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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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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RE:돼지 왕갈비.....나이컨님의 신청곡.~사랑했어요
리디아 추천 1 조회 74 24.04.28 07: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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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8 08:32

    첫댓글 두눈에 맻쳐지는 눈물이여 ...
    이제는 눈물마져 말라버린 나이가 되 버린듯 합니다.
    먼저 리디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두 눈시울이 젖은듯 합니다
    아니면 몇주를 넘기고 깍은 뒷마당 잔듸 깍기가 힘이들어 그런가
    하며 일부러 아닌척 해보지만 ....
    그래봐야 나혼자인 방 구석에서 왜 눈시울이 젖어든게 부끄러운듯
    옆을힐끔 해졋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빗방울이 부슬거리는 Seattle .
    힘들여 야드 정리를 마치고
    타인과 함께할 이유조차 찾지못하는 나
    오랜만에 리디아님에 배려로 듣고싶었던 좋아해진 노래를
    좋으신 분에 목소리로 듣고 있네요
    감사드리며 고마움에 빗을 짐니다.
    오늘같은 날이 있으려고 잊었던 한글을 다시 기억해 익힌
    지난날이 고맙기도 하네요

  • 작성자 24.04.28 08:40

    오늘...트롯트동호회에.갑니다
    3곡을 부르려고요.
    집에서는.~유트브로 멜로디와 노랫말을 익히며...
    노래모임 무대에서 맘껏 불러봅니다(집에서는 크게 못
    부르니까요.ㅎ)

    좋은 날 보내세요
    그곳은 토요일 저녁이겠네요
    (작은 아들이 뉴저지주에 삽니다)

  • 24.05.08 23:59

    @리디아 저도 덕분에
    잘듣고 감사합니다!

    시애틀에 노래방에서
    모임 해볼까요?
    텍스리턴 머니 가지고 ㅋㅋㅋ

    뉴저지?
    농담반/진담반
    언젠가는..... ..

  • 작성자 24.05.09 00:19

    @수샨 네. 전 미국에 안가봐서 전혀 모르고...ㅎ
    작은아들네가 뉴저지주에 산다는 것만 알아요.
    놀러 오라는데...못가네요.ㅜ
    할아버지랑 같이 오시라는데....못가지요.
    나이가 있으셔서....혹시나...무슨 일이 생길까봐서요..
    일년전에 한국에 한달 있다 갔는데...올 봄에 나오려다가 못나오고~여름에나 잠시 나올까? 한다는데....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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