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두 그림은 때죽나뭅니다.
지금 한창 피었습니다.
어릴적 열매 열리면 따다가 찧어서 물고기 잡았었죠.
나무가 단단해서 도장 파기에도 좋고요.
꽃이 많이 달리고 깨끗해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습니다.
아래 그림은 쥐똥나무 꽃입니다.
가을에 까만 열매가 마치 쥐똥같이 달린다고해서 쥐똥나무랍니다.
화투에 흑싸리가 바로 이놈입니다.
홍싸리는 어떤 나무인지...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십시오
첫댓글 전 배꼽만 보이는데요?ㅎ
첫댓글 전 배꼽만 보이는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