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섬기어 왔던 도림교회의 기사가 동아일보 지면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도림교회는 언더우드 선교사께서 1895년에 서울시 마포구에 개척한 서교동교회가 서울시 영등포구에 영등포교회를 개척하였고, 영등포교회는 1926년에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는데, 그 교회가 바로 도림교회입니다. 2016년에는 교회개척 9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동아일보에서 사회봉사 또는 복지서비스를 잘 하고 있는 전국의 140여 교회를 선정하여 보도하고 있는 한국교회 사회공헌 코너에 도림교회의 내용이 실렸습니다.
도림교회는 디아코니아센터(사회복지관의 서비스제공 기능과 자원봉사육성사업과 후원사업의 역할), 노인교실(노인복지시설-사회복지관의 평생교육 기능으로 초등학교졸업 인정 문해교실, 노래교실), 컴퓨터교실(평생교육), 모랫말꿈터(사회복지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방과후교실(특수보육시설), 관인 어린이집(보육시설), 신용협동조합(금융기관), 장학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중심의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개척 90주년이 바로 내년인데 재단법인 또는 사회복지법인과 같은 도림교회 자체 비영리법인도 이제 설립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20&aid=000291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