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집단적으로 자살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집단적으로 자살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어쩌면 당신에게는 생소하게 들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있자면 이게 사실입니다.
A급 발암물질 "글리포세이트"가 들어간 GMO식품, 전혀 맞지 않아도 되는 각종 백신,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간 생수병, 배달음식을 담아 오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스티로폼 용기들,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고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 나오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담는 폴리프로필렌(PP)으로 만든 용기들, 역시 같은 재질로 만들어지는 아기젖병, 영업 식당들과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코팅된 조리기구들, 알루미늄 조리기구, 그리고 환경호르몬과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 락앤락 플라스틱 반찬통들, 여기에다가 발암물질 시멘트로 지어지는 아파트들, 그리고 각 가정에 도배되어 있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벽지, 장판, 가구들..
이런 환경 속에 살아가면서 암이나 기타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수명은 늘어났습니다. 신기한 일이죠? 이건 아마도 인류가 육식을 하면서 수명이 늘어났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보통 수명이 60살 미만이었던 조선시대에도 70~80까지 살았던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대부분은 육식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환경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 지방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미량 영양소들 이들 중 무엇 하나만 모자른다고 해도 인간의 수명엔 치명타가 됩니다. 그리고 인간이 농경사회로 진입한 이후 오랫동안 육식은 거의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축을 대량사육하기 시작하는 근대에 들어시기 시작하면서 육식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하여 인간의 수명은 획기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 인간의 문명의 발전은 인간의 생명에게 온갖 해로운 것들을 양산하고 있는 중이고 이런 것들은 피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왔습니다. 이들 중 가장 대표적인 위험성을 가진 것은 단연 GMO와 백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활동은 그것이 무엇이건 인간을 이롭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떤 것이라고 해도 인간의 생명에 해를 준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관점으로 본다면 현대의 문명은 인류에게 편안함과 능률을 제공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암을 비롯한 온갖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환경 속에 살게 만들었습니다.
보기에 인류의 문명의 발전은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인류의 과학은 문제가 많습니다. 부작용이 있는 과학이라면 부작용이 없을 때까지 수정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근대 이후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는 발명품은 아마도 스텐레스 하나 이외에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라는 환경속에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자살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도 과히 어긋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중세시대 생활방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미국 아미쉬 마을 사람들같은 생활방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과학의 발전방향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과학의 발전은 인류를 위한 것이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과학은 인류에게 자살을 강요하고 있고 인류를 위한 과학이 아니라 과학을 위한 인류로 전락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무도 자살하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과학자도 어떤 발명가도 자살하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과학적 성과와 발명품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지만 그것들이 인류를 자살로 내 몰고 있는 것입니다.
첫댓글 인간을 위한 산업, 과학, 의학 등이 되어야 하는데 산업, 과학, 의학을 위해 인간이 도구로 활용되고 있어요.
사람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현대는 자살을 강요당하는 시대 맞아요..이건 인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이 그래요..이런말이 실감나지 않는다면 황천길 가는 길이 빨라지는거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