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님
희 야 노래
김용임 - 사랑님 가사
몇 굽이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안동역에서 진성 노래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자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기적소리 끈어진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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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엿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대답없는사람아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녹는다밤이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밤이깊은 안동역에서
내나이가 어때서 오승근 노래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