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기림사 & 용담정

[초로기]

[boly]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보물을 꺼내 듯 보여주는 초로기님
유난히 마음이 끌렸던 기림사 곳곳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본 시선과 다름^^
그것이 사진 보는 재미지요?

아름다운 가을이 머물렀던 한적한 용담정도 좋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산 마루]

기이한 소나무의 매력에 우와~를 외치다
물, 감, 가을의 단풍의 미학을 물씬 맡아봅니다.
은행나무에서 떨어지는 은행잎까지도
시선이, 구도가, 순간의 포착이, 찰라의 순간이, 모두 짝짝 잘 맞아
보기에는 넘 빛나요~^^ 덕분에 가지 않고도 잘 감상합니다~^^

[스스랑]

찬 바람에
쫓기듯 밀려나는
가을이 애잔합니다
인생을 보듯 ......!!!

가을 끝자락에서
느낄수있는 쓸쓸함과 외로움이 느껴지는
작품들 ,,,,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네요 ㅎㅎ ♡

[초록사랑]

경주에는 불국사 다보탑 석굴암만 있는줄 알았습니다.ㅎㅎ
그런데........
기림사 용담정도 있군요?
발 빠르신 `초로기님`덕분에
오늘은 기림사 용담정 구경을 잘했습니다.

실제보다 더 실감있고 아름답게
정리해서 보여주시니
감사히 잘 구경했습니다.

[jasmine]

단아하고 정갈한 산사의 깊어가는가을
분위기에 매료되었습니다
기림사 안가본 듯요
가을이 점점 멀어져가고 있네요
파란하늘과 대비되는
화려한 단풍색감이 예쁜 가을!~바이^^