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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러운 이야기
감동스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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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주일자료)
4월28일(토요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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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러운 이야기
소록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K목사앞에 "저를 이 섬에서 살게 해 주실 수 없습니까? "아니, 노인장께서는 정상인으로 보이는데 나환자들과 같이 살다니요?" 그저 해본 소리는아닌 듯 사뭇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여기로 왔겠군요" "소록도에 나환자촌이 있다는 말만 듣고 우리 부자가 길을 떠난 건
하루 이틀 사흘...
그런데 문제는 소록도에 다 왔을 때 일어났습니다.
멈칫거리다가 배를 놓치고 만 나는 신발 을 벗어두고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오던지, 갑자기 아들녀석이 소리를 지르지 않겠어요?
완강한 힘으로 자기 혼자 죽을 테니 그 후 소록도로 아들을 떠나보내고 얼마 전에 큰 아들이 시골의 땅을 다 팔아서 올라와 함께 살자더군요. 처음, 아들네 집은 편했습니다. 가끔씩 먼저 죽은 마누라가 생각이 났지만 얼마동안은 참 편했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드디어 큰 아이가 입을 엽디다. 그날로 말없이 짐을 꾸렸죠. 둘째, 셋째, 넷째......,
다른 아홉 명의 아이들에게는 온갖 정성을 쏟아 다시 또 먼길을 떠나 그 아이를 찾았을 때 쉰이 넘은 데다 그동안 겪은 병고로 인해 나보다 더 늙어보이는, 그는 나를 껴안으며 이렇게 말했지요.
여기 와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비참한 운명까지 감사하게 만들었노라고. 아아.. ! 그때서야 나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신부님,
공들여 키운 아홉명의 아이들에게선 한번도 발견하지 못한 나는 그애에게 잃어버린 40년의 세월을 보상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니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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