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2018) 대구문화 학술포럼
~~~우리가 알아야 할 "금호강 이야기"~~~
언 제 ; 2018년 11월 28일 (수)오후 3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400
<대구MBC 7층 컨퍼런스룸>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회가
후원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금호강이야기"를 주제로한 문화포럼이 대구MBC방송
7층 컨퍼런스룸에서 귀빈 50여명이 참석하고 사회에 이균옥 소장이 진행하고, 발제자 정만진선생과
토론에 구본욱회장과 조두진부장,조진범부장의 오붓한 학술포럼이 아름답고 유익하게 거행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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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표시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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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전면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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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건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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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세워진 조형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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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세워진 포럼 프레카드도~~
==금호강[琴湖江]은==
정 의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의 가사령(佳士嶺,500m)과
기북면 성법령(省法嶺, 709m)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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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시청자 미디어센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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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7층 미디어센터에서 내려다본 대구 시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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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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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포럼 자료도~~
개 설
금호강은 낙동강의 지류 중 그 규모가 두 번째로 큰 강으로,
금호강의 유역면적은 2,087.9㎢, 금호강 본류 길이는 118.4㎞, 총 유로연장은 5,123㎞,
하계밀도는 2.45㎞/㎢이다. 금호강 유역은 낙동강 전체 유역면적의 약 9.2% 정도를 차지하며
동서로 걸친 장방형 형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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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발제자,토론자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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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석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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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진행순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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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금호강은 발원지에서 흘러나와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고현천과 신령천을 합한 뒤,
경산시를 지나 대구의 동촌 부근에서 문암천(門巖川)과 합류하고, 다시 신천을 합한 뒤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서 낙동강 본류로 흘러든다. 유역 주변에 동서로 긴 띠 모양의
금호평야를 형성하고 있으며, 하도(河道)의 평균경사는 1:105이다.
금호강 수계는 북쪽으로 팔공산(八公山, 1,192m)·화산·보현산(普賢山, 1,124m)·문봉산·구암산을
분수령으로 위천 유역과 경계 지어지며, 남으로는 삼성산·용각산·대왕산·구룡산을 분수령으로 밀양강
수계와, 그리고 동으로는 기계천 수계와 경계 지어진다.
1:50,000 지형도에서 금호강의 하천차수를 분석한 결과 1차수하천 3,562개, 2차수하천 789개, 3차수하천
189개, 4차수하천 45개, 5차수하천 12개, 6차수하천 3개, 7차수하천 1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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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진(소설가)선생이 발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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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욱박사(대구학회장)회장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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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진(매일신문 문화부장)선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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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범(영남일보 문화부장)선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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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익은 분들도 다문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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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진 선생이 열강하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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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 및 변천
금호강의 유로는 지질구조선을 따라 흐르는 경향이 있다.
이는 하천주변의 지질이 고생대에서 중생대에 걸쳐 형성된 퇴적암과
이들 퇴적암의 기반암으로 되어 있는 화강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퇴적암류의 경우,
풍화층이 얇고 지질구조선이 치밀하게 발달하였기 때문이다.
금호강의 상류와 중류에는 경산시, 영천시 등의 소도시가 위치하고,
하류 부분에는 대도시인 대구광역시가 위치해 있다. 금호강 유역의 1985년과
2000년의 토지이용도를 비교해 보면, 도시적 토지이용면적은 매우 증가한 반면,
농경지의 면적은 크게 감소하였다. 상류와 중류에서도 지난 30년간 도시화가 진행되었지만
특히 하류 유역의 도시화가 매우 급격하게 진행되었다. 도시적 토지이용면적은 15년 동안 39.91㎢에서
76.07㎢로 두 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초지와 논, 밭의 면적은 약 100㎢ 정도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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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부의장과 문화원(김성수씨)장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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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금호강 유역에 발달한 금호평야는 경상북도 남부에서 가장 넓은 평지로 대구·영천·경산 등의
대도시가 발달하여 있다.
최근 금호강은 포항제철의 용수공급을 위해 1980년에 영천댐이 조성되면서
금호강의 물줄기가 약해지고 대구 주변지역의 인구증가에 따른 도시화 현상으로
오염이 가속화되고 있어 지역 내의 중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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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토론하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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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유역의 생태관광자원으로는 지형 및 지질자원으로 산지와 습지가 중요하고,
식물군락지로는 측백나무숲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군락지가 있고, 금호강 유역의 야생조류 서식지,
문화·역사자원으로 고분군, 서원, 성곽, 농촌문화체험 등의 중요한 자원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이를 생태관광프로그램으로의 통합 및 조직화를 통해 교육적 활용 가치를 높이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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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에 사시는 분도 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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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묘동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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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연구하여 토론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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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장의 좋은 말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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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김성수씨)장의 대구발전을 위하여 조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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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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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에 뜰에 쉼터의 조형물을~~
평화 (퉁소로 부는 우리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