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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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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역사를 위조한 허위선전의 종합본은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이다 <황장엽>
이호근 추천 0 조회 1,203 11.02.07 13:2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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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7 18:32

    첫댓글 북에서 말하는 것을 무조건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 작성자 11.02.07 21:14

    이남원씨 세기와더불어라는 책을 어떻게 구해서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책 하나 읽고 김일성에 대해 미화 시키지 마세요

  • 11.02.08 21:16

    이미 고인이된 그 인물이 이야기가 계속나온다는 것이 북에서도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그것이 충분히 의심해 볼 만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 11.02.08 17:27

    오늘 보니, 남북 당국자 회담이 열리는 날이로군요. 항상 그 시기가 다가 오면 여러 카페에 옮겨다니면서 이슈를 만드는 그룹이 존재하나 보죠? 특이하게 항상 그 시기가 다가오면 여기 저기서 김일성 이야기가 자주 흘러 나옵니다...

  • 11.02.08 18:15

    북조선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니까, 제1의 실권자 이외에 제 2의 실권자로 '최영림'이라는 인물이 나타나더군요. 제 1의 실권자와 제 2의 실권자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요? 최영이라면 The Spirit of Choi로 해석이 되는데요... 내각총리로 나오는 군요

  • 작성자 11.02.09 11:09

    해묵은 김일성 논쟁이 주기적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주체사상 이론가이자 북한에서 서열 13위였던 황장엽씨가 쓴 글도 읽어보지도 않고 노동당에서 만든 회고록으로 김일성의 존재를 띄워주는 글들이 정기적으로 나오더군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황장엽씨가 쓴 장문의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한 글이 있습니다. 최영림 얘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서 해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 11.02.08 21:15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은 제 1의 실권자라고 알려진 인물들이 스스로 자리에 위치하여 기타의 인원들에게 행동지침을 주기적으로 살포하는지? 아니면, 제 2 또는 제 3의 실권자들이 제 1의 실권자를 옹립하여 가시적으로 모든 실권이 제 1의 인물에게서 나오는 것처럼 보이도록 유도를 하고 있는지가 확실치 않다는 것이죠. 만약 후자라면 현시점에서 North Korea 실제적 실권을 쥐고 있는 인물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며, 단지 제 1의 인물을 통해서 항상 이야기를 하고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이죠.

  • 11.02.08 21:22

    이미 고인이된 인물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계속 나온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의심과 의혹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누군가 있다라는 것이죠... 다시말하면 침체된 북의 현상황을 과거 제 1의 실권자에게 모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그인물이 원래는 달리 있다라는 의혹의 내용을 계속 살포하면서 책임의 소재를 흩뿌리고 있는 것이죠... 만약 그 인물이 별도로 존재하고 우리는 그 인물의 지시하에 움직였으면, 현재의 참람함은 절대적으로 우리의 책임은 아니죠...

  • 11.02.08 21:24

    즉, 이미 고인인된 인물의 신격화를 지속적으로 흩뿌려, 남쪽을 감염시킨 후, 그로부터 파생된 절대적 우상화의 시각을 남이 가지게 만든 후, 그로인해 발생된 부작용의 대다수를 그인물 주변으로 모두 촛점을 맞추고 있다라는 것이며, 이성적 시각을 통한 냉철한 분석적 안목을 가지지 못하게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 11.02.08 21:25

    즉, 대남공작의 한 형태이며 그 것은 바로 북의 제 2 또는 제 3의 실권자와 분명한 관련성이 있을 것이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 11.02.10 18:42

    남한에 존재하는 고정간첩의 집단이 195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있었왔다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곳까지 줄을 대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꾸준히 남파간첩과 접촉을 하여 정보를 교류한다라는 내용이죠...

  • 작성자 11.02.10 20:29

    5.18때 북한특수군이 잠입해서 광주시민을 학살한 내용을 다룬 책이 나왔더군요. 화려한 사기극이라는 책인데 북한자유연합이라는 북한을 탈출한 특수군인 단체에서 쓴 책입니다. 그 사건 당시에 북한방송에서 학살장면이 방송됐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북한군이 5.18 학살을 알고 그 참혹한 장면을 바로 방송을 했다는것이야말로 북한군이 침투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합니다
    1950년이후 지금도 간첩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진보단체들은 간첩이 없다고 생떼를 쓰지만 60년가까이 대남투쟁, 유언비어와 소요를 발생시켜 남한을 불안한 정국으로 만들고 있는것같습니다.

  • 11.02.09 19:05

    가만히 우리의 가까운 역사의 자취를 돌아보면 1979년-80년 쯤, 박대통령 사후, 최규하라는 분이 당시 국무총리 였다고 나오는데, 바로 대통령을 잠깐 하신 적이 있으시더군요... 군부와 신군부 사이의 기간을 맡아서 일사천리로 사태 수습을 하셨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왠지 북의 '최영림'이라는 인물과 남의 '최규하'라는 인물의 역할이 유사하다고 보여지기고 하는 군요... 2인자의 역할이라...

  • 11.02.21 01:28

    ^^
    저에 대한 관심 고맙습니다.

    다른 말은 안할게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는 법이죠.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머라 표현할 수 없는
    서글픔이 느껴지는군요.
    누군가 공부는 평생하는거라더군요.
    저와 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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