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은 늘 관심에 대상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속에도 혼자 8% 가까운 성장률을 그리고 내년에 10% 가까운 성장률은
예상하고 있다. 지난주 삼성을 위시하여, 현대차, 엘지, SK 등 굴지의 대기업이 중국시장 투자계획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과거의 단순 인건비를 고려한 중국투자가 아닌 중국 내수시장을 위한 투자라고 한다. 세계 굴지의 기업의 전쟁터인 중국시장에
국내기업이 이렇게 투자한다면 글로벌 전체로 보면 과연 얼마나 투자가 이루어지겠느냐...그리고 그에 따른 부품업체 등도
따라 올터이다...(중국의 외국인 투자추이는 아직 확인해 보지 못했지만) 향후는 투자목적과 기업의 질적인 부문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음에는 분명해 보인다.
중국시장 및 기업도 규모에 의해서 보다 체계화된 기업 및 시장질서가 잡힐 것이고 선순환 구조에 의한 내수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중국 내수시장에 의미있는 성장을 하고 있는 국내기업, 국내에 상장된 중국기업, 중국내수시장의
지존은 중국기업에 대해서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관찰을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더불어 향후 시장이 더욱 커져 시장의 세분화가
이루어지면 어떤 국내기업(세부업종별 국내 일이등업체중심으로)이 선전을 할지
국내대기업 중국투자 글을 읽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중국 등지의 내수시장을 보며 노령화되고 인구가 줄고 있는 국내시장은 기업입장에서는 참으로 재미없는 시장이겠구나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는 향후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주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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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0일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중국 내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혁신 데이’를 연다. 이윤우 부회장이 주재하는 이 자리에는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중국 각 지역의 법인장, 제조·생산인력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국 공장의 혁신 사례를 공유해 후이저우(惠州), 톈진(天津), 웨이하이(威海) 등 중국 지역의 각 생산거점에 전파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지사업 점검에 머물지 않고 중국 내 제조업 혁신 방안 논의가 포함된 점을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LG, SK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들 회사의 수뇌부는 최근 보름 간격으로 잇달아 중국을 방문했다. 그동안의 중국 사업을 재점검하는 한편 본격적인 ‘공격 모드’로 전환하고 나선 것. 이는 중국이 올해 8% 안팎의 고도성장을 구가하면서 ‘세계의 공장’뿐 아니라 ‘세계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데다 글로벌기업들의 중국 내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혁신 데이는 그동안 중국을 인건비가 싼 단순한 생산거점으로 봤던 인식에서 벗어나 중국도 한국 못지않게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은 다목적 생산거점이 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국 현지 기업들의 추격과 중국 내 글로벌 회사들의 경쟁에 맞서 삼성전자도 중국 공장의 생산능력을 한 차원 높여보겠다는 포석이 깔려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삼성전자가 2조6000억 원을 투입해 쑤저우에 짓겠다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장이다. 종전에도 쑤저우에는 한국에서 LCD 패널을 수입해 쓰는 조립형태의 LCD 모듈 공장이 있었지만 이번에 LCD 패널까지도 쑤저우에서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2, 3년 전 삼성전자는 중국 정부의 투자 유치 ‘러브콜’을 받고도 꿈쩍하지 않았다. 그런데 일본 샤프와 LG디스플레이가 최근 LCD 패널라인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대만 LCD업체인 AUO와 CMO도 중국과의 양안(兩岸) 관계 개선에 힘입어 중국시장에 대한 장악력을 높여가고 있다. 중국 LCD업체는 여전히 한국(8세대)에 뒤처지기는 했지만 최근 6세대 라인에 투자할 정도로 예전보다 기술력이 좋아졌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지금 중국에 LCD 패널 공장을 짓지 않으면 눈앞에서 시장을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중국 내수시장 전략을 ‘매스티지(Masstige·대중적 명품)’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유층과 대도시를 공략하는 기존 전략을 유지하면서 라오바이싱(老百姓·대중), 중소도시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도 심각하게 중국 사업을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등 SK그룹의 주요 최고경영자(CEO) 30여 명은 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집결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통신과 에너지가 성공했다고 해서 이 전략이 중국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통신과 에너지가 아닌 제3의 성장동력을 찾으라는 뜻.
