하고 비호해서 될 일이 아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행하는
10월27일 차별금지법 반대로 한국교회 지키자는 행사는
한국교회를 더 빠르게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앞당기는 행위가 될 것이다.
무덤에 회칠하는 행위가 되고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모르고 지나도록 하는 행위이기에
도리어 차별 금지법 제정을 하나님으로 부터 당하여
한국교회 입이 봉해 질 것으로 엿 보이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
코로나 시절에 교회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한 경험을 했었지 않았는가?
원인을 찾아 해결이 우선이다.
하나님을 예배 하는 교회로서
어떤 시련 위험이 닥쳐도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영광을 나타내는
예배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차별 금지 법 제정을 막게 하여
한국교회가 평안 하게 되는 유일한 길이리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대충 하고
해야 할 다른 일은
세상에 어떤 것도 없음을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