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사 마동에서 성장할 당시에~~~
경주공고 화학과를 다니신 이해원이란 선배님이 계셨는데~~~
海印 또래의 후배에게 술을 사주면서 내리신 그 말씀을 옮긴다.
즉, "아그들아 무릇 남자는 사회생활을 할 때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이 있다.
1. 거짓말(속칭 구라? 구라란 타인에게 재물이나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지 않는 소설성 발언이다)
2. 우산(왜 그런지 명확한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았다. 현재는 우산 대신에 호신용 强木 물푸레 꼬부랑 지팡이를 소지하고 다닌다.)
3. 콘돔(이것도 반드시 지키다가~~~그래서 비니어니얼디지즈 全無經歷~~ㅋㅋ 결혼 초창기에 아내에게 걸려서~~~한바탕 싸우고~~당시 화해용 궁색한 변명은 가족계획용?이라면서~~ㅋㅋ 지금은 비밀장소에만 보관할 뿐이지 평소에는 소지하지 못한다.)
또한 멋을 부리고 싶다면~~~1. 헤어를 항상 잘 정비하고 다녀라. 2. 최고급 허리때를 매라 3. 반짝반짝 빛나는 구두를 신어라. 4. 자주 씻어서 몸에서 恒常 향기를 풍겨라~~~등등
이렇게 성장기 海印의 주위에는 선생 아닌 유익한 선생님이 많았다는 것이 ~~~가만히 생각하보면~~~주어진 타고 난 천복이 아니었나 추측될 뿐이지요. ㅎㅎㅎ
海印導師.
첫댓글 무릇 남자의 멋을 잘 아는 사람은 댓글을 남길만도 한데~~~좌우지간에 경주고 사람들 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
니는~~~북치고~~~ 대물은 장구치고~~~지기님은 퉁수 불고~~~가끔 석환후배님은 "얼씨구"라고 소리치고~~~니들끼리 자알 놀더라고~~~내는 원래 양반(?)이라서리~~~눈팅만 할란다. ㅋㅋㅋㅋㅋ sbs~~~
지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