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촌리 마을회관으로 가서 어르신들과 함께 국수를 삶아 먹었습니다.
미리 국수를 같이 삶아도 되는지 여쭈어 보았는데 어르신들은 흔쾌히 허락하시고
육수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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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촌리로 즐겁게 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국수 삶을 준비를 하려 일찍 마을회관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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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삶는 것을 돕는 유미와 시훈, 경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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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든 국수를 옮기는 유미와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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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니 어르신들께서 모두 기뻐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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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다 먹고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같이 윷놀이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계속 모가 나오니 어르신들도 웃으시며 신기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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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는 아이들과 어르신들 모두 한번씩 번갈아가며 이겼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쪽도 기분 나쁘지 않고 재밌게 인사하며 끝냈습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와~ 잘했어요 잘했어요.
정말 이렇게 했군요.~
아주 좋아요. 정겹잖아요?
네! 어르신들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정말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