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 금융센타에서 만나기로 하고 정시에 도착했는데 미리 와서 기다렸네요
기다리는 동안 물먹다가 나를 보고 이렇게 반기네요
혜성이가 오늘 보니 몰라보게 예뻐졌네요
가을 분위기를 물씬 내는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예쁘네요 ㅎ
물마시다 흘려서 휴지로 닦고있네요
자리를 옮기자고 나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혜성이가 시아버님이 사주셨던 반지를 보여주고있네요
내려와서 건너편으로 갑니다
롯데에서 밖으로 나와 건너편 쿠팡 건물을 찾아가는데 수진이가 찍어줬네요
식당에 찾아왔는데 대기 번호를 적고 기다리는동안 옆에 아저씨가 찍어줬어요
아저씨가 부부가 같이 온것 같은데 눈치도 없이 이리 저리 옮겨가며 찍어주셨어요 ㅎ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언니한테 부탁했어요
수진이가 찍어줬어요
다시 롯데로 가려고 나와서 왔던길로 되돌아갑니다
젊은 연인들한테 부탁했는데 둘이 서로 의논하며 찍어줬어요
젊은 연인들이 사진을 찍을줄 아는사람들 같았어요 여러장 찍어줬는데 다 괜찮게 잘 찍힌것 같습니다
커피점에 앉아서 오래동안 이곳에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침 수진이 아는 젊은이가 지나가기에 부탁했습니다
이제 집에 가려고 일어나 내려가다가 헤어지려고....
혜성이는 뭔가에 눈길이 가고있네요
혜성이는 식탁을 본다고 혼자 여기서 헤어졌습니다
여기서 셋이 헤어지기로 하고 수진이가 찍어주고 먼저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혜성이와 소현이가 사준 돼지고기와 된장찌개로 맛있게 잘 먹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놀다가 헤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