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려도
고흥에서는 드라이브 할 만 해요.
도로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습니다.
전망대오면
한번씩 찍어보는 사진.
주말이라선지
주차장에는 제법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강아지만 신났지요.
차량들이 주차는 되어 있었지만
움직이는 차들은 전혀 없었습니다.
싫컷 뛸 수 있네요
주차장과 주차장 사이에 있는 공원을
걸어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더울때는 쉬어가던 정자가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카메라를 들고 다녀도
카메라는 2:8 정도로
스맛트폰 활용이 더 많습니다
통일공원이라
무궁화가 많이 심어져있습니다.
저 녀석은 버리고 갈까봐
항상 차 뒷문에서 대기합니다.
.
.
남열리 해수욕장은
고흥에서 동해를 볼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주말에는
파도가 유달리 멋졌어요.
조금만 더 젊었으면
파도를 탔을 겁니다
마음은 젊다고 하는데
나이에 맞게 놀아야 한다는 압박이
아쉽습니다.
이 녀석 재밌나 보네요 .
올 해는 꼭 수영을 가르쳐 봐야지요.
.
.
장마라는게 지루하긴해요
눅눅하고 등에 땀이차고
밖에서 걷자니 덥고 ;;
.
.
초복
동네분이 오후 4시에 배 들어오면
문어를 주신답니다
오늘
문어팥죽 먹습니다. ^^
.
.
카페 게시글
♡ 고흥 찍사방
우주전망대와 남열리 해수욕장
다음검색
첫댓글 문어야! 물어!
문어 왔어.
퇴근해야 하는데 갑자기 비오네. 문어먹읍시닷 .
지금쯤 문어 팥죽이 맛있게 익어가겠네요^-^
맛있게 드시고 더위 잘 이겨내세요.저힌 추어탕 입니다.ㅎㅎ
원주에서 원주 추어탕은 못 먹어봤고 연신내와 원당에서 원주 추어탕을 먹어봤습니다. ㅎㅎ
@행복한이 (포두) 명륜동에 자연산 추어탕집 30년이상 된집인데 제입맛에 맞고 좋아요.
금어기 풀리 문어 잠 나오는가요 문어 팥죽 첨 들어유 맛낭가유~~^^
저도 고흥와서 문어팥죽을 처음 먹어봤습니다.
씹는 맛도 좋고
생각보다 맛있어요.
바다가 가까운 곳에 살면 얻는 이득같습니다.
모델이 끝내 줍니다.
제가 가족사진 외에는 다 휴지통에 버려요. 매일 등장인물이 같습니다
봐라 ㅡㅡㅎ
울 엄마가 사줏다.ㅋ
문어죽 할매들 나눠 줬는데
그집 자녀가 우연히 보고 닭 사다줬따. 나 초복에 닭 먹었어여. ^^
메롱 ~~~~
아이들 좋았겠네요
항상 든든한 주인이 되어주려 노력중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