실제로 SK그룹은 그동안 중국시장에 들인 ‘공’에 비해 성과가 미미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고 최종현 선대 회장이 한중 수교 ‘밀사’로 활약했고 2005년 최태원 회장은 “중국은 SK의 제2 내수시장”이라는 항저우(杭州) 선언을 했다. 하지만 통신과 에너지는 중국 정부의 장벽에 막혀 뚜렷한 성과를 못 냈다. 그룹 내부에서도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이제는 성과를 내야 할 때’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최근 SK텔레콤이 차이나유니콤을 매각한 것처럼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100여 개의 SK그룹 중국 지사·법인을 효율적으로 통폐합하는 한편 SK차이나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맞물려 차이나유니콤 매각 차익인 5000억여 원 등을 종잣돈으로 새 사업을 찾는 움직임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남용 LG전자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LG 수뇌부는 지난달 27일 중국 난징(南京)을 찾았다. 구 회장이 이달 2일 계열사 사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컨센서스 미팅(CM)’을 시작하기 전 중국 내 최대 생산거점인 난징을 찾은 것이다. 구 회장은 현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시장은 생산거점이 아니다. 한국과 동반해야 할 전략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廣州)에 4조7000억 원을 들여 LCD 생산라인을 짓고 LG전자는 제품과 솔루션(소프트웨어)을 결합한 수익 모델을 통해 글로벌기업들의 추격에 맞설 예정이다.
첫댓글 잘검색해보면 수혜회사들 나오고있죠 자그만한 회사지만 모회사덕분에 급신장하고있구 내년부터는 의미있는 매출액대에 도달하는 회사도 있구요
중국을 잘 몰라서,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중국에서 장사 잘하는 울회사에 투자하는것이 저한텐 나아보이네요.
오리온,신세계,CJ그룹도 적극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거 뭐 중국내수소비 활성화 = 한국 코스피 떡 상승 이라는 공식이 나오겠군요 ㅡ.,ㅡ^ .....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기업들은 중국성장률 + 위안화 절상 + 인플레이션으로 20% 정도가 나오는 듯 합니다. 물론, 원자재 가격상승, 중국내부 금융문제, 회계기준등에 대한 부분은 제외하고 말이져...
생각보다 코스닥에 있는 중국기업들이 급하게 가네여...긴시간 관찰해야 될 종목들이 단타용으로 변질되었네여...^^;;
머 단기적으로는 등락폭들이 크겠지만, 중국에 대한 투자는 아직 많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으로 중국 내수시장을 기대하며 안정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선, 정치적인 안정성이 필수적인데, 현재 아직 외국투자자들에게 배타적인 중국의 한족 민족주의의와 공산당 정권이 이를 쉽사리 용인하지 않을 뿐더러, 인민들의 체제에 대한 도전, 또 공산당 자체적으로 상하이방, 태자당, 그리고 후진타오의 공청단 계열의 내부 권력투쟁도 체제 안정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거기에 더하여, 중국이 더 성장해서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대가 되기전에, 자신들이 원하는 제도들을 중국이 받아들이기 위해서,
미국, EU가 중국에 대한 환율 자율화 및 보호무역 철폐를 계속 요구함과 동시에, 티벳, 위구루 등 소수민족의 분리독립을 계속 지원해서 중국을 흔들 것입니다. 이런 것이 어느 정도 정리된 뒤에 차분히 중국에 대한 투자를 적극 고려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투자도 제 관점에서는 고수익을 노리고 도전하는 고위험 사업에 대한 도전으로 보여서,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크게 보셔서 제가 답변을 달기가 무안해지네여...^^;; 개인적으로 정치는 경제의 큰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국가, 돈, 산업의 흐름은 새로운 방향을 틀면 어느 순간(?)까지는 지속되는 경우가 높아서, 만약 글로벌 경기의 새로운 사이클이 들어서며 지속되는 순간까지 그쪽 기업의 이익치가 눈에 띄게 늘어어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큰 틀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기업들은 (기간적인 차이는 있지만) 왠만하면 수혜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010-2011년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기가 상승하여 위안화강세와 중국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수반이 된다면 중국내수기업들과 그에 따르는 원자재관련 기업들에 혜택이 다시 이어지겠지만 학습효과로 인하여 과거와 같은 버블에 대한 주의가 이루어지겠으나 모르져 시간이 지나면 어느쪽으로 튈지는...하여튼 개별기업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차이가 있겠지만 코스닥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에게는 어느정도 기간까지는 혜택이 큰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