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1966년 12월 서울의 겨울
만장봉 추천 2 조회 213 22.12.24 05: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24 06:14

    첫댓글 이글을 보면서 그시대가
    보이는거 같이 그려지네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22.12.24 08:14

    해방이후의 어려운 고비를 잘넘겼습니다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의 두마리토끼를 쫓아서
    감사합니다

  • 22.12.24 06:46

    60년대 국민들의 척박한 삶의 모습을 아주 리얼하게 묘사하셨네요.
    마치 그 시대에 다시 돌아 온 느낌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4 08:16

    1950년 6.25 10년후의 서울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얼마나 발전을 하였습니가까? 우리국민들은 우수한 민족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2.24 07:25

    저는 70년에 서울로 이사해서 그 시절을 서울서 살아보진 못했지만,
    눈에 그려집니다.
    참 힘든 시절이겠죠.
    특히 12월 겨울은 더더욱

  • 작성자 22.12.24 08:28

    50년대 6.25이후 10년후의 서울의 풍경이니 얼마나 힘든 삶들이
    이어 졌겠습니까? 페허에서 일어선 국민입니다 농촌도 말할수가 없고요

  • 22.12.24 07:40

    1966 년 12월의 겨울?

    그당시 겨울은 너무 추웠었습니다

    고등학생인 나는 교복위에 외투 입는것두 허용하지 않아서 더 추웠습니다

    그리고 너무 가난했었습니다

    판자집 루핑지붕에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당시 보다는 다들 잘 살지만 그때를 잊지맙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12.24 08:29

    산꼭대기는 판자집과 루핑집이 대명사였습니다
    서울은 어찌나 혹독한 칼바람같은 추위 혼났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2.24 07:52

    시골로만 살아서 서울은 늘 소문으로만 듣던 과거 서울로의 꿈은 정말 꿈이 였지요 서울 서울 이란 노래도 있을 정도 ㅎㅎ

  • 작성자 22.12.24 08:30

    운선작가님 , 성탄의 메세지가 아름답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merry christmas to you happy new year

  • 22.12.24 09:08

    한때는
    전투복 바지를 검정 염색해서 입고다닌적이 잇지요??.
    추운 겨울은 군용 파카만입고다니면
    부자된 기분도 나고요

  • 작성자 22.12.25 05:21

    참 어여운 시절 입니다
    50년도애 6.25가 일어나고 53년도 휴전 약10후의 서울의모습입니다
    많이 발전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2.24 09:47

    저는 1966년이면
    다섯살?
    여섯살 꼬마였네요.
    ^^서울 불광동에서
    꼬물꼬물 놀았을 시절.

  • 작성자 22.12.25 05:23

    이제 고향으로 낙향을 하니 서울이 그립습니다
    불광동도 많이 지났지요 감사합니다

  • 22.12.24 09:54

    초등학교때
    서울로 와서
    학교 다닐때
    겨울은
    정말 추웠습니다..
    방은 냉골이어서
    따스한 기운은
    아무데도 없는
    너무나 추운겨울 이었어요..

    오죽하면
    다리미를 꽂아놓고
    거기다가
    손을 녹인적도 있어요..

  • 작성자 22.12.25 05:28

    서울거리의 칼바람이 살을 에이는듯
    썰렁한 군복으로 나주에는 매형의 오바를 얻어서 입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2.24 15:55

    그리운 시절에 이야기이네요..
    추억속에 잠기다가..
    머물다가 갑니다

  • 작성자 22.12.25 05:29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가서의
    모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24 19:14

    전 강원도 산골짝에서
    69년에 가족모두 상경
    했습니다

  • 작성자 22.12.25 05:29

    고생좀 하였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