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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 이야기 늘어나는 '고독사'…상반기 무연고 사망 2,658명 / 연합뉴스TV
돼지의왕 박장군 추천 0 조회 31 23.09.09 22: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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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0 01:35

    첫댓글

  • 23.09.10 13:00

    일자리 없고 사회활동 안하면 고립되기 쉽죠.
    특히나 1 인 가구.
    불러주는 사람없고 안부 챙길 가족도 없으면.
    창살없는 감옥이되죠.
    단절되고 폐쇠되면 자신감 없어지고 무력화되어지고,
    우울증 과 함께 삶을 영위할 존재가치가 사라지죠.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었네요.
    대면도 못하고 비대면 활동하니 모이지도 않고요.
    2,3년 되니 익숙해지고 습관화 되어 인간관계가 힘들고 불편해져 버렸네요.
    그러면서 개인화되니 고립되고요.
    섞이지 않는 모래알이 되어 버렸네요.

    이것이 디지털 세상.
    무존재, 무가치, 탈인간화로 데이터로 인식되는 메트릭스 화 된 공간.
    그들이 원하는 세상인가?
    우리들이 추구하는 시공간인지 의문이다.

    죽은 사람만 억울하지.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저 구천을 떠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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